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

2005년도 6월 초 남녀노소8명 가족여행으로 룸3개 3박 숙박했습니다! 부모님 두분과 초등학생 두명 그리고 언니 부부,저희 부부가 함께 숙박한 [리잔 씨파크 탄자베이 호텔]리뷰 시작합니다! 💗한줄평!💗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는 물놀이 즐기기 좋은 가성비 좋은 호텔! ✅️체크인 시간 Pm14시 ✅️체크아웃 시간 Am11시 [조식이 포함된 오션뷰 8층 스탠다드 트윈룸 3박 숙박] [오키나와는 숙박세가 따로 없음] ▶️체크인시 다양한 쿠폰 제공 ㅡ 웰컴티 쿠폰, 무제한 타올 이용권,물쿠폰(하루2병),디너10%할인쿠폰,마사지20%할인쿠폰 ▶️청소(수건 교환없음)와 쓰레기를 치우지 않으면 1박당 1000엔 쿠폰을 줌. 청소를 안할시 문틈 사이로 쿠폰을 넣어둡니다. (예시|3박일 경우 청소 안하면 최대 룸마다 2000엔) [쿠폰은 호텔내 마트나 기념품샵 그리고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 ❤️1.객실❤️ 8층 오션뷰 숙박. 오래되긴 했지만 깨끗하고 클래식함. ✅️높은 층수가 컨디션이 더 좋다고 해서 체크인시 높은 층으로 요청 ✅️성인2명,초등학생2명 총 4명인 경우 코너룸으로 예약하면 매우 넓은 방에 침대4개 있음. 트윈베드 룸 숙박. 방 자체가 넓은 편. 캐리어 여러개 펼쳐도 넉넉한 사이즈의 룸. 메트리스와 베개는 푹신하지만 이불자체는 매우 얇음. 호불호가 있을 이불 스타일.(사진참조) 작은 테이블 1개 1인쇼파 2개. 널찍한 발코니 있음. 발코니에 의자와 테이블 있음. 발코니가 있어서 환기하기 아주 좋음. 습한 날씨때문에 환기와 에어컨 병행! 카페트 바닥. ▶️침대 머리맡에 충전 코드가 없는 점이 아쉬움. ▶️천장 불이 없음. 스텐드 3개로 어둡다고 느낄 수 있지만 노란불이 운치있고 나쁘지 않았음. 책읽거나 글 읽기에는 어두운편. 낮에는 해가 잘들어와 아주 밝음 (사진참조) ▶️이불이독특함 하얀 커버위에 사진처럼 패턴이 있는 이불이 있음. 커버때문에 오래된 느낌이 남. ▶️날씨 특성상 처음에는 꿉꿉한데 에어컨 틀면 금새 시원함. 🔰뷰🔰 오션뷰 답게 바다가 뻥 뚫려서 보임. 아름다운 오키나와 바다를 마음 껏 볼 수 있어서 좋음. 서향으로 배정 받아서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반대편은 숲뷰라고 하나 주차장 뷰라서 숙박비 조금 더 지불하고 오션뷰 추천!!! 바라만 봐도 그져 힐링💗 🩷2.화장실🩷 좁지도 넓지도 않은 욕조가 있는 일반화장실. 화장실의 세면대와 욕조등이 오래된 화장실 느낌이 많이 나지만 관리와 청소는 깨끗함. 사용함에 큰 불편함은 없음. 큰타올 2장과 작은 타올 2장이 있으며 청소를 신청시 매일 갈아주고 청소 안할시 같은 수건을 계속 사용해야함. ▶️샤워기와 세면대의 수도가 원터치형이 아니라 뜨거운물 차가운물 따로 틀어 온도를 맞춰야하는 점이 불편함. 몇 번 사용하면 적정 온도 잘 맞춤 ㅎㅎ 🧡3.어메니티🧡 ▶️다회용]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핸드워시,슬리퍼,커피포트,컵,냉장고 ▶️일회용] 면봉,화장솜,칫솔,치약,면도기,빗,녹차, 커피 ✅️일회용품들은 청소를 해도 1회만 제공되며 치약만 리필해줌. ✅️매일 물2병이 제공되나 첫 날만 냉장고에 있고 둘째날부터 쿠폰으로 물을 받아와야함. 1층에서 쿠폰 보여주면 바로줌. 여러날 숙박하면 한번에 받아와도 됨. 💛4.수영장💛 ✅️[실내 수영장/실외 수영장/ 프라이빗 호텔 비치]를 자유롭게 옮겨가며 놀 수있음. 옮길 때마다 샤워를 하거나 확인 받을 필요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며 1층에 전부 연결되어 있어 동선이 굉장히 좋음. 6월 초 평일 기준 더운날은 춥지않고 사람이 많지 않아 물놀이하기 좋음. ✅️다양한 수영용품대여가 가능 (구명조끼, 튜브, 파라솔,피치의자,스노쿨링 용품등이 모두 유료 대여됨) ✅️튜브와 구명 조끼의 경우 한번 빌리면 비치와 실내외 수영장에서 사용가능. 각 300엔 ✅️타올은 실내외 수영장과 비치에서 무제한으로 대여가 가능. ✅️프라이빗 비치에서 스노쿨링이 가능하며 물고기가 꽤있음. 스노쿨링 대여가능(저는 한국에서 챙겨갔습니다^^) 작은 물고기도 있고 종아리 길이 이상의 큰 물고기도 봤음. ✅️구조대원이 있어서 좋았음. ✅️비치에 산호 돌맹이들이 많아서 워터 슈즈 신는 것 추천! 💚5.조식💚 Am7시 ㅡ Am10시 ▶️체크인시 받은 쿠폰하나로 계속사용해야 해서 같은 쿠폰을 매일 가져 가야함 ▶️보통 많은 호텔들이 어른2어린이2 숙박 예약을 하면 조식이 어른2만 금액에 포함되어 있고 어린이2은 따로 식사때 금액을 지불 합니다. (실제 도쿄,오사카,삿포로,서울,제주,부산 여행시 추가 금액을 냈었습니다) 그러나 이 곳은 어린이2도 추가 금액 없이 조식이 제공되었습니다!👍👍(웰컴드링크와 물 쿠폰도 무료롯 어린이 모두 제공!) ▶️음식다양한 편. 양식/일식(오키나와 스타일등 음식다양) 샐러드 디저트/ 과일 / 음료등 다양. 부모님과 조카들도 좋아한 조식! ▶️야외테이블이 많고 바다를 보고 먹을 수 있어 분위기 좋음. 실내 자리도 굉장히 많음. ▶️조식을 안먹을 경우 대신 중식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을 수 있음 💙6.부대시설💙 ✅️식당 ㅡ이자카야,중식,뷔폐,인도식당 등 다양하게 있음. ✅️바베큐 ㅡ 뷔폐식 바베큐가 있는데 깔끔하고 맛있음. 만족스러움! 김치.고추장 있음👍 청소 안하고 받은 1000엔 쿠폰들을 사용할 수 있어 좋았음. ✅️마트 ㅡ 내부 마트있음 종류다양. 편의점보다 조금 비쌈(걸어서 10분 이내에 ✅️패밀리 마트 있음. 매일감) ✅️공연ㅡ 매일 밤8시 로비층에서 오키나와 전통공연이 있음. 한번쯤 볼 만함! ✅️해변 산책길 ㅡ 조식이나 저녁먹고 산책하거나 아침에 한바퀴 걷기 좋은 해변길이 있음 ✅️레져스포츠ㅡ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유료로 즐길 수 있음. 매우 다양해서 사진으로 첨부! ✅️대욕장ㅡ1층에 유료 대욕장이 있으며 시간별 금액이 상이함 600엔에서 900엔 ✅️마사지ㅡ1층에 마사지샵이 있으며 숙박객 20%할인 ✅️기념품가게ㅡ귀여운 기념품이 많고 아주 비싼 가격은 아니라 살만함 ✅️오락실/인형뽑기/어린이 체험존/키즈룸/온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음 ✅️자판기 / 코인 세탁기200엔 건조대100엔 층마다 설치되어 있음 🩵7.친절도 🩵 직원분들 모두 눈 마주치면 먼저 웃어주시고 친절하심😊 로비외에는 영어가 잘 통하지 않을 수 있으나 의사소통에 무리 없고 번역기가 있어서 문제 없고 좋았음! 구글 번역기 만세! 💜8.주차 💜 ✅️1일500엔 무제한 입출차가능. 3박 숙박으로 체크아웃시 1500엔 결제. ✅️체크인시 주차권을 받고 체크아웃시까지 사용함. ▶️주차장이 호텔 길 건너편에 있음.(왕복 2차선 도로 횡단보도 한 번 건너야함) 짐을 로비에 내려두고 주차 후 왔음. 주차장이 커서 차가 많을 시 다시 돌아오는 길이 걸어서 10분 정도 걸릴 수도 있고 캐리어 끌고오기 힘들 수 있음. 🤎9.위치🤎 오키나와 중부지역에 위치함. ✅️나하공항에서 차로 1시간정도 소요 ✅️츄라우미까지 차로 1시간 정도 소요 ✅️만좌모 까지 차로 15분 정도 소요 ✅️잔파 곶 까지 차로 25분 정도 소요 ⛔️단점⛔️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아서 호텔에서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음. 차를 가지고 나가야함. 그래서 밖에서 먹을시 자연스러운 금주 ㅎㅎ 🚫8층은 리모델링이 된 것인지 깨끗했지만 낮은 층일 수록 낙후된 컨디션 🚫전체적으로 오래되고 세련되지 않은 컨디션. 현대적인 스타일의 호텔을 선호하면 불만족 스러울 수 있음. 🚫주차장이 거리가 조금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은 다음에 또 가자~ 고 했습니다^^ 남녀노소 8명 만족한 리잔 씨파크 탄자베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