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보장] 시저 파크 호텔 반차오

🤰👩‍❤️‍👨✈️🏊‍♀️🕶️🤍 태교여행으로 다녀온 수영도 하고 관광도 할 수 있는 호텔 후기🤍 다음에 대만을 간다면 무조건 또 오고 싶어요!! 1. 위치 시먼역이나 타이베이역에서 거리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저희에겐 정말 너무 좋은 숙소였어요. 어디를 가기에도 너무 좋고 교통편이 잘 되어 있어서 큰 불편함 없이 너무 잘 사용했어요. 특히 반차오역은 기본적으로 깨끗하고 주변에 빌딩들이 많아서 음식점도 많고 유명하지 않지만 맛집들이 많이 있었어요. 편의점도 많고 은행 ATM 기기도 많아서 더운 날씨에 오래 걷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공항에서 바로 오는 버스가 있는데 편도로 150TWD인데 공항에서 버스 한번 타면 바로 호텔 바로 뒤에 내려줍니다. 버스가 너무 시원하고 편하고 1시간도 거의 걸리지 않아서 첫날, 마지막 날 너무 편했어요. 저희가 고른 제일 큰 이유는 수영장이었는데 수영장이 너무 좋아서~ㅎㅎ 수영도 하고 관광도 하고 싶어서 고른 숙소였는데 대대대만족였어요. 2. 방안내 제가 임산부라 침대 크기를 큰 방으로 골라서 침대가 정말 넓었어요. 3명이서 자도 될 정도였어요.ㅎㅎ 그리고 침대 이외에도 다른 공간들이 넓으니까 캐리어 펼치고 다닐 수 있었고 다른 짐들 편하게 두기에도 넉넉했어요. 티비도 큰 편이었고 소파와 테이블도 있어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에도 너무 편하고 그냥 불편함이 1도 없었어요. 요즘 베개도 조금 예민한 편인데 베개까지 너무 편하더라구요ㅎㅎ그냥 매일 걸어서 피곤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매일 꿀잠잤어요ㅎㅎ 덕분에 매일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욕실!! 욕실이 생각보다 커서 태교여행이 아니었다면 입욕제 풀어놓고 반신욕도 하고 싶었지만,,ㅎㅎ 못했어요ㅠㅠ 그 정도로 욕실이 넓어서 아침에 남편이랑 같이 준비하기에 딱 좋았어요. 3. 시설, 편리함 우선 제일 좋은 건 5성급 호텔 가치를 합니다. 5성급이라고 해도 그 가치를 못하는 곳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도 몇 배를 줘야지 누릴 수 있는 호텔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직원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엘리베이터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짧았고 체크아웃 시간에도 바로 가능했어요. 대신 체크인 시간에는 체크인하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수영장! 수영장은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정말 최고였어요... 튜브도 바람 다 넣어주시고 사용도 가능합니다ㅎㅎ물도 얼음 물에 담가서 주셔서 냉장고에서 꺼낸 것처럼 시원하고 필요할 시 계속 가지 가도 됩니다. 안전요원도 계셔서 아이들과 오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고 물도 중간에 청소 타임이 한번 있어서 그런지 낮에 갈 때도 밤에 갈 때도 물이 깨끗했어요. 비치베드도 여러 개고 쉴 공간이 많아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낮에 가도 밤에 가도 너무 다르게 좋아서 꼭 다 가셔보길 추천합니다!!! 헬스장도 에어컨 빵빵하고 시원하고 직원분께서 들어갈 때 안내도 잘해주시고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팁이 있다면 뜨거운 물 정수기가 매 층에 구비되어 있어요. 컵라면 가지고 간걸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특히 저희 방에서 가까워서~ 진짜 4박 5일 중에 3박을 컵라면을 저녁에 먹었다는ㅎㅎ 커피포트 찝찝한데 커피도 마시기에 너무 좋아서 전 못 마셨지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4. 주변 맛집 메가시티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서 그 메가시티에 유명한 딘타이펑도 있고 도넛가게도 있고 맛있는 디저트 가게도 있어요. 거의 더 현대나 현대백화점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대만에서 유명한 루이샤커피도 있고 kfc나 햄버거 가게도 있어서 한 끼 때우기에도 좋고 너무 맛있다고 한 전복죽 집도 먹었는데 보양식 느낌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죽 좋아하시면 꼬옥 가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