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rban Oasis Bangkok

25년4월기준 2층 방에 일주일정도 있었는데 첫날에는 벌레가 안보였지만 다음날 청소 후 모기 2마리와 개미가 10마리정도 나왔고 그 이후에는 청소요청 안하고 제가 스스로 했더니 모기는 없었고 개미는 하루 2~3마리 나오거나 안나올때도 있었음 그리고 붉은색? 바선생도 TV근처 천장쪽으로 한마리 들어와서 기겁하며 겨우 잡았네요 ㅠㅠ 그 이후 정체모를 벌레도 창문근처에서 한마리 잡았고 창문있는 방치고 벌레가 엄청나게 많은건 아니지만 있기는 합니다... 다행이도 침대 근처에서는 벌레가 없었어요 모서리 천장에 거미줄 있었고 거미줄에 작은 거미도 있어서 보이는건 열심히 없애고 닦았네요 (벌레가 보이면 잡을때까지 잠을 못잠) 숙소에서 벌레가 있고 없고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점은 좀 힘들었어요 위치는 라차요틴역에서 도보5분정도 걸리고 역근처에 세븐일레븐이랑 쇼핑몰도 있어서 좋음 짜뚜짝 시장과는 bts를 타도 가깝고 버스타고 가기도 좋아서 너무 만족이였음 체크인은 오후 11시전에 숙소 도착했는데 경비아저씨?만 있으셨고 체크인 해주셨어요 (보증금 300바트 있음) 청소는 한번만 하고 다음날부터 쓰레기는 개별적으로 챙겨간 봉지에모아서 아침 9시쯤 문앞에 놔두면 거의 바로 치워주시고 휴지는 두번정도 요청했고 수건교체는 2일에 한번 부탁드렸어요 청소는 아침 저녁으로 휴지로 쓸고 소톡티슈로 닦고 스스로 했어요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특히 친절했어요 마주치면 인사도 반갑게 해주시고 요청사항도 친절하고 신속하게 해주셨어요! 슬리퍼, 칫솔치약, 샴푸 등등 아무것도 없지만 요즘 한국도 점점 없어지고 있고 여행시 개인적으로 챙겨다니는 걸로만 사용해서 큰 문제는 없었어요 태국에 비싼곳 저렴한곳 수많은 호텔을 가봤는데 이곳의 단점은 후기 믿고 왔다가 벌레가 꾸준히 나와서 좀 힘들었지만 가격이 저렴한거에 비해 역에서 가까운편이라 돌아다니기엔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