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도프 아스토리아 상하이 온 더 번드

숙소가 와이탄 바로 앞이라 너무 좋고 저녁에 사람들 와이탄 말고 방구석 1열 처럼 조용하게 야경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웰컴과일도 주시고 너무 좋았고 저녁도 나가서 먹지 않고 배달 시켜서 1층에 내려가서보면 따로 보관하는 곳 있어요:) 이것도 물어보면 친절하게 여기서 가져가면 된다고 워치도 같이가서 보여줘요:) 1박에 보증금 있음. 근데 체크인하는데 직원분이 현금하면 천위안 위챗이나 알리페이로 결제하면 천오백위안이라고 하셨음. 저는 한국에서 미리 현금으로 천위안 환전해서 갔는데 현금으로 냈어요:) 그리고 택시타는 호텔앞에 디디택시 오면 문앞 직원이 문도 열어주고 문도 닫아줘요:) 엄청 친절해요:) 호텔뷰때문에 1박을 예역했는데 뷰가 너무 좋고 커튼도 이중인데 자동으로 컨트롤할수 있는 리보컨 따로 있고 전용 버틀러분도 있어요:) 전용버틀러분이 짐도 1층 로비에서 방까지 가져다주시고 체크인하고 처음에 전용버틀러분이 숙소방문앞까지 데려다주기도 하고 필요하면 리모컨누르거나 전화하면 바로 오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층마다 청소해주시는 분이 계속 돌아다니시고 한번쯤 중간에 벨누르시고 오셔서 방에 더필요한거 없는지 물어봐요:) 계속 먼가 챙김받는 느낌이 들고 칫솔치약도 따로 주시는데 호텔로고 들어간 파우치에 담아서 주세요:) 화장실 따로있는데 비데고 자동으로 변기뚜껑이 사람오면 올라고 내려가고 자동으로 되고 샤워실 따로있고 욕조 따로 있어요:) 근데 중국은 샤워기필터 필수 인게 필터 하루썼는데 좀 누래졌어요:) 욕조가 이뻐서 한국에서 미리 배스밤 챙겨가서 밤에 거품목욕했어요:) 핸드워시/바디밤/샴푸/린스/바디워시 전부 어메니티 이솝이여서 향기도 너무 좋았어요:)방에도 담배냄새나 꿉꿉한 냄새 하나도 안나서 좋았어요:) 야경도 보기좋고 아침에 와이탄전경을 이불안에서 커튼만열면 볼수 있어서 너무좋았고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프렌치토스트 맛있었어요:) 과일도 신선하고 음식들이 바로바로 앞에서 나외서 좋았어요:) 로비가 넓고 앉아서 쉴수있는곳도 많고 유럽에 온것같은 느낌을 받아요:) 와이탄쪽나가는 로비도 너무 이쁘고 사진도 많이 찍을수 있는 공간고 많고 한국인은 거의 없고 미국인들과 중국인들이 많았고 쾌적했어요:) 로비를 지나는 문들도 직원들이 다열어줘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여기서 한번더 묵을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