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s Urban Lodge

Cais Urban Lodge 호텔 리뷰 📍위치 호텔은 타임아웃 마켓과 전철역이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도보로 28번 트램을 타러 가기도 좋고,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0층과 2층 두 개의 출입문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체크인 리셉션이 따로 없어서 도착 후 WhatsApp을 통해 직원과 연락해야 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면 직원이 찾아와 체크인을 도와줬고, 간단한 영어와 번역기(파파고)를 사용해 의사소통했습니다. 체크인 시 1박당 4유로의 관광세를 결제했고, 절차는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장점 -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이 아침마다 불편한 점이 없는지 물어보고, 필요한 수건도 챙겨주는 등 신경을 써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무료 생수 1병과 맥주 1병 웰컴 드링크 제공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미니프레소 슈퍼마켓이 가까워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교통이 편리하여 트램, 전철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 -의사소통이 다소 답답한 편이었습니다. -체크인 시 청소는 2일째와 4일째 진행된다고 안내받았지만, 이후 WhatsApp으로 “청소는 내일이야”라는 문자가 와서 혼란스러웠습니다. -청소가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준비가 안 되어 있었고, 결국 직접 조율해야 했습니다. -리셉션이 없기 때문에 문의할 때마다 WhatsApp으로 연락해야 하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예약 안내가 미흡했습니다. 원래 일주일 전 이메일 안내를 받기로 했지만, 받지 못해 직접 연락해서 확인해야 했습니다. -주말에는 옆 나이트클럽 음악 소음이 들립니다. -호텔에서 제공한 귀마개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참고해야 합니다. ⭐️⭐️⭐️⭐️마무리 & 총평 ✅ 추천합니다! 가격(1박 약 12만 원)을 고려했을 때 시설이 깔끔하고 위치가 뛰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리셉션이 없어서 의사소통이 번거롭고, 청소 일정이 명확하지 않은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웰컴 드링크, 좋은 위치,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이었습니다. Tip: ✅ 귀마개가 제공되므로 소음에 민감하다면 꼭 챙겨 두세요! ✅ WhatsApp을 통한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이므로 번역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트램과 전철 이용이 편리해 리스본을 여행하기에 좋은 거점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