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투란 나트랑 호텔

직원들 전부 친절했습니다. 또한,깔끔하고 객실크기도 캐리어 2~4개는 옆에 놓고 사용할 정도로 사이즈 나옵니다! 저희는 킹배드라 중간에 성인두명은 더 잘수있을정도로 넓었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구요! 총 3박 지내는 동안 부족함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총 3대로 객실까지 이동시 편했습니다. 루프탑에는 아주 멋진 360도의 파노라마뷰의 풀장이 있습니다. 풀장의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엄청 따뜻하진않아서,풀장이용은 안했어요. 저희빼고도 아무도 이용은 안 했던것같아요!ㅎㅎ) 루프탑 바로 아래층에는 호텔스파와 아주 귀여운 헬스장이 있습니다. 번화가와 해변도로가 도보 5분거리라 작지만 알찬 야시장이랑 로컬 마사지샾,식사하기도 편한 주변 식당들이 가까워서 (도보권포기못해!♡) 편했답니다.^^ 여기까지가 칭찬입니다 ㅎㅎ 조식은 soso 그닥 좋진않았지만,굳이 중요치 않았어요.(아침을 굳이 먹지않는 편이라...) 많지는 않지만, 먹을만해요 ㅎㅎ 그다음은 배수? 안좋습니다. 물이 잘 안빠집니다...씻는데 역류하는 물을 보게 됩니다. 씻다가 멈춤 멈춤을 해야되요 ㅠㅠ 거의 배수구쪽은 청소를 안하시는 느낌입니다. 배수구 문제만 처리된다면...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기에, 재투숙할거냐고 물어보면, 재투숙할거라고 얘기라고 싶네요.^^ 요 가격에 4만원대?4성급?을 거기다가 조식을 ㅎㅎ 훌륭하자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