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보장] 토요코 인 쓰시마 이즈하라

+대마도만 6회차, 대마도에서 제일 좋은 호텔 +조식 제공, 일식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컨디션 +가장 좋은 입지, 접근성 -예약제 주차로 이용 못하면 티아라몰 700엔 대마도만 6번 방문, 올 때마다 이용하는 숙소 토요코인. 여기어때에 등록되어 매우 기쁘게 다녀왔어요. 심지어 최저가 보장!! 제일 싼 가격으로 예약했어요. 스탠다드 트윈룸이라 기존 일본 호텔 룸보다 사이즈가 약간 컸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체인 호텔의 장점인 깔끔함! 대마도는 주 고객이 한국인이며 대체로 시설이 낙후되어있는데 토요코인 호텔이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깔끔한 룸 컨디션을 보이고 수압도 좋으며 린넨도 깨긋하고 수건도 4개 있어요. 잠옷도 제공되고 화장품(스킨로션폼클렌저), 빗, 칫솔, 면도기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요. 이번 방문의 이즈하라 호텔에선 화장품이 안보였어요. 여행지에서 걱정없이 조식을 맘껏 먹을 수 있는데 일식이라 먹는 재미도 있고 부페식이라 양껏 먹을 수 있어요. 6:30~09:00 제공하며 일회용 도시락통이 있어 가져가서 룸에서 먹을 수도 있어요. 커피, 주스류도 무료이며 테이크 아웃 가능! 접근성도 좋아요. 이즈하라 항구에서 5분내외로 도착할 수 있고 건너편에 밸류마트가 있어 장보기도 좋고 식당가도 다 근처에 있어요. 히타카츠에는 없는 편의점이 호텔 근처 2군데. 로손은 10분거리, 페밀리마트는 3분이면 갈 수 있어요. 낮에는 밸류마트에서 한국인들과 만날 수 있고 밤에는 페밀리마트에서 만날 수 있어요. 특히 밸류마트는 늦게가면 즉석식품과 인기상품들은 없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장보는 걸 추천드려요. 이즈하라 제일 중심부에 있으며 근방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뛰어난 이즈하라 빌리지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새로운 호텔이 생기지 않는 한 이 호텔이 가성비를 만족하는 최고의 호텔인 것 같아요. 대마도는 토요코인 이즈하라만 기억하세요! 가네이시 성터, 반쇼인, 조선통신사 박물관, 대마도박물관, 덕혜옹주 봉축비, 하치만구 신사, 나카라이스토이 문학관, 사무라이 거리 등 주요 관광지 모두 근처 5분 거리입니다. 대마도에서 여기 안 갈 이유가 없어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