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저렴한데, 세련되고, 편안하기까지... 1석 3조? 1. 위치(+접근성) - 구좌읍 평대리. 중산간. 비자림이 코 앞. - 송당리.다랑쉬오름.평대리해안가.세화리 등 접근 용이. - 260번 버스 노선상 위치. (뚜벅이에 단비 같은 존재) *세화.평대.송당은 물론, 선흘.대흘.와흘.와산 접근 양호. - 관광순환버스(810) 정차하나, 배차간격 길어져 아쉬움. - 숙소 입구 옆 CU편의점 있음. - 독채숙소(스테이다랑쉬501.502)도 병행 운영 중. *501호는 에어비앤비로만 예약 가능한 듯함. - 숙소 건물 여럿 모여있는 모습서 타운하우스도 연상됨. 2. 룸컨디션(+뷰) ... '침대하나방' 예약. - 입구.주차장을 지나 숙소 건물 뒤편에 1층 입구 있음. - 비대면 체크인. 1층 포토존 옆 엘리베이터 있음. - 예약시 Type(침대1.침대2)만 선택. 최종 호수는 랜덤. - 우드톤 바닥에 심플.모던.깔끔.밝은 인테리어가 특징. *특히 주방(객실공간 공유)은 IKEA 온 듯한 느낌도... *(단촐한 느낌보다는) 세련된 심플함...?? - TV 있음. OTT 불가. (아마 KCTV였던 것 같았음) - 옷장 대신 나무옷걸이대 있음. - 침구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알려짐. 포근.푹신.꿀잠. *침대 머리맡 위로 멀티탭 위치. USB단자도 있음. - 전자렌지O. 미니 냉장고 안에 생수 2개 있음. - 베란다 전망 푸릇푸릇 참 좋음. 역시 비자림 코앞 숙소. 3. 욕실(+어메니티) - 샤워공간과 세면대+용변공간 통유리 가림막으로 분리. - 벽거울 옆 흑색 장 안에 수건5, 1회용치약2, 휴지1 있음. - 세면대에 핸드워시.양치컵.1회용치약2 있음. (치솔X) - 욕실에 샴푸.린스.바디워시 있음. 수압 좋음. 비데 있음. (객실과 마찬가지로, 욕실도 깔끔함) 4. 서비스.기타 - 독채 아니지만, 극가성비(10만원 전후)+에어비앤비형. - 구좌읍 동부해안가-송당리마을 중간에 위치 장점. 조식X.”

“앱에 올려진 사진하고 실제 숙소가 똑같은데는 처음 봅니다. 보통 사진 보정을 해서 실제로 가서 보면 조금 낡거나 청결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사진하고 단, 하나도 다르지 않고 또 너무 청결해서 놀랐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구요 룸에서 바라보는 풍경 너무 이쁘고 건물 입구에 원두커피 내려 마시거나 전자렌지 커피포트등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간식 먹기도 편했습니다. 사장님 다음에 또 뵐께요”

“제주 교외에 있는 독채 숙소에 다녀왔는데, 정말 완벽한 힐링이었어요! 주변이 조용하고 한적해서 머무는 내내 마음까지 편안해졌고, 숙소도 깔끔하고 아늑해서 푹 쉴 수 있었어요!! 자연과 가까이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창밖 풍경만 봐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ㅎㅎ 사람 많은 관광지 대신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여행도 정말 좋은 것 같아서 추천해요~! 일상에 지쳤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이었답당 진짜 리프레시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잘 쉬었어요!”

“숙소가 넓고 침실이 2개나 있어서 가족단위 이용객분들이나 친구들과 오면 좋을거 같아요. 밖에 마당도 넓고 실내 통창에서 보는 마당 풍경이 예뻐서 힐링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부도 깨끗하고 부엌에 밥솥, 전자레인지, 세탁기까지 갖춰져있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숙소라니..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와이프와 같이 250년 정도 된 제주스러운 숙소를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우선 주차장 들어가는 주차 입구가 좁아(차한대아슬아슬) 큰 도로 사이드에 주차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오시기 전에 마트나 편의점 들렸다 오시면 될것 같네요. 차로 3분 걸어서 20분? 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객실 청결은 깨끗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집이다 보니 화장실에 개미 한두마리 빼고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잘 잤네요~^^ 밤 야경을 보며 고즉넉한 풍경과 바람을 느끼며 잘 지내다 왔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와보니 아기자기하고 예쁜 인테리어의 고급진 숙소입니다. 층고도 높아서 개방감이👍 안방이랑 2층올라오는곳이 아치형으로 되어 있고, 옆에 아기자기한 소품이랑 예쁜 화분과 그림까지 너무 예뻐요💕💕💕 숙소 도착하자마자 너무 이뻐서 여기저기 구경하게 되더라구요~ 구경하고 있을때 사장님께서 숙소랑 숙소에 준비된 용품들을 설명해주러 오셨는데, 정말 여행하는 분들을 위해서 세심하게 준비해 두셨더라구요, 요리할수있게 식용유부터 양념들이 다 있었구요~ 그릇은 너무 고급진 그릇이여서 한번 놀랬고, 돌체 커피 머신부터 캡슐, 믹스커피, 과자간식까지 비치되어 있었는데, 저희가 2박이라고 바구니에 하루치 간식을 더 챙겨 두셨더라구요! 진짜 대박! 그리고 생일 파티할 수 있는 모자랑 안경, 구급상자까지 비치해 두셨어요🫢🫢 일반 세탁기가 있는데, 세제부터 섬유 유연제까지 비치해 두시고, 제일 놀란건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랑 다이슨 고대기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다이슨 드라이기가 숙소에 있는거 처음 봤어요 ㅎㅎ 숙소 진짜 깔끔하고 침구류도 뽀송하니 냄새도 너무 좋았어요 2층에는 자쿠지가 있어서 그런지 큰 타월까지 따로 비치해 두시고 진짜 사장님 센스가👍👍 시부모님과 아이둘, 저희 부부해서 6명이 여행중인데,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너무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숙소가 너무 이쁘고 깔끔해서도 좋았지만, 저희가족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사장님 덕분에 이번 제주도 가족여행이 더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특히 사장님이 직접 시즈닝해주신 정성가득한 항아리 바베큐는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꼭 드셔보세요! 담에 여기에 머무르게 된다면 좀 더 길게 있고 싶은 숙소입니다.💕”

“입구가 교회라.. 안쪽까지들어가고.. 잠깐헤맸지만 ㅋㅋ 연락후잘찾을수있었음 비대면으로 문자로 호실과 비번을가르쳐줌 키가없어 너무편함 방은 올화이트룸으로 큰캐리어2개펼쳐놓고도 불편하지않았고 화장실겸욕실도 넓고깨끗함 침대도편하고 베개도편함 베개에 좀 민감한데.. 낮은베개와 높은베개같이있어 선택하거나 같이포갤수있어 정말좋음 큰통창으로 벗꽃과 낮은산이보이는데 아침에너무이쁨 완전조용한마을이라 조용하고 편안함을찾는다면 더더욱강추!! 바로들어오는입구에 편의점이있어 최고임 편의점사장님아저씨도 친절하심^^ 다음에오면 다시찾고싶은숙소! 잘쉬었다갑니다”

“100% 내 돈 주고 직접 경험한 솔직 후기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그동안 주로 중문 지역의 호텔을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언니가 자연친화적인 숙소를 가보고 싶다고 해서 열심히 검색한 끝에 ‘평평스테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과 언니네 가족, 두 가족이 함께 이용했어요. 아이들이 태어난 후 처음으로 펜션을 이용하다 보니 걱정도 많았죠. 그동안 펜션들은 사진은 그럴듯하지만, 침구나 청결 상태가 아쉬운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달랐습니다. 특히 침구가 너무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수건도 넉넉하게 제공되어 마음껏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불멍용 장작, 오로라 가루, 고구마까지 모두 넉넉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입실했을 때 웰컴 브레드와 당근 주스 등 세심한 환영 준비가 감동적이었어요. 또 숙소 근처에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의 해변이 있었습니다. 모래는 부드럽고, 물은 깨끗하고 얕아서 아이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변가에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저희는 3박을 머물렀는데, 수영장을 계속 이용할 수 있었고 물도 자율적으로 빼고 채울 수 있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어서 더 편리했어요.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수압이 조금 약하다는 점인데,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어요. 다음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주변에 작은 예쁜 집들과 현무암 돌담으로 둘러싸인 풍경이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었습니다. 호텔 위주로 다니다가 호텔의 시스템이 조금 지겨워진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신선한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호텔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자연친화적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정말 또 가고 싶네요.”

“부모님, 아이둘(25개월 42개월), 저희 부부 해서 6명이 이용했어요. 보행기튜브도 어른튜브도 잘 준비돼있어서 다들 너무 즐겁게 놀았어요. 여름인데 침구류가 조금 칙칙하고 두꺼웠던점, 3박인데 커피가 조금 부족했던점 제외하고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슨에어랩도 있고 세탁기 건조기 다 있어서 수건도 매일 빨아서 항상 뽀송하게 잘 썼어요! 다시 제주 동쪽으로 놀러간다면 또 수와키에 묵고싶어요!”

“말도 안되게 사진과 똑같은 숙소였습니다. 문뒤, 벽모서리, 서랍장 위, 침구까지 그냥 먼지라는게 없어요. 완전 깔끔...독채펜션은 조금의 더러움은 감수하고 가는데 정말 깜짝놀랐어요ㅜ감동. 부모님이랑 놀러간건데 너무 마음에 들어하셨고 조식도 야무지게 드셨습니다 식빵도 맛있는 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예약하자마자 확인문자 주시고 이용전날 이용수칙도 바로 보내주시고 도어락번호도 기억하기 쉽게 핸드폰 뒷자리로 설정해주신것부터 센스넘치고 사장님이 참 숙소관리를 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