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농장에서 다양한 농장 체험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실 수 있는 펜션입니다
자연 속에서 숲의 맑은 공기를 맡으며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이 되길 바랍니다
“체크인하는중에 이불에 피 한방울?이물질 묻으면 비용발생한다는 안내를 들으면서
고지된 내용이 있었다면 신중하게 선택했을텐데 싶고,
조심스레 이용하겠지만, 많이 부담스럽더라구요. 고의는 아니어도 물론 고충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룸컨디션이 기대되었는데,
좀 아쉬웠어요.
샤워실 바닥과 모퉁이. 침대옆(사진은 못찍었네요)바닥..은 음.. 퀘퀘한 냄새가 계속 있어서 환풍기를 밤새 켜놓고 잤어요.
산속이라 모기와 이상한 검정색 벌레가 밖에 너무많고,현관문에 롤방충망샷시가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더구나 샷시쪽 방충망도 좀 찢어져 있어서 샷시도 못열어뒀네요.
화장실문을 여닫을때 엄청난 덜컹거리는 소음이 나요. 천장에 뭐가 들썩거리는것처럼요.
너무 놀라서 몇번이나 소리를 질렀네여.ㅋㅋ
킬라.
상비약은 필수같아요.
모기 물렸는데 약을 못챙겨가서 혹시나 여쭈니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못챙긴 제 잘못ㅜㅜ
편의점도 없고,가까이에 사올 곳이 없는 곳이라
상비약은 필수!꼭 필수!겠어요.
저는 침구류가 안 맞은건지 낮잠 자고 일어난 후 부터 온몸이 가려워서 잠도 거의 못자고,
어찌나 긁었는지 여기저기 피멍이..하하
아!
숯은 양이 넉넉하고, 너무 세기때문에 스스로 옆으로 잘 펼쳐서 쓰면 좋더라구요.
설명 해주심.
어마어마한 양에 고기를 굽고도 숯이 괜찮았어요.
분리수거통이 바로앞에 있고,
음쓰통.설명 충분히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