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는 달빛실 이용해서 거실+방 이렇게 이용하였습니다. 펜션에 사장님께서 상주하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옆방에 사람이 없다면 정말 우리 일행끼리 조용히 쉬다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전자렌지, 쿡탑, 세탁기 등이 갖춰져 있었고, 서점을 겸하는 곳이라 책이 정말 많았습니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책도 빌려읽고 조용히 사색하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곳 같습니다. 거실 바닥에 열선 판넬이 깔려 있어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으로 화순을 선택하면서 방문한 숙소에요~ 아이랑 엄마들끼리 방문한 곳이었구요~ 풀빌라를 가려고 했는데, 방이 다 차서 이용하지는 못했어요ㅜ 아쉬움도 있었지만 하룻밤자기엔 그래도 괜찮았답니다! 일부러 1층 방을 예약했는데 움직이기에 너무 편했답니다! 문열면 바로 주차한 곳이었거든요ㅋㅋㅋ 잠을 잘 땐 다함께 거실 옆 방 바닥에서 잤는데 어른3+아이3이서 함께 누워도 괜찮았어요! 수건도 충분했구요! 이불장이 커서 가져온 짐을 보관하기에도 좋았답니다! 다만,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거랑 벌레가 많아 좀 불편했어요ㅜ 식기류가 아이들것도 구비되어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떠난 여행은 성공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