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이용 합니다. 여수에 자주 내려갈 일이 있는데 이곳을 알고나서는 그때마다 이곳부터 빈 객실이 있는지 찾아보네요. 허리가 아파서 평소 잠을 잘 못조고 특히 잠자리 바뀌면 못자는데 이곳 침대 단단하면서도 푹신해서 깊이 잤네요. 그래서 사장님께 문의했더니 템퍼라고 하시더군요. 바닥 먼지 하나없이 광택이 나는데 미끄럽지 않아요. 아기가 기어다녀도 될정도인듯합니다. 이틀 묵었던 날이 있어서 객실청소하시는거 봤는데 왜 이리 깔끔한지 알겠더라구요. 담배냄새에 매우 민감한데 1도 안납니다. 예전에 다른 숙소도 금연실이라고 갔었고 냄새가 안나서 재방문 한적이 있었는데 객실마다 앞에 묵었던 사람이 몰래 피웠는지 객실 다 열어보고 입실했는데 문을 열때마다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 숙소를 알고나서는 정착했습니다. 요리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패스... 풍경 좋습니다. 여름엔 풀장에서 노는 손님들이 있었는데 저는 사용은 안해봤네요. 동해인지 남해인지 헛갈릴정도로 규모는 작지만 모래 사장이 예뻐요. 방은 난방을 잘해주셔서 이불 안덮고 자도 될만큼인데 그렇다고 땀나도록 더운것도 아니고 쾌적했네요. 차가 없으신분들은 불편할거고 평소에 편의점 잘 들르는 사람들은 편의점에 가려면 좀 내려가야 하니까 불편할건데 저는 둘다 해당사항이 없어서... 아침에 화장실을 열였는데 하수구 냄새가 났는데 다른 객실은 안그랬는데 이곳만 그래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개선하시겠다고 하시네요. 아 월풀 너무 좋아요. 두명이 달리 뻗고 누울 수 있다니까요. 제가 좀 키가 작은것도 있지만요 ㅎㅎ”

“여수시내구경하다가 19시쯤 체크인했는데 주차자리 넉넉했고, 방이 따뜻하게 데워져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약간 할머니네가면 손주딸 놀러온다고 청소싹해두시고 데워두신 정겨운 느낌이랄까 ㅎㅎㅎ들어가자마자 남편이랑 바닥에 30분정도 누워있었네요ㅎㅎ가격도 착하고 깔끔하고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위치도 좋았어요! 펜션 들어가시는 길에 편의점 많으니 미리 먹을거 사서 들어가시는거 추천하고, 저희는 바베큐나 요리는 안했지만, 컵라면먹을때 커피포트 유용하게 썼고, 식기류도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방음도 잘됬고, 기차지나갈때 소리가 잠시 들리긴 했는데 기차뷰 재미있었고 방해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ㅎㅎ아침에 일어나서 뷰가 아주 좋았습니다👍🏻🫶🏻 수압도 빵빵 !! 추천합니다!!”

“숙소가 너무 좋아요! 가격,뷰 전부 만족이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세요ㅜㅜ 숙소안 테라스에서 먹는 불판 10,000원인데 되게 간편하고 좋아요 진짜 숙소가 너무 깨끗해서 놀랬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조차 깨끗함) 다음에 여수가면 또 이용할게요! 픽업도 가능하고 손님 안묵으신 상태면 얼리 체크인도 해주십니다. 냉난방도 완벽합니다. 여수 엑스포역 차량 2분거리이니, 다들 숙소로 편히 사용할 곳 찾으시면 이용해보세요!”

“여수 여행 중 숙박했던 카프아일랜드 펜션,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객실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는 정말 멋졌고, 분위기도 조용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 특히 숙소 주변 풍경이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고, 바비큐장 같은 부대시설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몇 가지 있었는데요. 우선 시설이 전반적으로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었고, 방들이 전체적으로 무척 더웠습니다. 에어컨이 있었지만 리모컨이 없어서 사용할 수가 없었고, 선풍기는 한대 뿐이라 친구 부부에게 양보했어요. 덕분에 밤에 잠들기까지 꽤 힘들었어요. 그리고 공유기 와이파이도 신호는 잡히는데 연결이 되지 않아서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조용히 바다 보며 쉬고 싶은 분들에겐 추천하지만, 세세한 편의시설 부분에서는 조금 더 관리가 필요해 보였어요.”

“숙소 내부는 심플하게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고 청결한 상태였고 어둡지않아서 칙칙하지않은 깔끔함이 있습니다 창밖으로바다가 보이고 창밖좌측으로 다른건물이 비춰 눈에 거슬리긴하지만 대지가 높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청결함에 만족합니다 외부 건물은 펜션이나 유스호스텔분위기보다 그냥 빌라같은느낌이고 사장님은 친철하긴하신듯한데 잘보이지가 않습니다~ 안내게시판이나 사무일이 어딘지몰라 좀 첫방문에 좀 헤매인듯합니다 위치가 도보로 이동하기는 상당히 불편하지만 엑스포역에서 멀지않아 가성비좋은 숙소는 맞는듯합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밑에 투숙객 할인되는 카페도 있어요. 가족 또는 연인 단위로 힐링하고 갑니다. 좋은 숙소 좋은 사람들, 리프레쉬 하고 갑니다~!”

“연휴에 놀러가고 싶어서 멀지만 고민하다가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사진보는거처럼 깔끔하고 기찻길 뷰라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방문했던 날에는 여수에 축제가 있었는지 저녁에 불꽃놀이가 숙소에서 다 보이더라구요 ㅋㅋ 단점은 차가 많이 다니는 길가에 숙소가 있다는 점..?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

“모처럼 징금다리 휴무포함하여 긴연휴라서 남편이랑 여수 바람쐬러 왔어요. 이때의 연휴를 기다리던 터라 여수에서의 숙소는 항상 팔레트 펜션만 이용하므로 보름전 미리 예약을 해놨지요. 이젠 다른 숙소를 이용한다는 것은 생각자체를 못하겠네요. 저희는 그만큼 이용 만족도가 높답니다. 그저께 출발 서울1박후 군산을 경유하여 기승전 여수로 또 왔네요.ㅎ 군산은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어모. 이성당 빵집은 많이 유명한가봐요. 줄이 100m도 넘게 서있어 결국 포기하고 왔는데 많이 아쉽네요. 항상 여행의 마무리는 언제부턴가 여수로 오게되네요. 잘쉬었다 갑니다^^”

“여수 포차거리 같은 핫플과는 거리가 있지만 조용하고 편하고 가성비 있게 쉴수 있어 좋았습니다 503호에서 본 뷰는 가까이는 초록 논과 저멀리 바다에 큰 배가 떠있는 풍경이구요 룸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주차도 편리했고 성수기이지만 핫플과 떨어진 데다가 풀빌라도 아니어서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네요 여수 유명 관광지 대부분 둘러보고 맛있는 먹거리, 디저트도 먹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냈습니다 먼 길 떠나 아이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다음에도 아이들과 또 올게요”

“오션뷰 기대하고 갔는데 사진하고 너무 달라서 실망스러웠어요 위에 사진 첨부합니다 온수 잘나오고 주인분 친절하셔서 좋았는데 그 외에 것들은 다소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