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객실 상태도 좋았습니다.넓은 정원과 깨끗한 침구들 넘 좋았고 숯도 상태가 좋아서 고기 다먹는 내내 좋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갔는데 세심히 챙겨봐주시고 잃어버린 물건도 바로 찾아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꼭 다시 오고 싶은 숙소 입니다~^^ 또 놀러올께요~ 감사합니다 ^^”

“늦은 시간에도 친철하게 안내해주셨고 청결상태또한 흠 잡을데가 없었습니다 굿!”

“빨간펜션이라 했는데..가보니 연분홍펜션이 되었더라구요ㅋ 연식으로 인해 노후되긴 했으나, 안의 설비 및 구비템들은 다 깔끔하고 잘 되어있었어요. 방도 따뜻했구요~ 나름 오션뷰에 작은 베란다활용 간단히 해먹기에도 용이해서 연휴때 급잡은 가족 모임으로 극성수기에 가성비있는 가격으로 투숙하여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큰 소통이 없었지만, 처음 맞이 때 방에서 음식조리냄새로 향을 좀 피워뒀다시는 안내에 괜찮다며 올라가보니 생각보다 냄새 안 느껴졌고, 향초 센스도 좋으시다 생각들었네요. 환풍기 없는게 조금 아쉽다 생각이 들었지만, 퇴실 때 밝게 웃으시며 인사해 주시는 모습에서 큰 소통없었지만 이 펜션의 친절하단 평에 공감이 되기도 했네요. 간절곶 근접지점인 장점도 있어 담번에도 이쪽 부근 올 일 있음 또 올까 합니다. 추천합니다^^”

“내년에 또 가려고 리뷰씁니다 좋아요 깨끗하고 첨에 들어갔을때 복층이라 천장이 낮아서 답답하지 않을까 했는데 객실 창이 통창이라 답답함이 전혀 안느껴지고 바로 앞이 바다라 가슴이 뚫립니다 신상펜션이라 시설 깔끔하고 건물 깨끗해요 객실도 좋은냄새나고 청결상태 좋구요 복층침대에서 자면 장실가기 귀찮을거 같아서 일층 소파에서 잤는데 허리 안아프고 푹신해요 여분이불에서도 좋은냄새남 개별풀장 미온수 신청도 했는데 사장님이 온도를 더 따숩게 해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수영장에서 자기 ㄱㄴ 따수워서 밤에도 물놀이함 공용풀도 넓고 물 따수워요 불멍세트 추가도 돈 안아깝고 밤에 바람불고 살짝 추워서 옷입고 고구마 먹었는데 낭만뒤집니다 진짜 잘왔어요 어메니티도 깔끔해요 바디워시도 상큼한향나서 좋고 수건도 냄새 안납니다 특히 드라이기 좋았어요 긴머리라 드라이기 바람 약하면 말리기 힘든데 바람 잘나와서 금방말림 진짜 다 좋았음 아침에 조식(샌드위치)주심 저는 아침을 안먹어서 남자친구가 다 먹었는데 맛있었다네요 다만 단점이 객실내 취사불가에요 안에서 봉지라면이라도 끓여먹게 .. 취사 가능했으면 하고 냉장고도 별로 시원하진 않아요..그리고 물놀이 하고 수영복 널어놓을수있게 행거가 있는데 빨래집게도 있었으면요 밤에 바람 엄청 불어서 수영복 날아갈까봐 조마조마함ㅋㅋ”

“보통 펜션은 청결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머물곶 숙소는 매우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화장실과 침구류 청결도를 신경쓰는 제가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잤습니다 숙소에서 간절곶,공차 간절곶점,해빵 모두 도보 10분내로 갈 수 있는 좋은 위치에요 이번엔 302호에 묶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독채카라반스파도 이용해보고 싶네요”

“기분 좋을정도로 정말 친절하셨어요❤️❤️ 서비스 최고인듯해요! 106호인 개인풀장을 이용했는데 물 온도도 딱 적당하고 저녁 8시 이후에도 물이 미지근해소 정말 좋더라구용 무엇보다 풀장이 있어서 그런지 수건도 정말 넉넉하게 챙겨주신 사장님의 마음❤️ 정말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갔오용❤️ [ 펜션진입할때 스타벅스로 네비 찍고 가셔야해요! ]”

“숙소 바로 앞에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창문만 열어도 자연의 소리가 들려 정말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밤에는 조용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잠들 수 있어 도심에선 느낄 수 없는 평온함을 느꼈어요. 방 컨디션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침구는 깔끔하고 푹신했고, 인테리어도 따뜻하고 아늑하게 잘 꾸며져 있어 머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베큐장은 넓고 환하게 조성돼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오붓하게 식사하기 좋았고, 숯도 충분히 제공돼 고기 맛도 최고였어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처음 방문인데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쉬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0) 집 안에 고기굽는 누린내 ㅠㅠ 가 전체적으로 배어서 온 옷이나 머리에서 시골집에서도 안 날 냄새가 막 나요 .. 리뷰가 좋아서 기대했는데 리뷰 신빙성이 조금 아쉽네요 처음 입실할 때부터 냄새가 할머니집 가는 것마냥 좋지 않은 냄새가 났는데 이게 제일 아쉬워요 하루종일 냄새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1) 25000 돌 그릴 사용료 추가 ..... 그릴 상태 점검도 안 하시면서 돈 왜 받으시는지 ㅠㅠ 정말 더러웠어요 한 번 닦은 사진밖에 없는데 정말 여섯번 닦았던 것 같아요 내부에 프라이팬같은 것도 없어서 꼭 사용했어야만 해서 썼지 ... 정말 안 쓰고 싶은 청결상태였어요 2) 인원추가금 40000을 냈는데도 이불이 너무 빈약해요 저게 2인에 대한 이불이래요 덮는 이불 하나에 까는 이불 하나인데 사이즈가 싱글이에요 베개는 따로 주는 것도 없어서 침대에서 가져다 썼어요 이불 더 줄 수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도대체 추가금은 왜? 붙는 건지 모르겠어요 3) 수영장 많이 작아요 굉장히 낮구요 성인 허벅지정도 오는 깊이에 욕조 두 개 정도 붙여놓은 넓이에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아니면 비추천해요 4) 전체적으로 좀 낡은 옛날 펜션 느낌이에요 예약이 많이 늦어서 진짜 여기밖에 안 남아서 왔지만 ... 재방문의사 전혀 없습니다”

“주말에 이용하여 가격이 꽤 비쌌고,6명 인원에 고기그릴하니 15만원추가하여 60넘는 금액에 결재하였습니다 ㅠ 그런데 ᆢ수영장바닥은 청소를 안하는지 이물질같은게 떠 다니고 ᆢ바닥엔 곰팡이ᆢ이끼 ᆢ아이들 노는곳인데 들어가자마자 경악했습니다 ᆢ 수영장뿐 아니라 욕실도 미끌미끌ᆢ욕조밑에 곰팡이 역시 한가득 ㅎㅎㅎ 고기 그릴은 2만원을 받길래 좀더 큰거라 생각하였는데 테이블에 붙어있는 작은 판이였습니다( 그리고 안내종이에는 15000원이 였는데 20000원 받으시더라구요ㅎ 안내종이를 바꾸시던지 수정하시던지 금액이 달랐습니다) 시설이랑 공청 스타일러 다 있지만 관리ㆍ청소 별로입니다 이금액으로 다시 가고싶진 않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시설도 깔끔하고 카라반 생각보다 크고 좋네요. ㅎㅎ 바닷가 근처라 저녁엔 살짝 쌀쌀해서 긴팔 챙겨입었고 매점에 고냥이도 귀엽네요~^^ 주변이 산이라 그런지 새벽 4시쯤부터 지저귀는 새들소리에 살짝 깨곤했는데, 잠귀 밝으신분들은 주의하셔야할듯합니다. 카라반 메인으로 자는곳에 암막커튼같은게있으면 좋을텐데.. 일반 창호지같은 차단막만있어서 새벽일찍부터 카라반 내부가 좀밝긴합니다. ㅎㅎ 그래도 바베큐파티 잘하고 즐겁게 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