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진짜 미쳤어요 부산마지막날 여행이라 하루만예약하고 숙박계획을했는데 방들어 오자마자 1박 더 결제했어요 뷰가 미쳤어요 까다로운 부모님도 신라x테이 그랜드조x보다 뷰가 훨씬낫다고 앞으로 숙박은여기서 정착하자고 말씀하실 정도입니다 일단룸컨디션 너무좋구요 베게나 침구류 낮아서 너무좋아요 베개가 높으면 잠못자요 ㅠㅠ 직원분 친절하시고 숙소에 일단오면 파도소리때문에 어디나가고싶지않을만큼 바다와 인접해있어요.근처에 도보로 300m만 걸으면 맛집.술집.카페등등 접근성좋구요 해운대바닷가도 엄청가깝습니다 저는 다음여름여행에도 이곳으로 예약할거같아요 잘머무르다 좋은추억만들고 갈게요”

“숙소가 깨끗하고 위치가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이라서 최고입니다^^ 3층 바베큐장도 좋아요”

“저희는 6명이서 다이아몬드 방을 예약했는데, 숙박이랑 바베큐 둘 다 인원 추가금 없다고 하셔서 입실하기도 전에 너무 놀랐었고요… 방 들어가자마자 바다 뷰가 짱 좋고 시설도 쾌적해서 너무 좋았어요! 내부는 뭐 온수 잘 나오고 난방 잘 되고 있을 거 다 있었고 특히 화장실은 리모델링을 하신 건지 깨끗하고 넓었어요. 또 편의점이 완전 근처에 있어서 그때그때 필요한 거 사다나르기에도 좋았어요 바베큐도 숙소 바로 앞에 다 있어서 편했고 사장님께서 추울까봐 담요도 가져다주셔서 감동 먹었담니다… 펜션이다보니 방음이 크게 잘 되진 않았던 것 빼고는 아쉬운 점이 거의 없었네요 ㅜ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마지막까지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제가 가본 펜션 중 최고였어요~ 💓”

“쿠폰사용하여 저렴하게 이용햇습니다. 미포는 오랫만에 가봤는데 조으네요. 위치도 조쿠 주차장이 넓어서 조았어요. 객실은 심플. 깨끗했어요...공용주방도 깨끗하고 저녁에 루프탑에서 맥주 한잔...기가 막힙니다ㅋ 뒤쪽은 캡슐 기차다니고. 바로앞 횟집, 조개구이등 음식집도 다양하게 있고..무엇보다 바닷가에 갈매기존이 있어 넘 신기하고 조았어요. 다들 새우깡 준비해서 가세요. 추억이 되네요..여하튼 무지무지 잘놀다 갑니다..미포로 놀러 오세요~~^^”

“제 생일겸 여름휴가겸 다녀왔어요~ 한달전쯤? 송정바닷가 산책하다 우연히 외관을 봤는데 너무 이뿐거같아서 집에와서 검색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후기들이 좋았어요.. 의심없이 예약해버렸죠ㅎ 4인가족 아주 깨끗하고 향기롭고 쾌적한곳에서 하루 지내다 왔네요.^^ 점심은 썹버거~ 저녁은 어부의술상~ 가까이서 다 해결하고 저녁 바다바람 쐬면서 산책까지.. 올가을이든 내년이든 또 오고 싶네요.^^”

“음..첨부 할 사진은 못찍은거 같아요. 뭐 좋긴 좋습니다 . 뭐든 딱딱 준비 다 해주시고 타지역에서 5시간 달려왔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아 !!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할뜻 차타고 2분거리에 4대돔 나오는 포인트 있슴다”

“전망도 좋고 식기들도 잘 정리되어 있네요”

“인테리어에 신경 쓰신 게 너무 눈에 보일 만큼 감탄이 나오는 숙소였어요. 초대받은 느낌이 들 정도로 서비스도 너무 좋았고 친절해서 추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d=(´▽｀)=b 오히려 이 가격에 이 정도로 호사를 누려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다시 재방문할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주변 편의점 갈 때 5분에서 10분정도?걸어가야 되고 숙소가 조금 커버길 안쪽에 있어서 찾기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엄청난 단점은 아니라 불편은 없었어요 :)”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는 숙소》 ✔️숙박인원 4인 (성인 가족 20대 2인 50대 2인) ✔️여행목적 가족친목과 힐링타임 ✔️숙박후기 1.위치 송정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아주 가까이에 유명한 맘보식당(불고기,물갈비)과 돈가스집등 다양한 음식점, 카페등이 있어서 주차후 걸어서 다 해결 가능한 곳입니다. 편의점도 있어서 필요한것도 구매 가능합니다. 기장과 가까운 편이라 평일 기준 차량 으로 죽성성당에서 20분정도 거리였어요. 해동용궁사는 10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였고 해운대블루레인 미포정거장까지 15분정도면 도착할수 있는 아주 지리적으로 좋은 곳입니다. 2.숙소 청결상태 건물 외관을 봤을때는 바로 옆에 워낙 새건물이 있고 해서 그렇게 화려하거나 눈에 띄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희도 사실 기대를 하고 가서 외관으로는 금방 못찾았답니다. 그런데 숙소 문을 여는 순간 말이 달라집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실내에 우드톤의 가구들 지문하나 없는 깨끗한 거울들과 TV,냉장고,유리창, 화이트의 깨끗한 침구류~ 깔맞춤한 거실 슬리퍼들 까지... 주방안 나란히 정리된 수저세트들, 주방도구들, 전자레인지며 냉장고 속까지 너무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고 티하나 없이 만족스러웠어요. 화장실의 세면대며 변기, 샤워실의 샤워기들 배수구 벽면, 바닥까지 열심히 청소해서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었어요. 그렇다고 락스냄새등이 나지 않는 쾌적한 곳이었구요. 침구류는 두개의 방에 2개 세트로 세팅되어 있는데 호텔식 침구세트입니다. 제가 집먼지나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침구류에 좀 예민한편인데요. 깨끗하고 화학약품냄새 전혀 없고 뻣뻣함도 없는 침구류인데 사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쓰셔서 빳빳하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쓰는 약품등을 쓰지 않고 좋은 세제들로만 세탁하신다고 합니다. 사실은 침구류에 구김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문의 드렸더니 다 설명해주셨는데 저희가 식사하러 간사이 전화주시고 혹시라도 제가 찜찜해할까 염려되어 친절하게 직접 오셔서 다시 한번 교체후 스팀까지 해주시고 가셨답니다.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3.인테리어 및 어메니티 정말 이부분은 특히나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어쩜 이렇게 여행객들의 마음을 잘알고 만드셨는지 감탄했어요. 두개의 방에 한쪽은 낮은 침대로 한쪽은 높은 침대로 배치해두셨어요. 어린 아기들을 데리고 온 가족이라면 낮은 침대가 편할듯하고 연인들이나 성인들은 높은 침대와 빔프로젝터방이 좋을것 같아요. 침대사이즈도 넓고 쿠션 적당하고 포근한 침구류를 덮으면 그냥 꿀잠 잘수 있더라구요. 자~ 이제 거실 가볼게요 두개의 방을 지나는 복도를 통과하면 미친 바다뷰를 보여주는 통유리 넓디넓은 거실이 나오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푹신함이 느껴지는 넓은 페브릭소파에서는 피곤한몸을 그대로 눕혀 티비보며 뒹굴고 싶게 만들었구요, 10명이 앉아서 회의해도 될것 같은 우드느낌의 테이블과 긴의자에서는 가족들이 보드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유아용 의자도 있어 아기가 있어도 걱정이 없겠어요. 또 스피커! 하하핫! 말해모해요~ 마샬스피커 있는데 20대 아들들이 가자마자 블루투스 연결해서 틀어두는데 진짜 거실 바다뷰보며 짱짱한 사운드에 음악 듣는데 행복해서 눈물날뻔 했어요ㅠ 이 통유리로 보는 바다가 저녁노을,밤야경,아침일출,햇살에 반짝이는 한낮의 윤슬등 하루종일 너무너무너무 예쁘답니다. 특히나 저희가 도착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아래로 해변열차가 지나가는데 이것 또한 장관이더라구요. 주방에는 네스프레스머신과 예약한 인원수에 맞게 준비된 캡슐도 있어서 아침에 일출보며 향마저 끝내주는 캡슐커피를 마실수 있었고, 기본 양념이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해먹을수 있더라구요. 냉온 정수기도 있으니 물도 사갈 필요 없이 시원하게 마실수 있었구요. 전자레인지는 에어프라이어 기능도 겸하고 있어서 가져간 냉동피자 구워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수저며 그릇들도 어느 호텔 부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했습니다. 분리수거통과 음식물통등 네임텍 붙여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쓰레기 처리도 수월했습니다. 자쿠지는 한번 물받아 사용할수 있는데 물받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이용시간이 저녁9시 까지라 도착하자마자 받기 시작했구요. 처음엔 자쿠지 쪽은 좀 춥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있어보니 딱 적당하더라구요. 일찍 도착한다면 노을질때 즐기는것도 좋을것 같고 아침에 일출을 보는것도 멋졌습니다. 그곳에서 와인이나 맥주 마시며 즐기기에 좋았어요. 밤이라 야경보며 즐길수 있었지만 중간중간 유리 닦는 수고는 해야합니다.ㅋㅋ 환풍기를 계속 켜두긴 했는데 아무래도 습기가 차더라구요. 샤워실과 화장실은 분리되어 있고 샤워실에는 두개의 샤워부스와 바디샴푸,샴푸,트리트먼트가 준비되어있어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어요. 화장실에 세면대에는 손세정제가 있고 다이슨 드라이기와 일반세팅기가 있어 머리말리고 손질하기 좋았어요. 4.주차 및 가성비 1실1주차 가능한 곳이구요. 지하주차장에 주차한뒤 엘리베이터로 숙소이동하면 됩니다. 주차는 어렵지는 않지만 공간이 아주 넓은편은 아니었어요. 저희는 평일을 이용했는데 이정도 위치에 이런 서비스라면 충분히 가치있는 소비였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보통 팬션이나 풀빌라에서는 자쿠지 물받는비용을 추가로 받는다거나 인원수 추가로 받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저것 더하다 보면 금방 금액이 훌쩍 올라가버리는데 이 숙소는 4인 기준에 자쿠지 비용도 받지 않아서 가성비도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쉬운점 사실 그다지 아쉬움은 없는 숙소지만 굳이 찾아보자면 세면대와 드라이기 위치가 너무 가까워서 세면대 사용할때 좀 주의해야 한다는것과, 제일 가쪽 낮은 침대방은 저희가 난방 리모컨 사용을 제대로 사용 못해서인지 모르겠는데 조금 추웠어요. ✔️총평 우선 이곳 숙박업소는 예약부터 퇴실까지 문자로 계속해서 상황체크 해주시고 또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친절하고 빠르게 대처하시는 사장님의 서비스가 평소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운영하고 계신지를 알수 있게 해서 신뢰가 갔습니다. 거기에 더이상 말하기엔 입이 아픈 숙소의 컨디션과 인테리어, 눈이 하트로 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뷰가 힐링하기에는 그만인 숙소였어요. 숙소에서만 사진을 수백장은 찍은것 같습니다. 이번여행에서 제일 좋았던거 나누는데 온가족이 하나같이 숙소라고 말해서 제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눈에 피가 나도록 뒤져 찾은 보람이 있었답니다.ㅋㅋ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났어요. 아마도 우리 부모님들도 이런곳 오시면 너무 좋아하셨을것 같거든요. 어린아기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라도 행복하게 쉬어 가실수 있는 숙소같아요. 고생하며 꼭 해외 가지 않아도 국내에도 찾아보면 센스있는 사장님들의 정성이 가득한 숙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것 같아요. 이 숙소 또한 그런 숙소중 한곳인것 같습니다. 가족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또 가고싶은 숙소입니다.”

“영하 3도 의 날씨 난방을 틀어두었다는 말을 듣고 도착해서 방에 들어왔더니 난방켜진 상태로 모든 창문이 열려있길래 와...진짜.. 큰일났다 생각이 절로 들었다... 창문이 열려있었는 데도 냄새도 고약하고 창문을 닫을 수 밖에 없어서 차에서 자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여긴 여인숙을 펜션이라고 주장하는 여인숙도 한번도 안 가보긴 했지만 이것보단 낫지 않을까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 6인실인데 정말 친해야지 같이 잘 수 있는 사이즈 남녀 커플이 대실한 모텔을 숙박하는 게 차라리 나을 정도.. 18만원만 더 쓸 껄.. 급해도 리뷰를 꼭 보고 숙박을 해야된다는 큰 깨달음을 또 얻고 갑니다. 솔직히 이 구성에 2만원 이라고 해도 안잘 곳 글 중에 가성비? 하면서 높은 평점을 준 정신나간 사람도 있는데 가성비 따질거면 길바닥에서 박스로 해서 자는 것이 진정한 가성비 아닐까 생각이 든다. 박스는 냄새가 안나고 춥겠지만 여긴 온돌바닥이라 따뜻하지만 냄새가 고약해서 몸에서 날까봐 두렵다. 우풍이 너무 심해서 온돌바닥은 따뜻하지만 바닥에 닿지 않는 상체는 춥다. 냄새가 심해서 성기훈 빙의한 것 마냥 얼음한 상태로 숨쉬어야해서 너무 힘들다. 방음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않음 마음만 먹으면 방끼리 대화도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