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곳을 이용하는데 이 동네에서 이만큼 가성비 좋은 곳은 없는거같아요 더위 많이타서 에어컨 겨울이나 여름이나 꼭 켜는데 가서보니 잘나오고 물도 따뜻한물 잘 나와요 일단 티비도 커서 눈이 안좋은편인데 보기 편해요 베란다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친구들이랑 가서 재밌게 잘 놀다온거같아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너무 쾌적해서 만족합니다 침실도 깨끗한편이고 화장실도 깨끗한편인거같아요 다음에 또 온다면 여기로만 올거 같아요 하동 드웰펜션 재밌게 자아아알 놀다 갑니다 !”

“남자친구랑 4주년 기념으로 예쁘고 깔끔한 숙소를 찾고 있다가 리뷰만 보고 선택한 소소화개 첫 인상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함과 동시에 뷰는 말해 뭐합니까,, 정말 속이 뻥 뚫릴 정도로 탁 트여있고 여기 저기 둘러봐도 다 예뻤습니다 기대에 부풀어 숙소에 딱 들어갔을땐 좋은 향기와 청결함이 저를 반겨주었어요 정말 여러군데 가봤지만 역대급 청결함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이 되어 바베큐를 야외에서 하였는데 산 쪽이라 벌레가 많을꺼 같다는 걱정을 한게 민망할 정도로 벌레가 안보였고 사장님이 센스 있으시게 모기향도 피워주셨어요 그 덕분에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었고 식사를 끝내고 얼마 안되어 캠프 파이어를 한다는 문자를 받고 장소에 갔는데 분위기가 얼마나 좋든지 정말 이런게 힐링이구나 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사장님과 놀러오신 다른 객실 손님 분들이랑 수다 떨며 맛있는 쫀드기와 고구마랑 막걸리를 마시며 좋은 분위기에 취해 재밌게 놀았습니다 사장님 부부 두 분 다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배려도 깊으신 덕분에 남자친구랑 좋은 추억도 만들고 너무 재밌게 잘 놀다 왔습니다 안가보신 분들 안계시게 꼭 추천 드립니다!!!!!”

“많이 기대하고갔습니다. 풍경들은 이쁘고 당일도착후 문자해주신 사장님은 친절했으나 문의했던분은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침구류는 매우 깨끗하였으나 1층 보일러는 고장이라 매우 춥게잤습니다. 곳곳에 청소안된부분들 화장실천장 모서리 각진부분들 풀장과 통유리 사이 공간에 전혀청소가 되지않은 부분 여러모로 많이 아쉽네요 사진은 안 올리겠습니다. 또한 잠자는곳과 놀수있는 공간이 복층으로 이루어져 오르고 내리기 매우 힘듭니다. 불판또한 오래되어 기름기,긁힌자국, 교체시기가 된듯합니다.”

“리뷰가 좋아서 예약해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방의 전망이 너무 좋았고, 난방도 잘되어 따뜻하게 잘 잤어요. 화장실에 샤워용품이 잘 준비되어있었고, 객실에 있는 차도 아침에 따뜻하게 너무 잘먹었어요. 비용만 지불하면 바베큐도 다 준비해주시고 설겆이까지 다 해주시는 게 너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체크인할때 바베큐 시간이나 장소를 미리 말해야한다는 점과 체크아웃 방법 등 안내가 없어서 사장님을 찾으러 다닌 점과 바베큐 시작한지 30분도 안됐는데 다음 손님이 기다린다고 언제까지 먹을거냐고 물으시는 게 불편했네요. (차라리 사람 많을땐 애초에 시간제를 하심이??) 바베큐 하실 분들은 미리 체크인 할때 시간 장소 말씀드리는 게 좋을거 같고, 쌈채소, 밑반찬만 있으니 햇반은 챙겨가세요~”

“사진을 안찍어두었네요. 펜션 고르는 기준 중 실내가 아무리 좋아도 갇히는 기분드는 곳이 있습니다. 특히 도로변과 가깝거나 사생활보호가 지나치게 안되거나.. 그런 곳은 두 번 안가요. 그런데 이 곳은, 북적거릴 연휴에 남해 여수 다니던 숙소 매진나서 이참에 조용히 쉬다올 수 있는 곳을 찾다 발견했어요. 아니나다를까 너무너무 조용하여 풀벌레소리 계속 물소리 아침 산새소리..에 기분좋게 1박 하고왔어요 이계절 평상에앉아 저녁 시간 보내니 너무 좋아요. 바베큐 잘안하는데 하동 쌍계사근처가 아이들 먹을 게 없어 바베큐했는데 숯불값도 저렴하고 불판도 일회용알루미늄이 아니라서 건강에도 더 나을 겁니다. 펜션 청결상태 진짜 좋아요 수전 물때. 등등 없습니다. 벌레때문에 문을 열어놓을 수 없음이 아쉬울 뿐.. 편히 쉬고싶을 때 재방문의사있어요. 하동이 개인적으론 좀 좋네요. 아이들 빼고 혼자나 부부가 드라이브하다 쉬고 싶은 곳.”

“뷰가 정말.. 말도 안되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좋고 침대에 누워서 창밖만 바라봐도 힐링이 돼요 🥹 ✔️ 친절하신 주인 내외분 ✔️ 숙소 상태 굿 수건에서 좋은향기 ✔️ 그릴이 고깃집 불판이여서 더 좋았지만 불은 생각보다 오래 가지 못해서 아쉬워요 ✔️ 냉장고 크기 굿! ✔️ 층고 넓고 둘이서 쓰기에 넓습니다 ✔️ 산속이라 벌레는.. 감안하셔야 해요 그래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날벌레 시체가 침대 옆에 있었어요ㅠㅠ ✔️ 물소리, 새소리 너무 힐링 돼요. 계곡이 바로 밑에 있지만 내려 가는길 조심하셔야 해요 ✔️ 다른팀 계시는걸 봤지만 진짜 소리 하나도 안 들렸어요 방음 완전 굿굿 최고입니다 ✔️ 밤에 별 꼭 보세요 📍 수압은 생각보다 많이 약합니다 뜨거운물은 잘 나와요 📍 그.. 화장대 밑 의자 꺼냈을 때 담배꽁초 하나 보였어요 📍 진짜 산 중턱에 있는 느낌이라 주변에 슈퍼 하나 없습니다 필요하신건 무조건 넉넉하게 사서 가시길 추천 드려요 재방문 의사 완전 있습니다!”

“너무 깨끗한 숙소에서 1박2일 여행 너무 힐링되고 좋았어요~ 예쁘신 여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편히 쉬었다올수 있었어요. 내부청결도 최상인 숙소~ 주변지인들께도 추천할려구요~ 사장님 감사합니다^^또 기회됨 들를께요”

“그냥 말이 필요없네요~ 사장님도 너무 너무 좋으시고 시설도 좋고 내부청결도 사모님의 꼼꼼함이 진심 느껴집니다. 그냥 하동가시면 무조건 들리셔요 후회 1도 안하실꺼예요~ 사장님 사모님 2박동안 너무 편히 힐링하고와 진심 감사드리며 또 방문할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하동 벚꽃여행 객실 상세 후기🌸 봄이면 하동에 벚꽃 보러가는 걸 좋아하는 라이더 부부에요. 😉 올 봄에도 어김없이 벚꽃과 눈치게임 하다가 3월 말에 다녀왔는데요! 완전 개화 직전에 가서 아쉽긴 했지만 🥲 하동 캐슬펜션에서 정말 편안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본의아니게 1박 더 추가하게 되어 첫번째 후기는 객실 상세 후기, 두번째 후기는 바베큐 후기로 남겨보려해요! 📍하동캐슬펜션의 위치는요 십리벚꽃길에서 쭉 들어가서 쌍계사를 지나쳐 좀 더 들어가야합니다. - 자차로 가시는 분들은 전혀 걱정이 없으실거에요. 길가에 떡하니 예쁜 캐슬펜션이 반겨주고 있어서 헤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 뚜벅이 여행하시는 분들은 화개터미널에서 하차에서 또 시내버스를 타셔야하는데 이 버스가 자주 다니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시간을 잘 맞춰 들어가시거나 아니면 픽업서비스 가능한지 사장님께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차공간 매우 널널한 편이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펜션에서 쌍계사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니 쌍계사 구경 가실 분들은 펜션에 주차하시고 사부작사부작 산책하시면 좋을 듯 해요. :) 📍하동캐슬펜션의 객실 컨디션은요 일단 복층인데도 답답하지 않은 청결한 객실이 맞이해 줍니다. 좁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이 현관 바로 옆에 있는데 화장실에서 약간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객실과 현관 사이에 중문이 있어서 이거는 중문 닫아 놓으면 나름 괜찮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너무 위험해 보이는 것 같은데??! 또 막상 올라가면 그렇진 않아요~! 다른 복층 펜션들은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소리 나는 곳이 많았는데 여기는 그런 소리도 안나고 정말 계단을 튼튼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침대! 여행 다니면서 역대급으로 편안한 잠 잤습니다. 남편이랑 저랑 둘이서 여기는 기운이 좋은가보다(ㅋㅋㅋ) 할 정도로 꿀잠잤어요. 침대가 너무 말랑한 침대가 아니라 약간 적당한 단단함이 있어서 허리디스크 환자 꿀잠 잤습니다. 👍👍👍 객실도 매우 따뜻했고 편안한 공간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좀 열어놓으면 계곡소리가 정말 환상이에요! 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관리 열심히 하셨다 싶을 정도로 세월의 흔적에 비해 모든 것들이 청결했습니다. 주방 기구, 비품 등등 모두 청결해요! 마음 놓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동캐슬펜션의 욕실은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욕실에서 살짜쿵 하수구 냄새가 올라와서 처음에는 좀 불편하게 느껴졌는데요, 중문 닫아놓고 샤워하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여기 처음에는 왜이렇게 따뜻한 물이 안 나오지 하다가 나중에 옴팡지게 뜨거운물 당하시니 적당히 눈치봐가면서 온수 틀어주세요~! 처음만 잠깐 그렇지 진짜 뜨끈뜨끈 기분 좋은 온수가 콸콸콸 쏟아진답니다. 수압도 정말 좋았어요. 변기는 수압이 좀 약한 편이었는데 샤워기랑 세면대 쪽은 정말 물걱정은 하나도 안했어요. 구비되어있는 욕실 용품은 치약, 비누, 샴푸, 바디워시 이렇게만 되어있으니 되도록이면 덴탈킷과 개인 용품들은 잘 챙겨가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샴푸가 좀 뻣뻣한 느낌이어서 제가 챙겨간 컨디셔너 따로 사용했답니다. 비누도 다회용 비누이니 좀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개인 휴대용 비누 챙기시길 추천드려요! ⚪하동 캐슬펜션의 좋은점 객실이 따뜻하고 편안하다. 객실 전체, 침구, 주방용품이 청결하다.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이 좋다. 사장님이 친절하심. 까칠하지만 귀여운 댕댕이가 있음. ⚫하동 캐슬펜션의 아쉬운 점 욕실에 하수구 냄새가 약간 난다. 수건이 다른 곳에 비해 얇은 편이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복층 계단이 위험할 수도 있다. 🔷봄꽃 가득 담은 하동 여행에서 편안한 숙소 만나서 정말 잘 쉬었다 왔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들리는 계곡 소리, 바베큐 즐기며 들리는 계곡 소리 모두가 다 힐링이었답니다. 여름에는 앞에 계곡에서 물놀이 하기도 정말 좋아보여서 여름에도 오고 싶지만! 아마 지금쯤 캐슬펜션 앞에는 벚꽃이 한가득 일 것 같은데 그 모습이 기대되어 나중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

“이때까지 이용한 숙소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위생상태가 최고였습니다. 이불에서 즐거운 향기가 나고 폭신폭신해 잠자리는 최고였습니다~ 누워서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 한편보고 숙소 앞 벚꽃길 둘러보는데 딱 좋은 위치에 있어 편하게 차없이 둘러보고 했네요. 바베큐장이 숙소 내부에 있고 환풍기 빵빵하게 돌아가니 계곡 뷰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부 물품들 하나하나 신경쓰신 티가 나고 캡슐 커피포트에 커피까지 정말 고급진 시간 보내고 왔네요:) 귀한시간 대접받는 것 같은 숙소여서 꼭 좋은 사람들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잘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