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갤 , 6살 아이와 함께 4인 가족이 이용했어요~ 리뷰에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망설이다가 당일에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도착하니 사장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조금 빨리 도착했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며 습기가 좀 있다고 미리 제습기도 틀어놓아주셨어요ㅎㅎ 청소상태도 바닥에 밟히거나 미끄럽지 않았고 수건, 침구류에 냄새도 없이 배게 커버는 새로 갈아주신것처럼 깨끗하고 수건도 넉넉히 준비해두셨더라구요. 외부엔 트램펄린, 놀이시설, 수영장이 있고 방 바로 앞 테라스에서 바베큐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아! 테라스에서 보는 경치도 너~무 좋습니다. 다만, 단점이ㅜㅜ 방 문을 닫아놓으면 습하고 목이랑 머리가 아플정도로 곰팡이 냄새가 심해요~ 그리고 침대프레임이 어린아가들은 좀 위험할것 같아요ㅜㅜ 저희 두찌가 얼굴을 부딪혀서 멍이 좀 들었네요ㅜㅜ 샴푸통은 비어있고 치약은 뚜껑없이 주변에 곰팡이가ㅜㅜ 주변이 산이라서 벌레도 감수하고 가야할것 같아요..😥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어서 다음 방문은 좀 고민이 될것 같네요~”

“주말 펜션 숙박료가 부담되서 좀 저렴한 곳을 찾다가 선택한 곳인데 가성비로 따지면 굿입니다. 목조 조립식 건물인데 넓고 좋았습니다. 주인장께서 넓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네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보일러도 끄고 잤는데 안춥더군요. 다 좋은데 한가지만은 개선이 요구됩니다. 이불이 좀 청결치 못한거 같습니다. 이불보를 일회용으로 자주 갈아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네요. 잠자리가 보송보송 해야하는데... 주변에 공사중이라 그게 마무리가 되면 더 좋은 펜션이 될거 같네요. 맞은편에 상점이 있어서 편해요.”

“자연속에 하루를 잘 보내었었고 주변 경관도 새소리를 들으면서 아침을 맞이할수있었던 숙소였어요. 이점이 젤 좋았구요. 일찍 도착했는데 바로 체크인할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다만 아침 샤워할때 다른세대들과 동시에 물을 사용하니 수압이 약한게 살짝 아쉬웠어요. 세대간 방음도 잘되어 힐링 할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편안하게 잘 쉬고 갑니다.”

“숙소가 예뻐서 가기 전부터 기대하며 갔는데, 기대 이상이였어요! 수영장 온수 추가해서 이용했는데, 물이 바로 식는건 아니여서 밤까지 수영하며 둥둥 떠다니며 별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 다른 불빛이 없고 산 주위에 있어서 별이 엄청 잘보이더라구요ㅎㅎ 예약 확정 부터 가기 전날까지 안내문자 보내주셔서 필요한거 체크해보기 좋고 입실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셔요. 이것저것 챙겨서 밥해먹기 귀찮아서 바베큐는 안했지만 그 분위기라면 안에서 바베큐 해먹어도 좋을듯 합니당”

“홍천 ‘인마이 라이프’ 펜션에서의 하루는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친구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기 위해 선택한 이곳은 자연 속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끼기에 딱이었어요. 펜션 외관은 깔끔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고, 내부도 정돈되어 있어 기분 좋게 머무를 수 있었답니다. 특히 거실 창밖으로 보이는 산과 숲의 풍경은 마치 그림처럼 평화로웠고, 밤에는 야외 바비큐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수다 떠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어요. 숙소 근처에 계곡도 있어 여름에 다시 오면 물놀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자연과 함께 조용히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인테리어☆☆☆☆ 청결☆☆☆☆ 집기상태☆☆☆☆ 친절☆☆☆☆☆ 대체적으로 모두 만족스러웠 습니다.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와야할거같아요”

“📍접근성 팔봉산 관광지에서 차로 10분 안에 갈 수 있고 홍천강 따라 한가로운 위치에 넓은 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접근 하는 곳이 좁은 도로 이지만 그만큼 차가 없어 막상 도착하면 여유로운 분위기 입니다. 📍외관 4동 짜리 작은 건물 앞에 잔디가 위치해있고, 텐트동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입구엔 간판에 까페 & 펜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까페는 정면에서 바라 볼 때 좌측 부인거 같고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이용할 수 없죠. 차량은 진입하면 건물 뒤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펜션 오면 한보따리 가져가는게 일인데 건물에 주차장이 가깝게 배치되어 편리 합니다. 텐트동은 별도의 글램핑 시설이 아닌 펜션을 이용 하면 각 사이트를 선점 할 수 있습니다. 텐트 안은 생각 이상으로 넓고 캠핑 하는것과 같은 시설들을 거의 제공 됩니다. 막상 펜션을 이용하게 되면 주로 텐트 동에 있게 되네요. 부지가 꽤 됩니다. 주변 부 펜션들을 훑어 봤는데 이만한 부지의 펜션을 보지 못했습니다. 넓은 부지 덕에 주변 텐트와 거리가 있어 이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객실 복층 객실이었고, 2층이었습니다. 2층 현관까지 계단으로 오른 뒤 체크인한 방 내부에 계단이 추가로 있어 소소하지만 여유 있는 공간의 다락방이 있었습니다. 나름 감성도 있고, 아이 데려오기 좋을 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방은 크게 넓진 않은편이었지만 전자레인지 부터 각종 식기, 부자재까지 갖출건 모두 갖춰진 느낌이었습니다. 침대는 적당한 쿠션감이있었고, 전체적으로 시설들은 오래된편이긴 했습니다. 화장실도 조금 좁은편이긴 하구요. 화장실 좁은게 불편하신분은 리모델링된 방을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액과 텐트 제공 및 넓은 부지를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 생각하면 이만한 곳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요 시설이 사실 객실 보다는 외부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주변시설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편의점이 위치합니다. 더 가까운곳에 한가한 카페도 있습니다. 비발디 파크가 근방이라 마트 등도 존재 하지만 개인적으론 금액대가 높은것 같더라구요. 왠만한건 미리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텐트를 활용하고 그 앞에서 숯불을 사용하게 되니 사장님 연락할 일이 꽤 많았습니다. 신경 써주신 부분도 많고 다른 펜션보다 꽤 바쁘실 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서비스 만큼은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사장님 친절 하시고 숙소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단지 조금 아쉬운건 펜션 올라는 길이 약간 언덕이라 조심히 올라 가야 되네요^^;; 길 포장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건 너무 좋아요 벌레도 별로없고 공기도 좋고 화로도 굿 입니다”

“남자친구랑 홍천 첫 여행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숙소도 포근하고 개별 바베큐라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추가 요금 내고 불멍 하니깐 엄청 좋더라구요 !!!!! 날씨도 쌀쌀하니 딱 불멍하기 좋았습니당!!!! >_< ✨ 앞에 숲뷰라 힐링 하러 가기도 좋고 앞에 작지만 편의점이 하나 있어서 급하게 필요한건 거기서 살수는 있지만 많이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걸어 가면 바로 앞에 편의점 있는것에 완전 땡큐죠~ 분리 수거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구 좋은 여행 하고 가요 다음에도 방문 하겠습니다 잘 쉬다 가요! 🩷”

“한참 추울때 바베큐가 하고싶어서 급하게 예약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숙소 위치는 조금 구석에 있습니다 차가없다면 찾아가기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그치만 연인하고 가족들하고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기에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가싶습니다 우선 그때 너무 추웠지만 방 온도를 따뜻하게 데워주셔서 하루밤 지내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추울때 바베큐하기에는 너무 춥다는점입니다 실내가 아니라 실외여서 좀 춥긴했지만 날만 좋다면 아무 문제없을듯 합니다 하필 다음날 눈이와서 내려가는데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추억으로 남은 펜션이었습니다 또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