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는 한번씩 출장으로 오게되서 좋은것 같습니다 단양에 이번이 세번째 출장이었는데 세군데 모두 다른곳에서 숙박했었습니다 나름의 결론을 내려보면 호텔마루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단양에서 하루 쉬었다갈 가성비 숙소 찾으신다먼 호텔마루 강추합니다 일단 강변에 있어서 저녁에 바람쐬으러 나가기 좋고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룸 상태노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따뜻한물 잘나왔고 침대도 적당히 푹신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간편조식도 있어 이용하기 좋아요~^^”

“숙소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침구류 냄새 안나고 연식 대비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기본 어메니티 + 컵라면 + 음료 + 조식 서비스 있습니다 편백나무 욕조에 살짝 변색 있으나 족욕 위주로 했기에 큰 무리 없었습니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카운터 여사님 친절하시고, 주변 볼거리 다 가까워서 만족했던 숙소입니다”

“방도 넓고 쇼파가 진짜 편해요. 침대는 좀 높은편. 뷰는 옆건물 벽뷰. 사장님 친절하세요. 처음에 담배냄새가 조금나서(아마도 화장실에서 나는 듯) 근처 다이*가서 냄새탈취제 사왔어요 ㅎㅎ 다이*도 가깝고. 무엇보다 숙소위치가 매우 좋아요. 구경시장 도보 2분컷? 옆에 다누리아쿠라리움있고 버스정류장도 가까워요. 옆에 꼬마김밥 맛집이랑 떡볶이가게도 있고. (마늘에 질리신분께 강추). 밤에 다누리근처 가면 멋진 야경도 볼 수 있어요. 고수대교랑 강산책로에 조명 들어와요. 쫄보라 밤에 혼자 안나가는데 숙소가 가까워서 야경도 봤네요. 주말까지 묵고싶었는데 예약이 안되서 아쉽. 잘쉬다 갑니다용.”

“더블, 싱글, 싱글 쓰리베드룸을 이용했습니다. 건물 자체가 오래되어 외관상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에 주변에 신식 모텔들이 있어서 더욱 그래보입니다. 하지만 건물 내부와 객실의 인테리어는 사장님의 노력으로 게스트하우스 느낌의 힙한 분위기입니다. 객실의 문마다 저마다 컨셉이 있는 점도 재밌었습니다. 침대 프레임이나 기타 객실의 비품이 최근의 양산형 모텔 느낌이 아닌점도 특징입니다. 객실컨디션과 청소상태 모두 훌륭하나 치명적 단점은 엘베가 없다는 점과 주차공간이 적다는 점입니다. 숙소 앞 공연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기는 하나 길을 건너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하룻밤 잘 묵었습니다. 부부가 달에 한두번 지방산행을 다닙니다. 보통 일마치고 출발하면 산이 있는 지역에 밤늦게 도착하기도 하고 비싼 호텔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워 저렴한 모텔을 찾아 묵어요. 그래서 우리 부부의 숙소 선택 조건은 1. 저렴할 것. 2.서비스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곳. 뭐.. 요정도입니다. 이번 숙소는 예전에 콘도로 운영되었나 보더라고요. 인덕션, 조리기구 등이 갖춰져있었고 뷰가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객실 공간도 넓직했습니다. 근데 잠만 자고 일찍 나갈 우리 부부에게는 그닥 큰 이점은 아니었네요^^;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묵은내는 어쩔 수 없었고요,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났습니다. 아마 다른 객실 화장실에서 담배피우나 보더라고요. 그래도 수압 적당히 좋았고 온수도 잘 나와서 씻는 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른 건 다 그럭저럭 크게 나쁘지 않았는데요, 방에 정수통 거꾸로 꽂아쓰는 옛날 정수기가 한대 있더군요. 그래서 물 안먹고 사서 먹었습니다.”

“나름대로 깨끗함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