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2박 여행~! 전주에서 5시간 걸쳐 도착한 정동진.. 가격이 저렴하여 기대하지 않고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시설 및 청결도 나름 괜찮았고, 바닷가 근처 숙소라 꽤 좋았습니다. 나름 갖춰질껀 다 갖춰진 숙소라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숙소 정할 때 고르는 기준은 벌레 안나옴, 깔끔한 숙소인데요. 리뷰대로 외관은 낙후된 느낌이지만, 방이랑 화장실 모두 너무 깔끔합니다! 책상 밑에 먼지없이 깨끗하고, 화장실에 물때도 없을만큼 깨끗해요.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시구요. 바닷가 앞이라 가까워서 위치까지 최고. 다음 강릉 방문에도 재방문 하겠습니다!”

“강릉으로 여행을 오면서 처음으로 방문한 곳입니다. 주차공간도 넓어서 주차로 인한 제한사항은 없었고, 주차도 편하게 했습니다. 살짝 외진 곳에 있지만, 주변에 음식점이랑 편의점이 있어서 불편하지 않게 이용했습니다. 건물 외관도 깔끔해서 좋았고, 숙소 내부도 깔끔해서 불편함 없이 편하게 쉬다가 왔습니다. 침구류도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티비도 있어서 영상시청 할 수 있고, 숙소 내부 온도도 적절해서 잠을 잘 때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무인텔이라 체크인이 편합니다.”

“정동진 숙소 중에서 최저가를 자랑하는듯합니다. 정동진역에서 도보로 10여분 소요되는데 경사가 다소 있어서 짐이 많을 경우에는 도보를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어메니티 수건 물등 갖춰야할것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TV는 정면으로 보기 어려운 배치가 되어 있어 민감하신분은 다른 룸을 찾으셔야할것 같습니다. 바다부채길 모래시계공원에서 매우 가깝고 편의점 하나로마트및 여러 식당들이 많아 음식 걱정은 문제가 안될것 같네요. 호텔과 모텔은 같이 운영하는데 체크인은 호텔만 가능합니다.”

“갑자기 들른 정동진 예정에 없던 1박이라 근처에서 가성비 좋은 숙소를 검색함 저렴하고 후기좋은 라벤더를 선택해서 예약을 잡았는데 후기 그대로 너무 좋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따뜻하고 깨끗해서 좋음 장점 걸어서 1분이면 바로 바닷가이고 주변에 식당들도 많은 등 인프라도 좋음 1층에 바로 편의점이라 새벽에 맥주사서 먹음(1시까지 영업) 단점 티비가 침대기준으로 우측에 위치 티비보려면 몸을 돌려서 봐야함 칫솔이 없음(별도 구매해야함) - 사장님과 친해지면(?) 공짜로 주심 ㅋㅋ 다시 정동진 방문하면 재방문 200%”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5월 황금연휴에 단 3만 원. 이런 혜자스러운 숙소, 또 있을까요? 가격만 보고선 큰 기대 없이 예약했지만, 후기가 너무 좋아 살짝 기대를 품었고… 그 기대는 기분 좋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내외분의 따뜻한 친절함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차 공간이 10대 정도 마련되어 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주차를 도와주시고, 필요한 게 있으면 먼저 챙겨주시더라고요. 저희가 플라스틱 숟가락을 좀 구할 수 있냐고 여쭸더니, 인원수대로 넉넉하게 챙겨주셨어요. 그 작은 배려에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객실은 소박하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침대, 테이블, 드라이기, 냉장고, TV, 일회용품까지 꼭 필요한 것들만 깔끔하게 갖추어져 있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침구도 정갈하고, 무엇보다 매트리스가 단단해서 허리를 잘 받쳐주더라고요. 덕분에 푹 잘 잤어요. 특이하게도 화장실은 방 안이 아닌, 현관문과 방 사이의 중간 공간에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오히려 이 구조가 더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소음이나 냄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청결도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수건에서는 섬유유연제 향 대신 햇살에 잘 말린 뽀송한 냄새가 났고, 방 전체가 잘 정돈되어 있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조식이었습니다. 컵라면, 토스트, 커피까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이 모든 게 3만 원 숙소에서 가능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배부르게 잘 먹고 나니 “사장님 남는 게 있으신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어요. 정동진, 자주 올 수 있는 곳은 아니겠지만,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주저 없이 다시 이곳을 찾을 겁니다. 휘닉으모텔 덕분에 정동진에서 정말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오래오래 영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해돋이 보러 가려고 급하게 예약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방도 따뜻하고 수압도 좋아서 잘 쉬었습니다 바로 앞 바다 뷰에 일출 시간도 엘레베이터에 적어놔주시고 진짜 일어나서 밖에 안 나가고 베란다에 나가서 일출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일출만 보러 가실거면 숙소 추천해요 !!! 먹을 곳이나 편의점이나 좀 거리가 있고 시설은 좀 낡은 느낌이 있긴한데 일출 보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딱 일출만 생각하고 예약 한 거라 생각보다 만족하고 잘 먹고 잘 쉬고 왔습니다👍👍👍”

“무인텔이구요 예약하고 갔는데 바로 나와서 친절히 객실 안내해주시고 근처 정동진해수욕장이랑 가깝고 바로앞에 cu편의점 있고 주변식당이랑 가까워서 좋습니다. 다만 8시 이후에는 식당들 문을 닫으니 그전에 강릉중앙시장들려서 포장을 해오시거나 미리 7시쯤 포장주문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이 가기 딱좋습니다. 날도 안덥고 사람도 적으며 혼자여행하시기에도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옛날모텔치고는 객실상태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수압이 약해 씻는걸 중요시 하는분깨는 좀 답답하실수도 있겠네요. 대체로 만족하며 이용하였습니다. 옥상뷰도 좋습니다.여름에는 옥상에서 한잔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기념일로 여행갔는데 기분 좋은 숙소였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바베큐도 잘 이용해봤구여, 즐건 저녁 했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청결하고 따뜻해서 👍”

“일단 숙소 뷰가 너무 좋아요. 바로 앞에 시원한 동해바다가 펼쳐져있고 테라스가 있어서 환기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테라스에서 흡연을 하라는 안내문이 있었으나, 방에서는 담배 냄새가 전혀 나진 않았습니다. 구조는 옛날건물 형태이지만 숙소에 엘레베이터가 있었고 내부 청소상태도 나쁘지 않았어요. 암막커튼, 작은 냉장고, 치약, 일회용 칫솔, 비누, 샴푸가 모두 갖추어져 있었고 생수도 2병 준비되어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 체크인을 했는데도 데스크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