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위치는 산중턱 슾속이라 뷰도 좋고 공기도 좋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규모가 크지 않고 시설은 보통수준입니다. 마당이 크지는 않지만 강아지 뛰어놀기엔 충분합니다. 조용하게 쉬고 힐링할분들은 추천드립니다만 시설이 많지 않다는점 유의하세요. 특히 평일에는 조식뷔페도 운영 안한다하고, 식당이 없다는점은 유념하세요. 식당 없는 리조트는 처음입니다. 저녁 바베큐 하는 시설은 있는데, 가격도 싸지 않고 미리 예약 안하면 안되더군요. 음식이 준비가 안됐다고 하며 현장 주문을 안받네요..”

“고민하다가 가게된 앙성탄산온천지구에 있는 이든포레 신축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예전에 켄싱턴리조트를 방문하면서 이쪽 근처에 들른 적이 있기 때문에 또 옛추억을 더듬어 방문하고 싶더라구요.. 켄싱턴리조트가 강아지호텔로 바뀌면서 이쪽에 자주 오지 못했는데 이런 신축호텔이 생겨서 자주 올 것 같습니다. 우선 한우거리 근처라 사우나를 하고 한우를 골라 주변에 식당에서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한적한 시골에서 촌캉스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숙소만크은 최고랄까요!? 화장실도 아메리칸 스탠다드에 벙커형 룸을 예약해서인지 방이 또 있는 느낌으로 지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된다면 정말 자주 올 것 같아요. 호텔 한줄평 "촌캉스지만 어느 호캉스 못지 않은 휴식처였으며, 마음의 평온함도 얻을 수 있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