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역에서 가깝고 근처 식당이 많고, 신세계, 롯데 백화점이 붙어 있어서 위치가 좋아요. 침구 상태도 깨끗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주차장도 널널했고 주차폭도 좁지 않아 이 가격에 이만한 숙소 만족합니다. 방음도 괜찮았고요. 다음에 해운대나 벡스코 올 일 있으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단점은 아직 새벽에 추운데 난방이 안돼서 조금 아쉬웠다는점, 청소 상태는 나쁘지 않았으나 건물자체가 약간 오래돼서 그런지 욕실 얼룩이 있고 프론트가 24시간 가동되지는 않는다는점.. 결론적으로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요.”

“5월 황금연휴 때 갑자기 부산에 다녀오게 되어 예약이 필요해서 급히 찾던 중, 유일한 트윈룸을 발견하고 바로 예약하게 된 센텀비지니스 호텔! 당일에 예약을 해야하다보니 많은 숙소들이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였고 그래도 돈을 투자하는데 이왕이면 괜찮은 숙박 시설을 찾는데 집중했습니다. 작년에 센텀비지니스에서 한번 묵었을 때 깔끔하고 쾌적해서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연식이 얼마되지 않아서 여전히 전반 시설이 깨끗했고 룸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제가 개인전으로 숙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청결도인데, 침구와 청소 상태 모두 양호했습니다 :) 트윈룸으로 침대2개, 미니 티테이블, 의자, 책상이 있었고 옷장이 넓어서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화장실도 공간이 넓어서 큰 불편감 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호텔 주변에 카페, 편의점, 상가들이 많아서 필요 시 인근에서 왠만한건 해결가능합니다. 다만, 밤 11시가 넘는 늦은 시간에 체크인을 하게 되었는데 주차장이 협소해서(숙소 건물 객실수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함) 거의 20-30분을 지하주차장에서 방황하고 밀려들어오는 차량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이중주차(가능구역에)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ㅠㅠ 늦은 시간 체크인 예정이신 분 중에서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감수하시길 바랍니다!”

“센텀시티의 중심에서 편리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효이스테이 센텀 호텔! 지하철역이 바로 코앞이라 이동이 정말 편리하고, 주변에 맛집과 쇼핑몰이 가득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넓고 깨끗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특히 센텀시티의 야경 감상은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벡스코 방문에도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 추천해요!”

“생긴지 얼마되지않아 시설이 깔끔하고 교통도 편리한곳에 있어요. 뷰도 좋았어요.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많긴하지만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가 없는 것과 객실바닥 청소가 덜 된건지 신발자국이 여러개 있는점이 아쉬웠어요. 복층도 생각보다 너무 낮아 테이블이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듀플렉스 스위트 2박 투숙 했어요👌🏻 가격은 쿠폰 적용해서 30만원대에 저렴하게 예약했는데 가격 대비 방 퀄리티 무엇 ..😲 듀플렉스 스위트 룸은 층고가 매우 높은 이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3인이서 이용하기 위해 퀸침대 하나와 싱글침대 하나가 이층에 있었습니다! 이층엔 에어컨이 잘 작동하는 범위가 아닌지 무선 선풍기 까지 있어서 덥지 않게 지냈어요. 화장실도 넓고 조명도 밝은 편이며 수압도 괜찮았습니다! 2박 투숙 시 침구 교체도 청소도 해주시더라구요 😃👌🏻 다만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이층 구조가 위험할 순 있을 것 같아요! 투숙객 한정 헬스장 무료이용 (~10pm) 있어서 좋았어요 ! 기구들도 많았습니다! 투숙객에 해당 조식 할인 가격 2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등 오티티 이용 가능한 넓찍한 티비 프레임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층 뷰..☁️☀️🌞 통창 뷰이고 커튼이 자동으로 걷히는 구조인데 한강뷰 못지 않아요 ! 강도 보이고 그 뭐랄까요 개방감 max👌🏻👌🏻👌🏻👌🏻👌🏻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이게 옆에 비즈니스 호텔이 하나 더 있어서 잘 구분하셔서 데스크에 가셔야 합니다. 호텔도 A동 B동 나눠져 있어서 엘레베이터도 많고 잘 찾아서 가셔야 헷갈리지 않고 찾아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 엘레베이터 속도는 좀 느린 편이고 투숙객들도 많이 오는 것 같아서 대기 시간이 있었던 편이에요! 다양한 리뷰 이벤트 호텔 측 이벤트도 많이 진행하고 있었어서 소소한 재미도 있었습니다 😲👌🏻”

“전체적으론 너무 좋습니다. 방음에 제일 민감한데 복도소음, 다른방 소음 잘 안들렸어요. 다만 바깥에 차소리, 오토바이소리는 잘 들리는 편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가서 바람소리도 크게 들리는편이었습니다. 사람이 떠들면서 내는 소리나 쿵쿵 발망치소리는 안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청소상태도 깨끗하고, 층고 높아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어메너티는 르라보인데 향도 너무 좋았어요. 욕조에서 티비 보면서 반신욕도 가능하고, 침구류도 하얗고 보송보송하고 깨끗했어요. 조식은 종류가 많진 않지만 먹을만했어요. 간 안쎄요. 주차라인이 조금 좁은편이라 타고 내리기 좀 불편했어요.”

“솔직담백리뷰 가격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약간 레지던스 개념의 호텔이고 프론트가 1명이라 일반호텔과 비교하긴 힘듭니다. 그러나 그외 모든 부분 굉장히 합리적이고 괜찮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수건 추가해도 잘가져다 주십니다. 호텔안에 맛집도 많고요. 특히 벡스코와 호텔모두 도보권입니다. 청결상태 굿이고 욕조 세탁기 옷장 다 있고 쓸만합니다. 단점:없습니다. 침대 퀄리티 얘기하시는데 모텔침대 수준아니고 호텔에서는 평범한 수준임 가성비 생각하면 단점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배정받은 객실은 18층으로 높은 층이었고, 창밖으로는 백스코 뷰가 보여 전망이 좋았습니다. 객실 청결 상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수건을 추가로 요청할 경우 장당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방식은 개인적으로는 처음 겪는 일이었고, 다소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욕실은 리모델링이 되지 않은 듯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있었고, 샤워를 하려면 반드시 욕조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구조라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 외에는 위치도 좋고, 객실 컨디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화리조트는 연식이 오래됐어도 명성이 있어서 믿고 이용하게 돼요😌 10년만에 다시 방문해 본 해운대 한화콘도는 분위기나 시스템은 많이 바뀌었어도, 친절하고 깔끔하고 좋은 숙소임은 변함이 없네요^ ^ 하루 묵었던 디럭스룸 후기입니다. ✔️디럭스 룸컨디션 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거실+욕실+주방+침실로 구성된 방이었어요. 기준인원이 4인이라서인지 더블침대1개와 여벌이불이 옷장에 넉넉히 있었고 침구는 모두 깨끗했어요. 다만 두께가 매우 얇고 푹신하진 않은 침구라서 다음날 허리가 많이 아팠네요ㅠㅠ 침실에 화장대와 드라이기도 같이 있었습니다~ 이 방은 취사가능한 객실이라서 주방 인덕션을 비롯, 프라이팬, 냄비, 수저, 각종 취사도구가 다 있었고 생수도 기본3병 받았습니다. 다만 밥솥이나 전자레인지 같은 건 없어서 정말 간단한 취식만 가능할듯해요. 에어컨 티비 소파가 있는 거실은 일반 가정집 느낌이 물씬나서~ 편안하게 널부러져서 쉬니 좋더라구요^ ^ 에어컨도 개별제어 가능했어요. 욕실은 샤워부스가 있는 좁은 욕실이지만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왔어요. 샴푸, 바디워시, 비누만 기본제공 되고 수압이 정말 약했어요. 변기, 세면대, 샤워기 모두 수압이 다 너무 약해서 좀 아쉬웠습니다.ㅠㅠ ✔️오션뷰 방 바다쪽으로 배정받아서 완전 뷰맛집이었어요!!! 거실에서 바다와 오륙도가 보였습니다~ 탁 트인 오션뷰 덕에 부산 바다 맘껏 봤어요. 소파에 앉아서도 바다가 조금 보여서 더 좋았고, 창문 일부분을 열 수 있게 돼있어서 환기도 시킬 수 있었어요. ✔️조식 조식뷔페는 숙박에 포함된 옵션으로 한건데 미리 하니까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간 날 단체손님이 많아서 식당이 엄청 시끄럽고 복잡햇는데!! 그만큼 직원분들도 많고 빈그릇수거, 음식리필등 관리가 잘 되고있어서 하나도 안불편했습니다. 뷔페 음식도 다양하고 한식 위주였어요~ 라이브코너도 있고 음식이 다 맛있어서 뷔페이용은 추천드려요!! ✔️부대시설 유명한 한화 사우나는 투숙객할인받아서 이용할 수 있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이번엔 패쓰했어요 ㅎㅎㅎ 지하1층에 편의점 하나 있고 1층 카페가 있는데 커피와 티가 다 맛있어서 이틀연속으로 이용했습니다. ✔️총평 어쩌다보니 20년전에 한 번 , 10년전에 한 번, 그리고 이번까지 ^^ 10년마다 엄마와 방문하고 있는 부산이고 엄마의 고정호텔인 해운대 한화인데요 ㅎㅎ 한 자리에서 변함없이 오래 운영하고 있는 덕에 엄마와의 추억도 지킬수있고~ 좋은 서비스와 시설로 기분좋은 부산 여행 숙소가 되어주어 대만족합니다. ^ ^”

“가성비 숙소 입니다! 하루 자기 딱 좋았는데 근데 이번엔 너무 시끄러웠어요 ㅜㅜ 다른방이 시끄러운게 아니라 밖에서 들리는 오토바이 차소리가 잠을 못 잘 정도 입니다 이중창이 아니라 그런지 너무 시끄러워서 다른 방향은 괜찮으려나 고민이 될 정도네요 밤새 부앙 거리는 오토바이 소리에 아우 요는 4채 있고 아무래도 많이 얇아서 등이 좀 배기긴 합니다 온돌룸이 있어 어린 아이들이랑 같이 가기 좋은 숙소에요 거기다 화장실엔 욕조가 있어요 해변하고 가깝진 않은데 차타고 10분 안쪽으로 해운대가 있습니다! 평일 숙소로는 가성비 최고!! 방음 만 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