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다소 시내쪽에서 동떨어져있고 주변 경관에 의해 좀 별로라고 느껴질 수 있는데요. 호텔 들어가면 딴세상입니다. 비즈니스호텔인데 넘 좋습니다. 룸이 우선 크고, 화장실도 큽니다!! 어메니티들도 잘 갖춰져있구요. 조식도 간단하게 제공해주시고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이정도 룸 크기에 가구들도 신경쓰신게 느껴지고, 스타일러도 있고 욕실에 갖춰진 샤워기, 세면대, 변기는 모두 아메리칸스탠다드 였는데요. 서울 시내에 있다면 가격이 많이 비쌌을 겁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룸 도어를 열면 신발을 벗고 또 룸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어 홀 외부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고 제 룸의 소리도 세어 나가지 않는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런드리백이 없는것, 베개가 좀 높은것, 침대가 쪼금 딱딱한 점입니다. 하지만 이런것을 다 상쇄할만큼 좋았습니다.
사장님! 오래오래 지금처럼 관리 해주셔서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쉬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