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성비 경주 힐튼 생각보다 가성비 괜찮았음. 가족이 묵기에 객실 크기도 적당했고, 조식이랑 수영장까지 포함된 가격 치고 나쁘지 않았음. 특히 프로모션 이용하면 더 좋음. 2. 주차 여부 호텔 주차장 넓고 주차공간 여유 있었음. 차 가지고 갔는데 주차 문제 전혀 없었음. 3. 청결도 객실 컨디션 전체적으로 깔끔했음. 화장실이나 침대도 위생적으로 관리 잘 돼 있어서 가족들이 묵기에 좋았음. 4. 뷰 디럭스 패밀리룸 뷰는 엄청 특별하진 않았지만, 경주 시내랑 호텔 정원 정도로 볼 만했음. 특별히 나쁘지도 않고 아주 좋지도 않았던 무난한 정도였음. 5. 수영장 실내 수영장 크기는 보통이었음. 아이들 놀기 좋고 수질 관리도 나쁘지 않았음. 다만 사람이 많으면 좀 북적이는 게 아쉬웠음. 6. 헬스장 헬스장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기본적인 기구는 다 있었음. 관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음. 간단히 운동하기 좋음. 7. 조식 힐튼답게 조식은 종류 많고 맛있었음. 한식, 양식 골고루 잘 나왔고 특히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쌀국수 맛있었음. 가족 모두 만족했음. 8. 룸서비스 룸서비스 메뉴 다양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는데 가격이 좀 비싼 편이었음. 가족 단위로 이용하면 생각보다 비용 많이 나올 듯함. 9. 편의점 호텔 안에 작은 편의점 있어서 편리했음. 가격은 살짝 비쌌지만 급하게 필요한 것 사기엔 괜찮았음. 10. 부대시설 스파,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 잘 갖춰져 있었음. 가족들 다니기에 전혀 불편 없었음. 근데 일부 시설 유료였음. 11. 일회용품 샴푸, 바디워시 같은 기본 어메니티 괜찮았는데, 칫솔, 치약은 요청해야만 줬음. 환경보호 정책 때문이라 미리 준비해 가는 게 좋음. 12. 넷플릭스 객실 내 TV가 최신 스마트 TV는 아니라 넷플릭스는 이용 못했음. 이건 좀 아쉬웠음. 13. 서비스 직원들 서비스 좋았음. 요청 사항에 바로바로 대응해줬고, 아이들 데리고 가서 이것저것 부탁했는데 친절히 응대해줘서 기분 좋았음. 14. 재방문 의사 가족 여행지로 괜찮았음. 경주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고민 없이 재방문할 의사 충분히 있음. 15. 특이사항 호텔 위치가 주요 관광지랑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했음. 특히 보문단지랑 가까워 가족여행에 딱 좋았음. 16. 아쉬운 점 수영장이나 헬스장이 시설 규모 대비 사람이 많아서 붐비는 게 조금 아쉬웠음. 비수기나 평일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음. 17. 총평 경주 힐튼 디럭스 패밀리룸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음. 가족 여행지로 충분히 추천할 만했고, 시설도 깔끔하고 서비스 좋았음. 가격 대비 구성도 괜찮아서 재방문 의사 있음. 좋음!”

““다양한 복합시설과 쾌적하고 넓은 객실, 경주 숙소를 고민 중이라면 라한셀렉트 경주” 후기✅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1:00 (얼리체크인 및 레이트체크아웃 시간당 25,000원) (호수뷰 1박당 40,000원, 엑스트라베드 1박당 40,000원) (베이비크립, 가습기, 공기청정기, 구글 크롬캐스트 선착순 무료대여) 🚗 주차 호텔 마주보고 왼쪽에 야외주차장이 넓게 있고,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짐이 많거나 부모님이나 아이들과 함께 오신 가족 단위는 지하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야외주차장도 보문호수 바로 앞이라 입실 전후로 산책 및 풍경 감상하기 좋습니다.) 🍓객실 평🍓 경주여행 올 때마다 묵고 싶은 숙소입니다. 5성급 호텔답게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을 겸비한 또 라한셀렉트의 네임드답게 관리되고 있는 이 숙소의 장점은 모던하면서 숲 속의 향기와 깔끔한 마룻바닥, 푹신하고 넓은 침대와 경주에서 아마 가장 넓은 객실과 욕실을 갖추고 있는 숙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만큼 모든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으며 그에따라 커플은 물론 아이들과 부모님과 친구들 등 누구와 함께 와도 각각의 특징을 잘 살린 숙소입니다. 경주 숙소는 객실이 일반 스탠다드룸 기준 좁은 경우가 많은데 라한 경주는 일반 룸도 매우 넓어서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고 리조트처럼 베란다문을 열고 테라스를 즐기며 환기도 가능하고, 은은한 조명과 라한만의 모던한 향기를 맡으며 진정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바라고 싶었던 점은 욕실이 있는 호수뷰의 객실은 호수를 바라보며 욕조에서 반신욕을 할 수 있는 구조였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욕실도 매우 넓고 수압도 강해서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어서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뷰🍊 뷰는 호수뷰와 마운틴뷰 모두 이용해보았는데 뷰를 감상하고 싶다면 금액이 조금 더 비싸도 날씨가 화창 할 때의 호수뷰를 추천드립니다. 흐리거나 비가 와도 그 운치의 맛도 있지만 날씨가 좋을 때 호수에서 반짝이는 풍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저는 이번에 경북숙소할인쿠폰과 여기어때만의 프로모션 할인 행사로 저렴하게 다녀오자는 마인드로 마운틴뷰로 선택했지만 막혀있는 마운틴이 아니라 전망이 시원하게 트여있는 약간의 도심 및 마운틴뷰라 뷰 조차도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 시원한 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침대 및 OTT🍋 침대는 트윈룸이라 더블베드와 싱글베드가 있었고 2인이서 각각 이용하여 좁거나 매트리스가 딱딱하거나 너무 푹신하거나의 불편함없이 적당한 밸런스의 쿠셔닝이었지만 단단함과 푹신함 사이에서는 푹신함이 더 강하였고 푹신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매우 편하게 숙면을 하였습니다. 침대에서 바라보는 뷰도 시원하게 트여있어 아주 좋았고, 객실 내 OTT는 유투브와 넷플릭스 등이 지원됐으며 따로 구글 크롬캐스트도 대여가 가능했습니다. 🍐소음 및 방음🍐 소음은 숙소가 조용한 위치에 있다보니 오토바이 소리가 조금 났으며 이 외는 조용하였고, 방음은 객실 문 여닫는소리와 욕실 내 물소리, 걸어다니는 소리 등도 조금 있었습니다. 특히나 아침에 윗층에서 걸어다니는 소리가 발망치소리로 들릴 만큼 심했으며, 방음 또한 아예 없진 않았으나 소음에 민감한 저로서는 불편함을 조금 느꼈습니다. 🥝어메니티🥝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물비누, 바디로션가 다회용 용기에 담겨져 있었으며 향은 라한만의 모던한 우디향이었고 좋다거나 나쁘다거나가 느껴지지 않고 그냥 평범했습니다. 또한 다회용 용기는 대부분의 호텔에서 사용 중이지만 쓰다만 것 같거나 조금 비워져있으면 찝찝함이 느껴지기에 정말 좋은 향이거나 효과가 아닌 이상 이용객 입장에서는 조금 조심스럽거나 이용하기가 꺼려져 저는 개인적으로 챙겨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불편했던점🍒 객실 내 편의점이 없고 숙소 근처에도 편의점이 없기 때문에 물과 주전거리 등을 미리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사야합니다.(편의점 도보 20분거리에 있습니다). 물은 기본 제공 생수 제외하고는 1층 로비 와인샵에서 개당 2,000원에 판매하고있습니다. 그 생수 또한 밤 10시 이후에 문을 닫기 때문에 따로 프런트에 요청이 가능하나 동일하게 개당 2,000원이 부과됩니다. (기본 제공 생수 3병, 탄산수 1병) 또한 키즈라운지 등 키즈와 관련된 시설은 많았으나 오락실, 인형뽑기 등 어른들이 간단하게 놀만한 놀이시설은 부족했습니다. 🍍다이닝 및 부대시설🍍 1. 더 플레이트(뷔페) 일요일 석식을 이용하였고, 기대를 하고 가면 안된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큰 기대를 하진 않았고 그래서 인지 그냥 한번 쯤 이용 할 만한 수준의 퀄리티와 맛, 음식 가짓수였습니다. 가격은 석식기준 85,000원(금토일만 운영)인데 요즘 수도권 5성급 호텔에 비하면 반값수준인데 그 가격만큼의 퀄리티였고, 회 종류는 신선하고 쌀국수는 국물이 시원하고 두가지 종류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즉석요리로는 그릴에 부채살과 양고기가 있는데 둘 다 매우 찔기고 퍽퍽해서 아쉬웠고, 빵과 케익 등 디저트 종류는 단순히 맛이 없다의 수준을 넘어선 수준이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2. 경주나인(포토존) 경주나인은 호텔 1층에 경주만의 특징을 살려낸 한옥 분위기 등 여러 가지 컨셉의 룸으로 이루어진 포토존입니다. 셀프 스튜디오처럼 셀카를 찍을 수 있게 셀카대도 설치되어있는 존도 있으며 띠 별로 운세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커플, 가족, 혼자 등 한번 쯤 방문하셔서 사진으로 아름다운 추억과 인생샷을 남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경주산책(북 카페 및 소품샵) 다양한 도서와 라한 호텔만의 기념품 및 경주의 특색을 살린 기념품과 소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는 복합 북 카페 및 소품샵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많아서 시간적 여유가 많으 신 분들은 차 한잔 하시면서 책읽는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동들이 읽을만 한 도서도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외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원더랜드(키즈라운지), 더스트라이크(볼링펍), 마켓338(한식, 중식, 잉식, 양식 등 종합식당가, 룸서비스도 가능),로비라운지(로비카페), 로비기념품샵 등이 있으며 다양한 세대가 모두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있어 경주 여행시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숙소입니다. 🍈사진에 기재된 맛집🍈 경주는 워낙 맛집이 많다 보니 이번 여행에 이용했던 맛집을 기재하였습니다. 1. 범옥(황리단길 위치, 모츠나베 신상 맛집, 깔끔하고 깊은 국물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단골식당(충효동에 위치한 유명한 로컬 맛집이죠, 국밥과 오징어불고기, 막창양념구이 맛집! 국밥은 평범하지만 막창을 좋아하신다면 막창양념구이를 적극 추천드리며 2인이서 가시면 국밥1, 불고기 종류 2인분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11:30 이후로 방문하신다면 웨이팅이 있습니다.) 3. 선화(황리단길에 위치한 한옥 인테리어의 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 카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고 애교만점의 고양이들을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총평❇️ 경주는 워낙 유명한 관광도시다 보니 사계절마다 특색이 있는 특히 봄에 오면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 할 수 있고, 여름엔 호텔내 수영장과 캘리포니아비치, 가을엔 경주월드와 단풍, 겨울엔 따뜻한 십원빵과 황리단길을 즐길 수 있죠. 보문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라한셀렉트 경주는 경주를 자주 여행했던 저로서 경주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숙소입니다. 5성급이다 보니 가격은 다른 숙소에 비해 비싼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숙소 내 여러 부분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굳이 꼽자면 쾌적하고 넓은 객실, 다양한 부대시설과 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객실 내 편의점이 없다는 큰 단점과 그 단점을 커버 할 수 있는 기본 생수 제공 외 추가 요청시 2,000원이 부과된다는 점이 이용하면서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숙소를 이용 할 예정이시면 이 후기를 보시고 꼭 미리 편의점에 들러 주전부리와 생수를 사서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라한셀렉트 경주, 가끔씩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할 때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경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또 숙소를 몇군데 고민하고 계신다면! 예산이 맞다면! 어김없이 주저없이 라한 경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이와&지인들과 함께 떠났던 경주여행 켄싱턴리조트 키즈룸+조식 패키지가 있어 다녀왔어요! ■ 위치 주변에 리조트&펜션&풀빌라가 많아 편히 쉴수있었고 근처 보문호, 동궁원, 경주세계박물관, 키덜트뮤지엄, 황리단길 등 어디를 가든 편하게 이동할수있는 위치에 있어요 ■ 주차장 지상주차장과 지하주차장 둘다 있구요 지하에서 각 동끼리도 연결되어있습니다 주차할수있는곳은 꽤 여유있는편이였어요 (금토일 방문) ■ 부대시설 키즈룸 뒤쪽에 팜빌리지있어요!! 토끼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니까 꼭 해보시구요 에슐리 건물 서관 뒤쪽에는 놀이터도 있답니다 거기에 본관 1층엔 코코몽 키즈카페까지!! 아이랑 하루종일 리조트에 있기에도 좋아요 ■ 키즈룸 키즈룸은 2가지 타입이고 선택은 불가능한데 저흰 볼풀장이아닌 정글짐타입으로 받았습니다 아이 욕조 변기커버는 기본, 숟가락, 포크도있어요 연박하면 청소는 안해주시만 수건은 문에 걸어주셔요 룸은 2가지 타입인데 둘다 온돌이에요 1인용 텐트랑 플레이테이블이 있는 키즈방이 따로있어 애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덕분에 저희도 편한 육아했네요 ㅎㅎ 아쉬웠던건 기준인원 6명인데.. 화장실이 1개라는점? 그거 빼고는 딱히 없어요 ■재방문의사 ★★★★★ 여기어때에 키즈룸은 잘 안뜨는편인데 이번에 이용할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정글짐 방에서 성인 6명, 아이 2명 정말 신나게 놀고 다음날 조식까지 포함되 맛있는 식사까지 했네요 (에슐리 퀸즈 조식 꼭 드세요!! 먹을게 많습니다 ㅎㅎ) 다음번에도 또 이용할예정입니다 ㅎㅎ”

“원래 트윈 마운틴뷰로 예약했었는데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더블 침대 2개 있는 호수뷰로 배정해 주셨어요 덕분에 보문호와 경주월드가 잘 보여서 좋았네요 방은 연식이 꽤 있음이 느껴졌지만 인테리어가 나름 클래식한 느낌이 있어 좋았어요 침대도 편하고 화장실, 욕실도 깔끔하고 사용하기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방 안 공기가 좀 더운 편이었는데 창문이 완전 개방이 안 되고 살짝만 열려서 환기 하기가 좀 불편했고 아무래도 예전에 지어진 건물이다 보니 소음이 더 잘 들리는 편이었어요 옆 방 소리나 복도에서 나는 소리도 유독 잘 들리더라구요 저는 평일 비수기에 묵어서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성수기엔 많이 시끄러울 것 같아요 그래도 가격 대비 위치와 시설이 괜찮고 직원 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좋은 추억 잘 남기고 갑니다”

“한화리조트 에톤은 달톤에 비하면 리뉴얼로 객실 내외부가 조금 깔끔합니다. 오래 된 만큼 리조트 내의 편의시설이 조금 부족한면이 있지만 가족 딘위로 특히 어린 자녀가 있디면 수영장 시설 이용하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주차시설은 주말 늦게 들어왔는데도 주차장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인근에 골프장이 많아서 지인들과 라운딩하고 가까운 거리라 좋았네요. 20년이 지나 다시 가본 불국사 석굴암관광이 멀지 않은 위치라 좋습니다. 가족단위 여행은 역사의고장 경주가 언제라도 좋은것 같습니다. 잘 쉬었다 유ㅏㅆ네요.👍🏻”

“리뉴얼 객실이라서 깔끔했고 침구도 좋었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리뉴얼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약간 본드냄새같은 새것냄새가 많이 나서 환기를 계속 해줘야 했어요. 그래도 괜찮게 편하게 잘 쉬고 왔어요. 다음에도 재방문할 계획입니다.”

“작년에 오픈한 숙소라 그런지 엄청 깔끔합니다~ 인테리어나 조명 등등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로비나 엘리베이터에서 나는 향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룸컨디션 좋고 넓어서 더블침대가 2개나 있어도 전혀 좁다는 느낌 없이 오히려 넓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침실에는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개방감이 좋았어요~침실과 화장실 및 욕실이 분리가 되어 있어서 안심이고 애견용 목욕공간도 따로 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무엇보다 애견동반호텔이라 그런지 반려견과 관련된 편의시설이 엄청 잘 갖추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외 펫파크도 엄청 넓고 잔디밭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반려견이 맘껏 뛰어놀 수 있게 되어있고 실내 펫파크는 그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어질리티같은 시설도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들의 수는 많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약간 조용한 분위기?ㅎㅎ 다만 약간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는데 샤워실 바닥에 물이 고여서 잘 안내려가는 부분, 주변에 애견동반으로 갈만한 식당이 별로 없는 부분 등이 있었어요~ 카페 스니프는 빵과 커피등 음료를 팔았는데 빵이나 음료 퀄리티는 좋았지만 제대로된 식사를 할만한 레스토랑이 호텔 내에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웠어요~ 그래도 모닝서비스로 받은 빵과 커피, 음료는 맛났습니다^^ 경기도에서 출발하였는데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애견인이라면 한 번쯤은 방문해볼만한 숙소라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애견동반 숙소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집에서 한시간 거리인 경주라서 언제든지 Go~ 할 수 있는 곳. 지난 여름 물놀이를 계획하고 소노벨 경주로 바로 Go 했습니다. 보문단지 최고 위치에 있는 소노캄 경주. 호수뷰는 아니었지만 물놀이하고 노느라 보문호를 볼 시간도 없었어요ㅎ 더블 침대 1개와 경주스러운 침구가 있는 객실. 신라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와 함께 소노문 경주의 역사도 보이는 객실이었지만 부분 리모델링+잘 괸리되고있어서 1박하기에 무리없이 깔끔했습니다다만 샤워부스가 있음에도 물이 다 흘러나와 욕실이 한강이 되는건 좀 아쉬웠어요. 소노호텔은 어딜가나 조식이 맛있어서 꼭꼭 챙겨먹는답니다. 물놀이로인해 보지못했던 보문호수를 보며 조식을 먹으니 더더더 맛있었어요^^ 오션플레이는 유수풀이 주 목적이었는데 생각보다 작고 아담했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둥둥 떠다니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자주 가는 경주니까 핫플 황리단길과 동궁과 월지 야경정도만 구경하고 왔어요. 소노벨 경주 다음번에도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오래된 흔적은 어쩔수 없다. 청결상태 ok 골드 스위트룸은 방 2개와 방 1개 두 종류가 있었다. 벚꽃시즌에 찻길 하나만 건너면 보문호수이다. 콘도 지하에 편의점과 약간의 오락기가 있었고 노래방도 있었다. 주말에 조식 뷔페 운영하는 것 같았다. 주변 호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호텔 창밖으로 밤에 벚꽃을 비추는 조명과 보문호수 그리고 경주월드의 야경을 한눈에 볼수있어서 좋았다. 경주월드는 걸어서 10분이었나? 지도상으로 멀어보였는데 직접 걸어보니, 먼 거리는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