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위치는 파미어스몰 안이라 교통도 편리하고, 근처에 먹을 곳도 많아 편리했어요. * 객실 스탠다드 더블룸을 이용했는데, 방이 넓고 쇼파가 있어 짐 정리하기도 좋았습니다. 책상도 넉넉한 크기라 잠깐 업무 보기에도 괜찮았고, 스탠드 조명도 잘 갖춰져 있어 편했어요. 가구나 침구 상태도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 창밖 뷰도 나쁘지 않았는데, 간 날 눈이 와서인지 더 운치 있어 보이더라고요.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솜, 면봉, 위생봉투까지 기본적으로 제공되지만, 양치도구와 세면도구는 별도로 챙겨야 합니다. 로비 자판기에서 구매도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해요. 개인적으로 어메니티 향이 상큼하면서 달달한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복도에는 전자렌지와 정수기(얼음 가능)가 있어서 간단한 음식 데우거나 물 챙길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 체크인 & 주차 한시간 정도 늦게 가서 체크인할 때 사람이 없어서 바로 진행됐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원래 예약한 방이 트윈이었는데, 수영장 무제한 이용에 혹해서 예약할 때 제대로 확인을 못 했더라고요. 현장에서 만 원 추가해서 더블룸으로 변경했습니다. 주차장이 크고 객실당 한 대의 무료 주차가 가능하지만, 몰에 위치하다보니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자리 찾기가 어려워요. * 수영장 호텔 11층에 수영장이 있는데,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수영복과 가운을 입고 이동해도 민망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수영모가 필수라 자판기에서 구매했는데, 1장에 5천 원이라 가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수영장은 꽤 넓고 키즈풀, 성인풀, 자쿠지까지 있어요. 물도 따뜻해서 오래 있어도 춥지 않았고, 샤워실도 깨끗하고 탈수기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수영을 두 번 했는데, 두 번째 할 때는 아예 옷을 챙겨가서 씻고 내려왔어요. 확실히 물놀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만한 시설이었어요. * 주변 환경 & 먹거리 호텔이 파미어스몰 안에 있다 보니 먹을 곳이 많았어요. 그래도 고기가 땡겨서 10분 정도 걸어서 ‘홍박사생고기’에서 소고기를 먹고 왔습니다. 만족스러웠어요. 밤 9시 50분쯤 되니까 호텔과 몰 연결 통로가 닫히더라고요. 편의점 가려면 주차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총평 전반적으로 객실도 깔끔하고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수영장과 비즈니스 코너가 인상적이었어요. 출장 오신 분들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방문할 의향 있어요!”

“📍위치와 접근성 : 위례 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이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차량을 이용하면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 공간도 넓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주변 환경 : 근처에 위례 중앙 광장과 스타필드 위례점이 있어 별도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식사와 주전부리를 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창곡천에서 짧게 산책을 하는 것도 추천해요! 📍체크인아웃 & 서비스 :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응대가 신속했습니다. 3시 정각에 체크인을 시작하니 일찍 도착하면 대기해야 한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체크아웃은 12시로 대부분의 호텔들이 11시 체크아웃인 걸 생각한다면 넉넉해서 여유로웠습니다. 객실이 약간 더워 문의드렸는데, 빠르게 응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객실 & 청결도 : 객실은 넓고 깔끔하며 모던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침구 상태도 청결하고 편안해서 숙면을 취하기에 좋았습니다. 📍총평 : 비즈니스 출장이나 커플, 가족 단위 모두에게 적합한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편안한 숙박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나쁘지는 않으나 차량 이용을 고려하면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재방문의사 1000프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