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은 밀리토피아 종전에 좀 실망 스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매우매우 만족 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녁식사를 2층에 위치한 뷔페에서 했는데요 투숙객 할인으로 더욱 경제적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했어요. 가격이 저렴하다고해서 내용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스테이크 양갈비 등등 고급 뷔페에 전혀 뒤지지 않고 특히 전반적 음식 퀄러티가 증간 이상입니다. 숙소는 뭐 워낙 깔끔하죠. 이제 호텔년령도 좀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깔끔 깨끗 그 자체입니다.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고 흡연구역 옆으로 산책로와 탄천길 그리고 인근 아파트로 이어져서 가볍게 산책하고 걷기 좋고 음악 들으면서 생각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뭔가 사색하기에 참 좋더군요. 전체적으로 인위적인 느낌보다 자연적인 느낌이 강해요. 이곳은 가족들 연인 친구 혼자도 좋은 여행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한번 와보시는건 어떨지 생각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