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있는 할머니네 혹은 친척 시골집에 놀러온듯한 기분이 드는 숙소였어요!
예전 목조주택을 개조해서 게스트하우스로 꾸민 느낌이었고, 사람 사는 집에 손님으로 놀러간 기분으로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분위기를 느꼈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고 낯선 동네에 온 여행자들을 위해 맛집 추천, 숙소 이용 방법 등 자세하게 적은 문자도 보내주십니다. 추천해쥬신 맛집 중에 한 군데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정신없는 여행 하다가 우연히 들르게 된 곳인데 편안한 분위기의 사람사는 동네에 하루 묵고 가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연휴 지나서 방문한 거라 게스트가 저 혼자였지만 나중에는 방문객 많을 때 또 방문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