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걸어서 영도를 갈 수 있었고, 객실 청소상태는 깨끗한 편이었어요! 화장실에 휴지가 부족했는데 말씀드리니 놓여있는 위치를 알려주셨습니다! 머리카락이 조금씩 보였는데 신경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어요! 비대면 체크인이 가능했고 짐도 cctv앞에 두고 갈 수 있어 좋았어요! 뚜벅이로 방문했는데 역이랑 가까워서 좋았고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간단하게 맥주 먹기도 좋았습니다! 건물 내에 아저씨들이 많이 오가는게 밤에 조금 무서웠어요ㅠㅠ 접근성이 너무 좋아요!”

“재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한 숙소입니다. 게스트하우스긴 하지만 패밀리룸이 있어 4인가족이 묵기에 적당했습니다. 퀸침대 2개가 나란히 붙어있고 방도 넓어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특히나 수건이 여러장있어 사용하기 편했어요 저희가 이곳을 두번째 방문한 이유는 바로 조식인데요 사진처럼 푸짐히 먹을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취향껏 토스트를 만들어 먹거나 컵라면으로 해장해도 좋고 아이들은 시리얼로 마무리 하는 등 무료 조식이라는 점이 큰 장점인 숙소입니다~ 이번에가니 1층에 갈비집이 생겼네요 이곳에서 저녁 식사 딱입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고 로비에 사람들이 맡겨둔 짐을 쌓아놓고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번잡스러워 로비에서 편히 쉬기는 어렵습니다. 침대에 커튼이 있어서 프라이빗하고 작은 옷장과 화장대도 있어 침대 공간이 가장 만족스럽고 편안했어요! 개인 신발은 잠금장치가 달려 있는 신발장에 넣고 슬리퍼로 돌아다닐 수 있구요, 세탁기도 있고 드라이기와 고데기까지 구비되어 있으니 뚜벅이들에게 편리한 숙소인 점은 확실합니다!! 다만 화장실 하수구 구멍에 죽은 바퀴벌레가 끼어 있어서 씻는 내내 너무 찝찝했어요🥲”

“이틀 잘 쉬었다가 갑니다만.. 안타까운 점 몇가지 적어봅니다. 개선되어 다음에 또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방에 외국인만 둘이 있었는데요. 처음 들어갔을때 한 사람이 침대를 너무 지저분하게 해놨더군요. 근데 그 사람이 양치를 안하는 건지 방에 있는 내내 입냄새에 정말 질식할뻔 했어요. 그 공기를 다 마시며 잠들었네요. 방이 매우 작은데 방에 창문도 없고 환기도 안되서 너무 힘들었어요. 문열어서 환기를 하고 싶었지만 라운지랑 복도에 도대체 이 5월에 모기가 왜 이리 많은지 환기할 수가 없었어요. 라운지에서 밥먹는 등 시간 보내는 내내 모기를 계속 잡아야 했어요. 창문에 방충망 확인 좀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심해요. 이 부분만 어찌 잘 처리해주셔도 꽤 괜찮았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세면대 물 틀면 아래쪽에서 물이 관에서 새어 흘러나와서 양말을 다 버렸는데 좀 고쳐주셔어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 들어갈때 욕실실내화로 제발 갈아신으라고 적혀있는데 샤워실이다보니 신발이 자주 젖어있어서 휴지로라도 닦으려하면 변기가 안쪽에 있다보니 휴지를 뗄 수가 없어서 난감했어요. 뭔가 직접 숙박객처럼 종일 하룻밤만 똑같이 지내보시면 뭐가 불편한지 아시고 고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다들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놔두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같은 방의 외국인이 제가 자기 윗 침대였는데 다른 침대 일층 손님이 나갔으니 거기로 옮기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침대를 두개나 청소해야하니 그러지 않겠다고 했는데, 본인이 한국인에게 들었는데 어차피 침구 체크아웃해도 세탁안하고 그냥 주기적으로만 한다고 별상관없다고 하더군요. ?!?!?!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전 정말 충격받았어요. 아무튼 위 몇 가지만 좀 개선하시면 훌륭한 숙소가 될 것 같아요.”

“화장실 냄새 하나도 안 나고 넓고 깨끗해요!! 사장님 엄청 친절하세요ㅎㅎ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용!! 드라이기⭕️ 수건(8장) 넉넉⭕️ 샴푸⭕️ 바디워시⭕️ 수납공간(사물함4개)넉넉⭕️ 고데기❌ TV❌ 방음🔺 린스(트리트먼트)❌ 조식(코로나때문..?)❌ 객실 내 취식❌ 냉장고❌ 에어컨⭕️ (시원한데 소리가 많이 나요ㅎㅎ🥲)”

“정신 없어서 사진은 없는데 객실은 깨끗했어요. 사장님도 친절 하시고 유머러스 하시고.ㅋㅋㅋ 조식도 좋았어요. 씨리얼 2종에 우유, 오렌지쥬스, 커피, 토스트 등등.. 아침에 조식먹고 나가면 점심까지는 든든했어요. 부산에 간다면 숙소는 무조건 여기로 정할꺼예요. 대략 느긋한 걸음으로 국제시장 15분 용두산 공원 5분 깡통야시장 15분 영도다리 15분 가까운 지하철역과도 5분 차 없어도 여행하는데 지장 없을듯 해요.”

“가깝게 있다는것은 고마운 일이였어요. 건물 노후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청결과 비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