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베드천은 얼룩이 져 있어서 찝찝 했고요 . 거지발싸개 같은 주인장의 강압적인 말투는 감옥에서 감시당하는것 같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주의사항 및 행동요령이 담긴 문자가 날라오고, 손님에 대한 배려는 아예 없네요 콧구멍 같은 작은 방에서 침대를 놓고나니 옷을 벗어 놓을 공간조차 없어서 몸을 비틀어 공간 이동을 했는데 가격이 12만원 이라는것이 사기를 당한 기분 입니다 .”

“⭐️이 숙소에 머무르고 느낀 요약 한줄평⭐️ 전체적으로 진한 갈색톤으로 어둡게 인테리어한 방에 어울리는 적절한 조명+방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방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아늑함과 고급짐을 느낄 수 있었던 곳👍🏻 🚨숙소 선택시 참고 사항🚨 ✔️숙소 주차장유무✔️ - 주차장⭕️ 단‼️숙소 주차장 주차칸은 딱 3개 뿐‼️ 주차칸은 한칸은 정상적으로, 두칸은 앞 뒤 연결 한줄로 되어있어 한줄로 연결된 곳에 주차시 상대방차 퇴실시간 고려해야합니다~~⭐️필시 숙소문의⭐️ ‼️하지만 숙소가 해변가와 인접하여 해변가 주차장 이나 바로앞 골목에 주차가능하니 편한대로 주차하면 된 답니다>< ✔️숙소찾아가는법✔️ -저는 캄캄한 밤 늦~게 숙소에 도착해서 그런지 숙소가 눈에 잘 안 띄였어요ㅠㅠ (아침되서 보니 숙소 잘 보이더라구요~~) 만약 저 처럼 놀다가 밤 늦게 숙소 도착할 사람들을 위한 ⭐️숙소 찾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네이버 네비가 알려준 숙소 위치 따라오면 거기가 숙소가 맞으며 만약 네비가 알려준대로 앞에 딱!!! 도착했는데 바로 내 눈 앞 건물 1층에 무슨 펍 같은 술집이있다?! 그럼 거기가 내가 찾는 Home9 숙소가 맞습니다⭕️ㅋㅋ!! 🚨술집 입구 기준으로!! 숙소 들어오는 입구는 술집 입구❌ 술집 입구지나 술집 측면을 따라 걸어 오면, 여긴가? 싶은 숙소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보인답니다~ 그 문을 열면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계단 따라 한층 올라오면 바로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엘베타고 2층에 로비에서 내려 체크인하면 된 답니다><❤️(제가 첨부한6,7번째 사진이 2층 로비 사진이랍니다) 🚨숙소 3칸있는 주차장에 주차했을시 주차장 바로옆 계단이 있습니다! 그 계단 타고 올라오면 문 있고 문 열면 바로 엘베입니다! 2층 로비내려서 체크인하세요~~ ✔️숙소 구비 물품✔️ -샴푸,린스,바디워시(세개 다 작은 여행용 용량), -바디 타월으로 쓸 일회용 스펀지, -비누,일회용 치약+칫솔, 두루마리 휴지2롤, -비데 존재, 수건4개,일회용 슬리퍼2쌍, -옷걸이 2개 있음 -냉동실안에 얼음 틀있음, -냉장고 위에 전기 포트, -화장대 안 바람 쎈 드라이기 있음⭐️ 🚨머무르며 느낀 좋은점과 아쉬운점🚨 🖍️이 숙소의 좋은점🖍️ 1. 숙소 바로 앞 도보로 이동가능한 1-2분 거리에 gs편의점 및 해변 있으며 해변근처(해변사진 첨부!)라 숙소 인근에 여러술집(횟집,포차,피맥집,펍 등) 및 밥 집 다수 존재하여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2.놀다가 저녁 늦게 도착하여 너무 추웠는데 배정 받은 방문 열자마자 ♨️따신 공기가 피부를 감싸는게 느껴질 만큼 방이 따뜻해서 꽁꽁 얼어붙은 몸을 바로 녹일 수 있었고, 또한 방 바닥에 캐리어 펼쳐 두었는데 캐리어 안 짐이 따뜻하게 데워질 정도로 방바닥이 따뜻했답니다👍🏻 특히 방 바닥을 “타일카페트”로 시공해두셔서 더욱 포근하고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3.방이 전체적으로 널~직 널~직 답답함 느낄새 없이 매우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방 구조가 키로 문 열고 들어가면 신발 벗는 곳과 거실, 그리고 왼쪽에 손잡이 열고 닫는 침대 방,오른쪽에는 미닫이 문의 화장실 겸 욕실있는 구조였는데, 가정집처럼 세로로 좀 길게 신발 벗고 신을 수 있는 공간이 구성 되어있고(20인치 캐리어 현관에 두개 세워 둬도, 공간 매우 남음!), 거실에는 성인 4명은 거뜬히 앉을 쇼파와 탁자있으며, 쇼파 옆에는 냉장고가 있답니다 또한 여기는 냉장고도 냉동실칸이 따로 있는 두 칸 짜리 용량 큰 냉장고 였으며, 구비되어있는 커피 포트도 감성용으로 좋은거였어요~ 이처럼 거실의 쇼파와 탁자, 냉장고가 꽤 크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쇼파에서 TV(TV작은크기 아닙니다!!)까지의 거리가 꽤 될정도로 넓었습니다👍🏻 ‼️어느정도로 넓으신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리자면, 저는 티비보다 잠들고 싶어서 방에 있던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거실 쇼파 앞에 옮겨서 쇼파 바로 앞에 딱 붙여서 매트리스 사용했는데, 쇼파+매트리스 TV를 일직선 상으로 두고 카페트 보이는 곳이 70센치는 되었어요~ 아! 물론 쇼파 앞에 바로 매트리스를 붙여 놓았기에 기존 쇼파 앞에 있던 탁자(무거워요)는 현관쪽으로 밀었는데 거실이 가로, 세로 다 넓어서 화장실과 방 을 오고 가고, 냉장고 여•닫고 하는데 아무런 동선 방해 없었답니다👍🏻‼️ 4.머리 길거나 숱 많으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부분인데 드라이기 바람 약하면 머리 말리는데 오래걸려서 머리 감기도 전에 ’아놔…. 머리 언제 감고, 언제 다 말려..?‘ 싶은데 여기 숙소 안에 구비 되어있는 드라이기는 바람이 쎄서 금방 머리 말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체크인할때 보니 2층 로비 한 켠에 여분 의 수건과 두루말이 휴지 넉넉하게 놔두셔서 만약 더 필요하면 별도 요청없이 알아서 가져다 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5.화장실에 비데있는데 비데의 온열기능을 켜두셔서 볼일 볼때 엉덩이 안시렸어요>< 또 샤워하는 공간에 작은 유리 칸막이 이외에 커튼봉에 검정색 샤워 커튼이 달려있어 물 튀지않고 공간분리하여 화장실 쓸 수있어 좋았어요👍🏻 또 물 수압도 쎄고 따신물도 너무 잘나와서 좋았어요(물 너무 뜨거운 쪽은 🚫금지❌입니다 매우 ♨️뜨거움!!) 6.방 이외에 베란다 공간이 꽤 넓게 존재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창밖으로 푸른 바다와 하늘 모습 볼 수 있고, 창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머무르며 느낀 이 숙소의 아쉬웠던점🖍️ 1. 샤워 할때 물 안튀게 할려고 검정 샤워 커튼을 촬르르륵! 펼치자 마자 커튼에서 쉰내가 폴폴~ 나서 좀 아쉬웠고, 또한 방이 전체적으로 널~직 널~직하여 넓고 큰데 화장실안의 세면대 딱 하나만 유달시리 작아서 화장 지우고 할 때 좀 아쉬웠습니다🥲 2. 티비보다 잠들고 싶어서 매트리스를 옮기기로 결정하고 매트리스 위 깔아 두신 이불과 이불 깔개(첨부된 첫번째 사진 속 매트리스 위 회색 이불 깔개)먼저 옮기는데… 숙소 들어간 후로 한번도 눕지 않아 이용안한 새 이불 깔개 밑에서 길고 얇은 머리카락과(저는 누가봐도 굵은 머리카락 소유자), 짧은 머리카락(전 긴 머리), 갈색 머리카락(전 검정으로 염색했냐는 소리듣는 씨꺼먼 머리털 소유자)이 다수 발견되어 좀 많이 아쉬웠답니당☹️ 3. 마지막으로 굳이 꼽자면 방이 너무 따뜻하다 못해 더워서 씻으로 들어간 화장실겸 욕실이 너무 춥게 느껴졌다는 점이예요🤣ㅎㅎㅎㅎ 따뜻한 방 바닥에 비해 화장실 흰 타일 바닥은 보일러가 돌지 않아서인지 너무x2 차가워서 발이 시려웠고 암것도 예상못한채 씻으러 간다고 홀딱 벗고 들어간지라 온몸을 감싸는 차가운 냉기에 몸이 덜덜 떨렸답니다😅 아 물론 해결방안은 이 리뷰를 보고 방문하신 여러분들은 씻으러 가기전! ⭐️특히!! 옷 벗기 전!!⭐️ 샤워기를 뜨거운 물 쪽으로 틀어두고 난 뒤에 씻으러 들어가세요 그럼 딱 괜찮습니당ㅎㅎ 🚨머무른 이후 마무리 총평😆🚨 이상 여기까지 저의 숙소 방문 후기였으며, 저는 지방 사람이라 양양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늘 미루다 난생 처음으로 양양 방문했는데 여기 숙소 선택하여 머무르길 너무 잘했네요>< 여기 머무르며 숙소인테리어가 주는 아늑함과, 고급짐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숙소 코 앞 해변가 따라 산책하기도 하고, 해변가 모래사장에 멍하니 앉아 파도가 모래사장에 부딪치고 부서지며 나는 힘있는 파도 소리와, 햇살 머금어 반짝반짝 빛나는 윤슬 가~득한 예쁜 바다 실컷보며 힐링하는 시간 가질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다음에 또 올께요❤️”

“낚시여행 왔습니다. 해변가에서 비박하려했지만 너무더운날씨에 몸이지쳐서 급하게 주변숙소찾아서 예약하게되엇어요 사장님 진짜진짜 친절하셔요~ 넘늦은시간에 입실하게되었는데도(죄송) 안내 너무 잘해주셧구요. 시설은 정말깨끗합니다!무엇보다도 침구가 정말 쾌적하더라구요. 작은싱크대도있어서 편리햇구요. 저흰 못먹엇지만~^^; 조식도 주신다네요~ 건물뒤편엔 테이블도있어서 고기구워먹기도좋을듯요!!! 너무 운좋게 조은곳을 알게되었어요~ 담에 꼭다시한번 방문하고싶네요♡ 잘쉬다갑니다!! ps. 바로옆에 분위기좋은까페도 있어요♡너무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