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캠핑장(카라반) 여행 친구가 저렴하다고 추천해서 예약한 곳 우선 입구에 바로 주차장이 있고 15호 카라반을 배정 받았는데 카라반은 주차장이랑 거리가 조금 있는 편 (성인 남성 기준 도보 1분10초정도) 짐이 많으시면 캠핑장에 바퀴달린 카트 있어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만실이었는데 저희가 20-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미리 입실하게 해주셨습니다 캠핑장 분위기는 저는 좋았고 (리뷰가 안좋은 게 많아서 걱정을 좀 했었습니다) 생각보다 넓었어요 날씨가 좋진 않았지만요 (흐림) 제가 예약한 곳은 4인 기준이였는데 저희는 3명이었는데도 답답하게 느껴져서 (요즘 카라반이 아니라서 좋진 않습니다) 6인 기준으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2인 정도 잘 수 있는 침대 공간 그리고 옆으로 1명 잘 수 있는 공간 안쪽에 1층 2층 공간으로 잘 수 있는 공간 캠핑 느낌이지만 2층은 올라가기가 상당히 힘들어 보입니다. 1층도 잠만 잘 수 있어요~ 캠핑 갬성 바베큐는 3만원 숯 추가는 만원이었어요 요청한 시간에 맞춰서 셋팅해주십니다. 요약하면 장단점으로 장점 1. 빠른 입실 가능 2. 야외 공용 화장실이 있음 3. 비가 와도 바비큐 가능 (바비큐 하는 날 비가 왔어요) 4. 주말에도 저렴한 가격 단점 1.냄새는 나지 않았으나 청결상태가 좋진 않았습니다. (리뷰에도 사진과 달라 실망이라는 부분이 좀 많더라고요) 2.2층 (자는 곳) 올라가기가 힘듦 가족끼리 가시거나 커플 혹은 여성분들끼리 놀러가시면 많은 기대는 안 하시는 것이.ㅎㅎㅎ 남자들끼리 우정 추억여행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