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애견 동반이라 조용히 힐링 못 함. 개 짖는 소리와 그걸 말리려 소리치는 주인, 한 마리가 짖으면 따라서 여러마리 짖음.... -음식물 남으면 아침에 까마귀가 와서 먹고 감ㅋㅋㅋㅋㅋ.. 우린 음식 남은게 없었는데 양 옆 사람들은 음식이 남았는지 아침부터 까마귀가 막 울더니 먹고 감ㅋㅋㅋ 남은 음식은 꼭 실내에 놓기.. (까마귀 소리 땜에 잠 깸..) -주말이라 평일 가격의 두배 보다 좀 더 내고 갔음. 날짜에 따라 가격 차이 좀 있으니 확인하기. -바닥 보일러랑 침대에 전기매트 있어서 잠은 따듯하게 잘 잤음. -정말 찐 카라반이 아니라 약간 컨테이너 같은 카라반이라 안에는 넓었음. -냉장고는 코드 빠져있어서 입실하고 바로 코드 꼽고 좀 기다렸다 사용함. -전자레인지는 탕비실에 공용으로 사용 가능 -샤워장도 공용 샤워장 있음 *바베큐&불멍 -바베큐 3만원, 불멍 3만원 (둘 다 하면 5만원) 계좌이체나 현금만 가능한듯. -버너 사용도 가능한데 부탄 가스 안챙겨 갔으면 가스도 구매해야 함. -바베큐랑 불멍용 장작 바구니에 담아주면 알아서 가져가서 불 피우고 이것저것 다 셀프임. 준비물 가져다 주시는줄 알고 기다리다 가보니 알아서 가져가는거였음... *식기 식기류 거의 다 있는데 좀 많이 더러웠음... 혹시 몰라서 일회용품 몇개 챙겨갔는데 그거 사용하고, 못 챙겨간 식기는 닦아서 사용했는데 음식물이 딱딱하게 굳어서 닦는데 시간 좀 걸렸음.. *온수 및 세면 -수건 없을줄 알고 챙겨갔는데 4개 구비되어 있었음. 그 이외의 세면도구는 다 챙겨가야함. (비누 빼고) -온수는 아주 잘 나왔음. 근데 온수가 싱크대는 50L, 화장실은 60L 쓸 수 있다고 스티커 붙어있음. 잘 배분해서 써야할듯. -화장실 배수가 잘 안됨... 물 빠지는데 좀 걸림. *주차 숙소 위치가 차가 없음 가기 힘들것 같음. 주차장이 있으나 많은 차를 수용할 수 있을것 처럼 보이진 않았음. 좀 늦게 입실했는데 딱 한 자리 남아있어서 주차했지만 더 늦게 왔다면 다른 주차 공간이 있는진 모르겠음. *편의점 위로 300m 올라가면 이마트24 있는데 다른 숙박업체에 딸려있는 편의점이었음. 정확한 시간은 모르지만 21시정도에 닫는다고 들었음. 편의점까지 올라가는데 차도라 좀 위험함.. *배달 배민 배달팁 기본 13,700원.. 따로 네이버 검색해서 전화 주문하면 평균 6천원정도 하는것 같음. *쓰레기 봉투 따로 챙겨주고 거기에 담아서 본인 쓰레기는 퇴실할 때 다 분리수거 해야함. **카라반 좋아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음. 사진은 퇴실 할 때 찍음**”

“* 프라이빗한 가평 신상 글램핑 + 개별화장실 [객실-스탠다드 글램핑] 스탠다드 글램핑 객실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가던 글램핑장 예약이 다 차서 신상이라고 하길래 예약해봤어요 저희는 좀 프라이빗하고 개별 화장실 있고 깔끔한 글램핑을 찾고 있었어요 바이올린 글램핑이 딱 그 조건에 부합해서 예약했고 저희는 2박으로 다녀왔어요~ 24년도 오픈한 신상 글램핑장인걸로 알아요 북한강변로에 위치해 있고 주변 펜션, 글램핑장 단지 많았어요 근처 숙소 중에 여기가 제일 깨끗하고 단지가 이뻤어요 멀리서부터 우리 숙소 너무 이뻐서 맘에 들어 굿굿 하면서 갔어요 3시 체크인인데 저희는 좀 일찍 도착했어요 2시 반쯤 도착했는데 바로 체크인해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스탠다드 글램핑 예약하고 13동 객실 받았어요 저희가 이용한 객실은 매점에서 올라와서 바로 보이는 객실이었어요 로비랑 가까워서 좋고 무엇보다 여기가 주차가 편해요!!! 여기는 글램핑 사이에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위에 있는 객실들은 뷰는 좋은데 주차하고 짐을 들고 올라가야해서 불편해 보였어요 주말에 밤되니 만실이라 주차가 가득가득했어요ㅠㅠ 밤에 나갈때 좀 불편했어요 저희는 짐 바로 빼서 옮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뒤로 두 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었어요 유튜브 되는 스마트 티비 있고 태블릿도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태블릿 켜져 있지 않았어요 기본 일회용품, 칫솔 있었어요 난방 리모컨은 3개나 있는데 2층에 있는 건 리모컨이 잘 못 됐나 3개 다 먹지 않더라고요ㅠㅠ 그래도 객실에 에어컨 난방이 3개나 있다니 굿! 냉장고는 큰 거라 냉장 냉동 다 가능했어요 식기류 다 준비되어 있어요 냄비, 프라이팬, 그릇, 칼, 컵, 쟁반 등등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챙길 건 없었어요 술잔도 있는데 와인 잔은 따로 없었어요! 화장실 간단하고 깔끔했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있었고 비데도 있었어요 따듯한 물 엄청 잘 나왔어요 다만 화장실 냄새는 환기가 잘 안돼서 그런지 처음부터 나더라고요ㅠㅠ 1층에 있는 방과 2층에도 더블 침대가 있어요 4명도 충분히 숙박 가능할거 같아요 1층 방에는 침대랑 난방시설, 화장대 딱 이렇게만 간단하게 있었어요 복층으로 2층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계단이 거실 가운데 있어서 부딪히기 쉽더라고요ㅠ 뾰족한 부분에 부딪힘 방지 좀 붙여주시면 좋을거 같았어요 아이들은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2층 올라가면 더블 침대가 하나 더 있어요 여기가 더 아늑한 글램핑 느낌 가득! 아무래도 글램핑이다 보니 펜션같이 방은 생겼지만 방음은 전혀 안 돼요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글램핑 추천하지 않아요~ 옆방에서 말하는 소리, 티비 소리도 들릴 정도로 그냥 벽 없이 천만 있는 느낌 생각하시면 됩니다! ​2박 수건 따로 안 주셔서 요청해서 받았어요 객실에 휴지도 없길래 휴지도 받았어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은 있었어요 뷰는 북한강 뷰로 스탠다드 룸이라 잘 보이진 않았지만 바베큐 하면서 북한강 보였어요 뷰를 중요하게 여기시면 프리미엄 룸으로 추천드려요 [서비스] 체크인하고 매점에 뭐 사러 갈때만 직원분 마주쳤어요 그거랑 2박인데 수건이랑 휴지 안챙겨주신거 요청했는데 바로 가져다 주셨어요 [부대시설] 로비 옆에 간단한 마트가 있는데 술, 햇반, 아이스크림, 커피, 얼음, 음료, 과자 등등 준비되어 있었어요 근처 편의점은 걸어가기 힘들어서 간단하게 필요한 건 여기서 구매했어요 물론 가격은 비싼 편이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물건이 생각보다 뭐가 없더라고요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중간에 편의점 한 번 다녀왔어요 바베큐 20,000원 불멍 20,000원 저희는 바베큐만 추가 결제했어요 숯은 준비해 주시고 원하는 시간에 각자 셀프로 바베큐 해 드시면 돼요 숯 추가는 셀프로 매점 오셔서 구매해 가셔야 해요 저희는 부족해서 중간에 사러 왔어요.. ㅎ 기존 2만 원으로 주신 숯이 양이 너무 적더라고요ㅠ 매점 앞쪽으로 수영장 있어요 수영장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수영장은 겨울이라 운영 안 하고 온수풀은 운영 중이었어요 이용하는 분들은 못 봤어요! 여름에 와서 놀기 좋을 거 같아요 샤워시설도 앞에 따로 있더라고요 수영장 바이올린 모양으로 넓고 귀여워요 여름에 아이들이랑 와서 물놀이하면 좋을거 같아요! [주변] 주변엔 펜션 단지만 있어서 글램핑장 내에 있는 매점 말고는 차 끌고 나가야해요 배달되는것도 없어서 글램핑장에 다 사가서 해드시는게 좋아요! [총평] 신상 글램핑답게 깨끗하고 시설 좋았어요 겨울이지만 바닥 난방 잘 돌아가서 뜨끈뜨끈했어요 따듯한 물도 잘 나오고 시설 너무 굿! 다만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좀 어설픈 부분이 있었고 매점에도 많은 물건이 구비되어 있진 않았어요 방음은 글램핑이다 보니 전혀 안되니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비추! 시설 좋은 글램핑장 찾는 분들에게 강추!!”

“뚜벅이로갔는데 가평역이랑 가깝고 좋아요! 택시타고 만원도 안들고 올 수 있고 제이드가든이랑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다음날 걸어 갔어용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제이드가든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숙소 안에도 깨끗하고 보일러도 잘돼서 따뜻하게 잘잤어요!!! 불멍까지하고 가족들 다 만족했어요!! 다음에 또 놀러올게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강아지도 순하고 귀여워용~~~! 3번 숙소로했는데 앞에 트여서 좋았어요 ! 뒤에랑 앞에 다 산이라 뷰도 좋아요.벌레많다해서 걱정했는데 별로없었어요!~~~~추천”

“너무너무 친절한 사장님들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시설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오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위치도 좋고 모든게 좋은 하루였네요^^ 힐링하다가 갑니다~~”

“일단 부지가 굉장히 넓어서 좋다 숙소 형태도 굉장히 다양해서 카라반, 카바나, 캐빈, 에어돔 등등 선택지도 다양해서 취향 따라 골라 숙박 가능 나는 4인 에어돔으러 선택. 에어돔, 캐빈 두가지는 다른곳보다 높이 있음 장점이기도 하지만 매점,관리실 한번 다녀오려면 오르막길이 좀 힘든게 단점ㅜㅋㅋ 객실 간 간격도 넓은 편. 캐빈과 에어돔은 차이 없어보이는데 좀 다른점은 에어돔 앞에는 공간이 넓어서 차를 바로 앞에 대어놓고 왔다갔다 하기 편함!!(중요) 캐빈은 숙소 바로앞에 별도 공간이 없어서 뚜벅이들에게 적합. 에어돔이 객실 간 간격 쪼오금 더 넓음. 일몰시간 즈음 전구 켜지면 너무 예쁘고, 전구 꺼지고 별 구경하기도 좋음. 약간의 이벤트는 새벽에 보일러에 기름 떨어져서 관리실에 전화했고 기름 다시 채워지기까지 한시간 넘게 걸렸음ㅜ 방안에서 패딩입고 기다렸음ㅠㅡㅜ 그래도 친절하게 해결해주셔서 별 불만없이 나올 수 있었다! 동생은 나중에 여자친구랑 다시 오고싶다고도 했으니 계획했던 가족여행이 성공한것 같아 다행~~”

“숙소는 꽤 깔끔해서 좋았어요 침대도 괜찮았고 여분의 이불과 베개도 넉넉했고요 벌레는 가끔 나오긴 했는데 그건 어쩔수 없었던 것 같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돌아가서 숙소내부는 시원하다못해 추울 정도였습니다ㅎㅎ 빠지는 비오는 날에 갔어서 사람이 그래도 없었던 편이었지만 기구 하나 탈 때 줄을 꽤 오래 기다려야했어요ㅠ 그게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다른 놀거리들이 많아서 괜찮았어요 빠지 끝나고 무제한바베큐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바베큐가 너무 딱딱하게 굳었고 밤에 불을 키고 다같이 먹으니 벌레들이 음식에 돌진하고 거의 벌레랑 같이 먹은 느낌ㅎㅎ 저녁식사는 매우 아쉬웠지만 나머지는 괜찮았어요”

“가평역에서 픽업도 해주시고 숙소도 생각보다 넘 깨끗하고 쾌적해서 놀랐네요! 뷰도 좋아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제가 간날 바람도 많이 불고 비가 왔지만 천막이 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당 . 비오는날이라 불멍 못해서 넘 아쉬웠습니다…그리구 매점에 술도 판매하셔서 먹다 모자르면 바로 살수있어서 좋았어요! 아직 수영장은 이용 못하지만 여름에 오면 재밌을것같아요! 화장실도 나름 깔끔합니당 근데 좁아서 샤워는 힘들것같아아요 ! 아 사장님은 친절한듯 좀 무서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