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생일 기념으로 글램핑을 하고 싶다고하여 알아보고 예약하여 방문했습니다. 바베큐하고 장작도 피우며 재미있게 잘 놀다가 자려고 누웠는데 모기가 해도해도 너무 많아서 잠을 새벽 6시까지 모기 잡다 온가족 밤새웠습니다. 어디 구멍이 뚤린건지 잡아도잡아도 끝었이 쏟아나옵니다. 당연히 다음날 여행 일정에도 차질이 생겨 다 망했고 휴양을 위해 왔는데 본질적인 숙박의 가치를 누리지 못했으며. 모기향 및 에프킬라 등 기본적인 것조차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사진에 보여지는 것 외 정말 수백마리로 인해 ㅅ스트레스가 많았지만 새벽 네다섯시였기 때문에 방을 바꾼다던지 연락을 할 수가 없었고 겨우 잠에 지쳐 쓰러져 잠들었는데 아침에 바베큐 및 장작 정리하는 소리때문에 또 잠을 깨버렸습니다. 적어도 열한시 퇴실 이후 정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다신 안와야지 하고 넘기려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화가 나서 적습니다. 또한 얼음찜질로 붓기가 가라앉았지만 아이 건강과도 문제가 있어 납깁니다. 힐링하며 휴양 목적이 아닌 모기잡기 체험하실분은 가보세요 ㅎㅎ”

“양양 캠프애니말 나름 산속이라 조용하고 괜찮았어요 근데 침대가 너무 불편해서 잠도 제대로 편하게 잘 수가 없었고 밤새ㅜ계속 우는 소울음 소리때문에 짜증났네요ㅠㅠ 벌레?개미? 있어서 약도 뿌리고 문닫고ㅠ있었죠 한번쯤은 좋은데... 양양 캠프애니말 나름 산속이라 조용하고 괜찮았어요 근데 침대가 너무 불편해서 잠도 제대로 편하게 잘 수가 없었고 밤새ㅜ계속 우는 소울음 소리때문에 짜증났네요ㅠㅠ 벌레?개미? 있어서 약도 뿌리고 문닫고ㅠ있었죠 한번쯤은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