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맛집이네요! 부모님 태안으로 볼일보러 가신다고 하셔서 예약해드렸는데 바다를 보면서 노을 진게 너무 멋잇다고 하시네요. 숙소는 그럭저럭 하루 묵을만 하다고 하셨어요 근처에 마트말고는 식당이 없어서 다음에 방문하면 바베큐를 이용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쾌적하게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만족하고 묵었다고 하시네요 다음에 저도 친구들하고 방문해서 바베큐를 먹고싶네요 묵기전에 인원체크해주시고 친절하신거 같아요.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고 침구류도 인원수에 맞게 준비해주셨네요”

“해루질하러 남자친구와 2박3일 놀러 갔습니다! 드림룸 1층에서 연박을 했어요! 바로 앞 오션뷰는 아니여도 숙소에서 걸어서 1-2분이내로 청포대해수욕장에 바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 펜션 오는길 직전에 비포장(?)도로가 있으니 네비게이션으로 올 때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사장님이 청결에 대해 특히 많이 신경 쓰신것 같아요! 침구,스파,주방,화장실 등등 모든 것이 다 깨끗하며 청결 했습니다 ! 침대도 엄청 푹신하고 좋았어요 ㅎㅎ 남자친구와 저 잠에 예민한 편인데 완전 꿀잠 잤답니다 ! 놀거리거 다양해서 참 좋았는데요, 보드게임(할리갈리&루미큐브 등등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서 가져가시면 될 것 같아요) 게임기(숙소 안에 있고 게임기 중에서도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남자친구와 철권 배틀 했습니다ㅎㅎ) 스파(해루질 때문에 바빠서 하진 못했지만 비치 되어있는 입욕제도 있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 되어있으며 성인2명이 들어가도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길냥이(=개냥이)가 한마리 있어 가끔 왔는데 너무 애교도 많고 고양이가 너무 예뻐서 물도 주고 밥도 줬어용ㅎㅎ 바베큐는 못 했지만 테라스 분위기가 좋고,바베큐시설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아서 나중에 오면 한번 이용해보고 싶어요! 주방용품도 다 있었어요! 심지어 양념장들도 다 있었습니다 ! 소금,후추,고추가루 등등 너무 편리 했습니다! 갯벌체험,해루질 용품도 비치되어 있고,수돗가(?)있어 바다 모래 씻기도 편리했어요! 일반 호미,양동이는 무료인데 조금 전문적인 장비(가슴장화,랜턴 등?)는 돈 주고 대여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미 장비들이 다 있어서 풀세팅 하고 남자친구와 함께 해루질을 하러 갔어요! 근데 대왕 쭈꾸미를 잡았습니다 !! 너무 신나고,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기 바빴습니다ㅋㅋㅋ 알차게 2박3일을 보냈지만,며칠 더 있고 싶었답니다ㅠㅠ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싶네요!”

“객실도 일반 숙소보다 그 이상으로 깨끗하고 만족스러웠어요! 여러 사람이랑 같은 그릇 사용 싫어하는데도 그릇 , 가위, 집게, 냄비 등 다 너무 깔끔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한적하고 귀여운 고양이들도 많아서 너무 힐링이었고 개별적으로 있는 바베큐 공간과 숙소 내부에 있는 화장실, 와이파이, 유튜브 넷플릭스까지 있는 티비까지 너어무 좋앗어요!! ㅎㅎ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 바베큐 시간까지 정하며 맞춰주셔서 좋았습니다 !! 또 편의점도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서 편할대로 사용할수 있어요! ㅋㅋㅋㅎㅎ 운 좋으면 사장님의 골프장 카트까지 얻어탈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넘 재밌고 힐링하러 왔는데 제대로 즐기다 가요!! 불멍하면 서비스로 제공해주시는 오로라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주변에 펜션촌들로 구성되어 있어 편의시설과 접근성이 좋아요. 그리고 몽산포, 안면도 등 자차로 2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요. 숙소 외관은 오래된 감은 있으나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정리 정돈이 잘되어있어요. 사장님이 친절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입실 시스템이 최신식이네요. 바베큐세트+ 숯불을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품질로 제공해주십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인상 좋으세요. 시인이신듯 해서 여기저기 시가 적혀있어 읽어보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바다도 도보권이고 위치도 조금만 걸어가면 카페와 둘러볼곳이 조금 있어서 좋았습니다. 차타고 조금 나가면 하나로마트 있어서 장보고 들어오기 좋았어요. 바베큐도 개별 바베큐라 좋았구요. 15분 정도 차타고 나가면 동죽이나 맛조개 체험장도 있어요 다만…. 시설이 오래되다보니 여기저기 묵은때가 많았고 특히 화장실 변기가 잘 맞닿지 않아 불편했고, 문고리나 이음새 등이 곰팡이나 녹이 많이 있어 불편했습니다. 화장실 휴지또한 이미 물에 한번 젖어 마른 흔적이 있고 축축해서 아쉬웠어요. 또한 저희가 묵었던 방은 아이를 바닥에서 재워야해서 바닥을 닦았는데, 침대밑 바닥에서 초콜렛과 아이스크림 먹고남은 쓰레기 같은게 나와 당황스러웠습니다. 먼지와 묵은때는 바닥을 5번 닦아도 계속 묻어 나왔습니다. 펜션이 부분 리모델링 하신듯 해서 겉보기엔 문제없어 보이지만, 청결상태가 막 꼼꼼하지는 않아요. 전자렌지도 마찬가지였구요. 결론적으로 자연이 좋고 털털하게 쉬고가기엔 가성비는 좋았으나 아이들 있거나 청결에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녹슨곳들은 안전상 문제때문에라도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잘 쉬다 갑니다”

“평일에 간만에 쉬게되어 잘먹고 잘쉬고 잘놀다왔습니다 숙소 앞에서 조개도 잡았는데 2년전에 왔을때만큼 나오지는 않네요 점점 조개가 줄어든건지 물때가 안맞는건지 .... 바로 코앞이 오션뷰라 분위기 엄청 좋습니다 의자에 앉아만있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건 덤~~ 대신에 주변에 이용할만한 식당은 없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는 청소상태가 매우좋았습니다 방바닥에 먼지한톨없다고 깔끔한 친구 일행이 징찬했습니다 담에 기회되연 또 놀러가겠습니다”

“예전부터 수영장평이 좋아서 급히 예약하고 가봤읍니다. 주차장 넓고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도착해서 너무뜨거운데 좀기다린거..이런저런 바쁘시니 뭐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해할수 있습니다.그거 빼곤 좋았어요. 수영장이 크고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저녁에 바베큐할때 비가 엄청와서 비좀맞으며 고기도 굽고 추억이 생겼네요. 사장님이 옆에서 기타치며 노래도 부르세요. 청개구리도 귀엽고 고양이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먹고 놀다 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여름되면 놀러올게요.”

“객실 컨디션 최상이에요. 정말 깔끔하고 청결했어요 :)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소음도 없고 조용히 편하게 쉬었어요. 다만 화장실에 선반같은게 아예 없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그부분만 개선되면 완전 좋을 것 같아요 ^.^”

“토요일에 방문해서 이용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엄청 추웠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체크인 전에 따뜻하게 온도를 올려주셨더라구요. ----.... - 펜션 앞 주차공간 넉넉합니다. 주차걱정없어요. - 치약과 비누는 입구에서 챙겨가세요. - 칫솔 구입가능했습니다. - 커피머신옆 얼음컵있어요(유료). -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면 1층으로 잡으세요. 개별 바베큐장에서 바베큐하면 근처로 세마리 옵니다. 잘 쉬다 갑니다.”

“⚜️ 요약평 가성비포텐 깔끔포텐 터지는 펜션! 비대면 체크인 가능 ㅎ ✔️부대시설 2층으로 분리되어 있는 건물 한채구요 펜션 특성상 옆집 소음은 있지만 심하지 않아요 저희는 1층 마마룸 104호를 예약했는데 바로 옆에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개방되어 있는 다용도실이 있어서 장작,해루질무료장비,얼음 정수기,제빙기 일회용치약 칫솔, 종이컵, 커피자판기 외 구비된 모든 것들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했어요 룸앞 복도식으로 연결된 테라스에 바베큐 이용이 가능하도록 미리 해두셨더라구요 비대면답게 ㅎ 셀프로 숯을 피워야 하고 이용료는 추가 2만원입니다만 저희는 밥먹고 들어가서 이용 안한다 말씀 드렸었네요 모든 룸이 기준 2인 이었기에 3명이라 인추비 2만원만 입금했어요 마당에는 트램폴린도 있고 불멍존이 있어서 추가금액내고 이용가능합니다 유아들이 가지고 놀만한 놀이기구가 좀 있었어요 주차공간은 앞마당에 해두시면 됩니다 펜션 건물 자체는 노후화되고 했지만 다음날 청소중이신 사장님들 뵈니 깔끔하게 관리하시는거 같았어요 ✔️룸컨디션 1층은 방이 4개정도 되었구요 그중 가장 가장자리 방이 마마룸이었습니다 룸으로 입성할때 중문 공간이 있어요!^^ 요거 은근 프라이빗한 느낌나고 좋더라구요 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벽으로 붙은 더블침대와 바닥에 까는 간이침대 시트가 있었어요 (추가된 침구 밑에 까는 용도인듯해서 그리 씀) 그리고 이 펜션을 오게된 가장 큰 이유 커다란 오락기가 있었고 (밤새노심) 냉장고 안엔 생수는 없었지만 각종 양념류(소금설탕고추가루등)가 있었어요 취사가 가능한 냄비나 각 식기들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 룸이니 욕조는 없었고 한사람 딱 들어가 샤워할 공간은 되더라구요 침대는 완전 폭신폭신! 이불도 향긋한 냄새나고 좋았어요 시골집 놀러온 딱 그 느낌 나더군요 ㅎㅎ 바닥 따시고 물도 따시고 룸도 노후화는 어쩔수 없으나 구석구석 관리가 잘되어 가성비 좋은 룸이었습니다 ✔️총평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조금 들어오는 곳이지만 많이 멀지않고 나무들 사이에 자리잡아있어 바다와 숲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