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 제주여행. 숙소가 시내랑 살짝 떨어져있어서 괜찮을까 걱정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강아지랑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오히려 좋았죠. 조용하고 한적해서 예민한 아이들도 잘자고 잘쉬고 잘놀구 하더라구요. 아랫층 방하나 주방겸욕실하나, 위층도 같은평수대로 침대두개랑 욕실하나, 이 이층에 욕실이 저흰 너무편하고 좋았어요. 복층 펜션에서 2층 욕실이 갖추어진곳은 거의 없더라구요. 잠결에 화장실간다고 1층까지 가지않아도 된다는게 너무 편했어요. 오전에 쓰레기랑 사용한 수건은 문앞에 꺼내놓으면 쓰레기는 치워주시고, 새수건과 쓰레기 담을 봉투는 새걸로 가방에 담어 놓아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벤트 기간이라면서 만들어다 주신 죽이랑 토마토두 정말 맛있었어요. 여독이 가장많은 제주둘째날 아침 죽하나로 시작하는 아침이 참 좋았어요.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객실도 침구도 너무깨끗해서 잘쉬다 왔습니다. 일년에 서너번은 강아지 두마리랑 딸 그리고 우리부부는 제주를 들르는데 아마 단골숙소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잘쉬다 왔어요. 감사합니다 ~”

“계획없는 여행이라 숙소를 그날그날 예약하고있는데 그제 마지막 일정이 성산이라 서치하던 중 가성비있는 가격, 좋은 후기로 선택한 숙소예요 하루 묵고 다음날 일정은 좀 쉬어갈까하며 동선이 길지않을것같아 일박 더 하기로하고 프론트에가서 문의하니 바로 대처해주시고 연박으로 이용했습니다ㅎㅎ 주변에 도보로 편의시설은 없지만 리조트 내부 편의점에 라면, 햇반, 국, 음료수등 간단하게 채워져있어서 요긴하게 사용했어요 룸클린을 하지말아달라고 이야기하는걸 잊어서 나갔다 돌아와보니 다른 물건은 그대로지만 수건, 물은 추가로 채워주셔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건물은 노후되었지만 내부는 관리가 잘 된 느낌이였고 무었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또 오고싶은곳이예요 :) 가성비 생각하면 아주아주 추천합니다”

“*총평 : 저렴한데, 세련되고, 편안하기까지... 1석 3조? 1. 위치(+접근성) - 구좌읍 평대리. 중산간. 비자림이 코 앞. - 송당리.다랑쉬오름.평대리해안가.세화리 등 접근 용이. - 260번 버스 노선상 위치. (뚜벅이에 단비 같은 존재) *세화.평대.송당은 물론, 선흘.대흘.와흘.와산 접근 양호. - 관광순환버스(810) 정차하나, 배차간격 길어져 아쉬움. - 숙소 입구 옆 CU편의점 있음. - 독채숙소(스테이다랑쉬501.502)도 병행 운영 중. *501호는 에어비앤비로만 예약 가능한 듯함. - 숙소 건물 여럿 모여있는 모습서 타운하우스도 연상됨. 2. 룸컨디션(+뷰) ... '침대하나방' 예약. - 입구.주차장을 지나 숙소 건물 뒤편에 1층 입구 있음. - 비대면 체크인. 1층 포토존 옆 엘리베이터 있음. - 예약시 Type(침대1.침대2)만 선택. 최종 호수는 랜덤. - 우드톤 바닥에 심플.모던.깔끔.밝은 인테리어가 특징. *특히 주방(객실공간 공유)은 IKEA 온 듯한 느낌도... *(단촐한 느낌보다는) 세련된 심플함...?? - TV 있음. OTT 불가. (아마 KCTV였던 것 같았음) - 옷장 대신 나무옷걸이대 있음. - 침구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알려짐. 포근.푹신.꿀잠. *침대 머리맡 위로 멀티탭 위치. USB단자도 있음. - 전자렌지O. 미니 냉장고 안에 생수 2개 있음. - 베란다 전망 푸릇푸릇 참 좋음. 역시 비자림 코앞 숙소. 3. 욕실(+어메니티) - 샤워공간과 세면대+용변공간 통유리 가림막으로 분리. - 벽거울 옆 흑색 장 안에 수건5, 1회용치약2, 휴지1 있음. - 세면대에 핸드워시.양치컵.1회용치약2 있음. (치솔X) - 욕실에 샴푸.린스.바디워시 있음. 수압 좋음. 비데 있음. (객실과 마찬가지로, 욕실도 깔끔함) 4. 서비스.기타 - 독채 아니지만, 극가성비(10만원 전후)+에어비앤비형. - 구좌읍 동부해안가-송당리마을 중간에 위치 장점. 조식X.”

“숙소를 찾을 때는 항상 가성비는 괜찮은가? 생각하면서 숙소 평점, 후기등을 보고 고르게되는데 블라섬 펜션은 가성비 매우 좋습니다. 위치는 조금 외져서 치킨 포장하고 근처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뵈서 들어갔지만 나름 조용해서 가족들과 여가시간 보내기에는 만족스러웠고 침구류 및 방, 욕실등등 청소상태 깨끗하였고 일회용 세면 도구 및 수건등등 구비가 잘 되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묶을 때 눈보라치고 엄청 추웠는데 난방이 따뜻해 정말 푹 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실 한쪽이 통 유리라 아침에 일어나서 햇살을 즐기기엔 좋습니다. 정말 잘 묶었고 나중에 재방문 하겠습니다.”

“제주여행 첫박 숙소 너무 만족해요 한참을 찾아보다 예약한 숙소에요 ! 들어오니 깔끔내부와 신축인건지 청소상태 좋았고 아기자기한 사장님 갬성담긴 인테리어 너무 이뻤어요 ㅎㅎ자쿠지,복층형을 좋아하는 제 취향 저격하심 가끔 귀여운 길냥이가 테라스에 종종 찾아와서 더 좋았어요 💗 고기는 안좋을까봐 물만 조금챙겨줬는데 사람이랑 친한지 애교도 부리고 말많은 냥이 또 보고싶네요 ㅠㅠ 제주여행3번째 오는건데 오갔던 숙소중에 제최애 1등숙소 입니다 다음여행시에 무조건 또 오고싶은곳 !!”

“일단 놀라운 사실은 복층 더블 침대 두 개가 있는 4인 기준 객실이 이 가격이라는 것입니다. 평일 기준 5만원대에 훌륭한 가격적 메리트 그리고 다음 날 우도로 가는 일정이 있던 저희에게 위치도 정말 좋았습니다. 성산항과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거든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밖에 풍경도 탁 트여서 좋았습니다. 다만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먹을 거는 다 먹고 들어오거나 잘 사와야 해요. 냉난방도 잘 되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수압도 굿. 어메니티도 잘 구비되어 있어요! 일회용품 빼고!! 방도 넓었습니다 나름.”

“1. 예약 여기어때 5월 깜짝쿠폰(10,000원) 및 트립홀릭 정기 더하기쿠폰(11,000원) 적용 예약하였습니다. 성산읍 수산리의 오래된 돌집을 리뉴얼한 독채 숙소입니다. 3개의 동(과수원길.돌담.올레) 중 현재는 돌담.올레만 운영되고 있는 듯합니다. 저는 '돌담'을 예약했습니다. 2. 위치(+접근성) 성산(읍내)과 매우 가깝지만 조용한 중산간마을에 있습니다. 111번 급행버스가 정차하는 등 대중교통편이 나쁘지 않습니다. 편의점 접근성도 좋구요. 숙소 주변에는 책방무사(요조님 운영), 저스트브레드가 가깝고, 어니스트밀크, 짱구네유채꽃밭도 가깝긴 한데 버스가 몇 대 안 다니는 길에 있습니다. 숙소 체크인 전후로 성산읍내나 송당리 다녀오시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3. 객실.뷰 마을뷰.숲뷰.돌뷰(?). 오히려 숙소 앞마당뷰랑 과수원길동 우측 옆 정원(?)뷰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내부를 보면 다분히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침대 머리맡쪽이나 벽면 일부 돌담을 통유리로 보여주고 있어, 간접적으로나마 돌집임을 체감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리 문자로 보내주신 비번으로 현관문(?)을 열면 유리 이중문이 바로 보입니다. 독채라 역할이 크진 않겠지만, 외부 소음을 한 번 더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기에 개인적으로 반기는 편입니다. 잔잔한 음악이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스피커와 플레이어, 모니터 아래 공기청정기, 커피머신(일리), 전자렌지 위 포충기 등을 비롯하여 전자렌지, 냉장고, 드럼세탁기, 간단한 주방도구 등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냉난방 및 와이파이 잘 되고, 침구 상태도 좋습니다. 침대 머리맡 목재프레임 위에 콘센트가 있어 폰 충전이 용이합니다. 4. 욕실(+어메니티) 샴푸.린스.바디워시.치솔.치약.비누까지 완비(?)되어 있습니다. 수건은 충분(4장)했습니다. 인원수에 따라 배치 수량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욕실은 (사진에 나온 대로) 문이 변기와 맞닿으며 더 이상 젖혀지지 않습니다. 즉, 예상보다 작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샤워기-변기 간 거리도 (생각보다) 좁습니다. 수압은 괜찮습니다. 5. 서비스.기타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친절하시고 문의사항 바로 답변주십니다. 앞서 정원이 예쁘다고 말씀드렸는데, 귤 시즌에는 더 예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맑은 하늘과 햇살 아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입구가 교회라.. 안쪽까지들어가고.. 잠깐헤맸지만 ㅋㅋ 연락후잘찾을수있었음 비대면으로 문자로 호실과 비번을가르쳐줌 키가없어 너무편함 방은 올화이트룸으로 큰캐리어2개펼쳐놓고도 불편하지않았고 화장실겸욕실도 넓고깨끗함 침대도편하고 베개도편함 베개에 좀 민감한데.. 낮은베개와 높은베개같이있어 선택하거나 같이포갤수있어 정말좋음 큰통창으로 벗꽃과 낮은산이보이는데 아침에너무이쁨 완전조용한마을이라 조용하고 편안함을찾는다면 더더욱강추!! 바로들어오는입구에 편의점이있어 최고임 편의점사장님아저씨도 친절하심^^ 다음에오면 다시찾고싶은숙소! 잘쉬었다갑니다”

“정말 이 가격에. 이 뷰에. 주택 하나를 통 채로..정말 가계에 놀래고 뷰에 놀라고 귀염뽀짝한 소품 하나하나에 정성이 보이는 곳이였어요! 무엇보다 사장님 꼼꼼하시고 친절함이 입구에서 보이는 곳이여서 더 좋았어요😁 비염이 심한 편이라 먼지가 있으면 바로 반응오는데 정말 깨끗한 곳이였어요🤩 5-6월에 제주도 다시 계획해볼까 하는데 다시 방문할 숙소 1위네요❣️ 잘 쉬다가 갑니다💕”

“들어가자마자 계단이 있어서 어머니께서 머리를 부딪히셨어요. 계단에 보호하는걸 붙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