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북 여행페스타를 통해 찾은 울진 백암태백온천이다. 백암온천 초기부터 오래된 태백온천호텔이어서, 53도씨의 원수를 사용하는 온천욕은 정말 좋았다. 오래된 시설이라고 혹평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 옛추억도 되살리고, 정감있는 시설로 접근하면 괜찬은시설과 환경이다. 저녁 입실후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고, 이른 새벽에 다시 즐기는 깨끗한 온천욕은 다른 어느 지역의 온천에 뒤지지 않은 좋은 느낌이었다. 청정 울진의 하루 여행시작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 1층에 위치한 식당에서도 시골정감 넘치는 맛 난 아침 해장먹거리도 좋았다. 정년후 소담한 국내여행으로 화려한 곳보다 천혜의 무공해 자연환경을 느끼면서 백암 온천욕도 즐기는 것이 삶의 활력이 된다”

“물도 좋고 늦게 입실 하였는데 미리 연락 주시고 이용방법 안내 해주셨어요 저희는 대욕장을 이용 못 하였으나 6시부터 사람들이 많이들 이용 하시더라구요.”

“오래된 온천호텔 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용해 보니 주차 편하고 가성비도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 공기좋고 경치좋은 백암산이 보이는 외부와 편안하게 쉴 수있는고풍스런 내부와 깨끗하고 물좋은 온천욕은 최고였습니다 내부 곳곳에 걸려 있는 유명화가의 작품이 있어 보기 좋았고 편하게 쉬면서 독서를 할수 있는 도서가 많아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더 괜찮은 온천 호텔로 기억 될것이니다 덕분에 편안한 쉼속에 멋진 가까운 후포항 스카이 전망대와 등기산 공원구경및 울진대게 맛을 보는 울진여행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