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를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서 근처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가보니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이 상당히 넓더군요. 초봄 날씨가 마치 여름처럼 햇살 따사롭고, 상춘객 인파가 엄청나서 주차하기도 어려웠네요. 직지사가 차로 얼마 안 되는 거리에 편안한 숙소가 있다는 점이 좋았지만, 빼곡한 비닐하우스 사이 매우좁은 농로로 들어가야 있으니 진입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1실1차 주차를 할 수 있다는데, 안에서 셔터 내리고 올리는 법을 몰라서 헤매었습니다. 숙소 침구엔 전기장판도 깔려 있어서 쌀쌀한 새벽에 켜고 썼습니다.”

“김천을 여행하며 선택한 숙소. 경북 여행 숙박대전으로 쿠폰을 받아 숙소를 알아보다가 평도 좋고, 위치도 괜찮아 예약한 숙소입니다. 드라이브인이라 차량을 타고 숙박하기엔 아주 편합니다.다만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가 없으니 이점 미리 염두해 두세요. 처음 입실시 숙소 앞에 오셔서 숙소에 전화하시면 객실 호수를 알려주시니 한번은 직접 통화를 하셔야 합니다. 침대에 장판이 깔려 있어 저녁에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장판 켜니 좋더군요. 침대나 베개도 편합니다. 화장실이 넓어서 좋은데, 수건걸이가 없으니 샤워시엔 휴지걸이 위에 올려두신 후에 샤워하시면 됩니다. 객실내에 캡슐커피머신이 있는데, 캡슐이 없더라고요. 전화를 할까 하다가 너무 저렴하게 예약을 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외에는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객실도 깨끗하고 자주가는곳이라 편하게있다 왔네요 사진이없어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