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뜬금없는 위치이긴한데 조용하고 좋습니다. 높은건물들에서 벗어나서 잘 쉬다왔습니다 그 앞에 예쁜학교도 하나 있네요. 논밭뷰이긴 하나 산책하기 좋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사장님께서 미리연락을 해주시드라구요~ 쉬는 동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전 조금 예민한 편이긴 한데 무리없이 잘 지내고 왔습니다. 매점을 잘이용하시면 불편함 없으실꺼같아요 일회용품들도 무료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 준비해가서 이용하지 않았지만 살짝보니 재빙기도 본거같아요~ 방은 엄청 따십니다. 실내사진은 사진과 같습니다. 다만..매트리스가 조금 불편했습니다만, 잘 쉬다왔습니다”

“독채로 너무 편하게 잘 쉬다 왔어요~ 친절하시구 위생 상태도 좋아요~👍👍 숙소 근처에 마트도 가깝고 맛집도 있네요 비가와서 아쉽긴 하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담에 기회가 되믄 또 가보고 싶네요 그 옆에 한옥집도 이용해보구 싶네요~ 감사합니다”

“매우깨끗하고 사장님너무친절하고 제대로 힐링하고왔습니다 최고였어요~~^^”

“1차로 카라반 딱 들어가니 담배냄새가 진동 했어요ㅠㅠ 2차 화징실 들어갔는데 문이 안 닫히고 세면대 물이 잘 안 내려갔어요 ㅠㅠ 보일러 트니 바닥은 그나마 따뜻해서 하룻밤 자기엔 니쁘지 않았어요 숯은 너무 적어요 어른2 아이 2 고기 구워 먹기엔 숯이 넘 적어요 추가하기엔 애매해서 적당히 먹고 정리 했음 불멍은 나름 갬성 있고 좋았어요 주변에 냥이들이 많고 순한 아이들이였어요 이쁨 ㅎㅎ 이불은 유연제 향은 안 났지만 하룻밤 자기엔 폭신하고 괜찮았어요”

“가족들과 갑작스럽게 캠핑을 가게됐네요. ㅠ 사실 아들들과 남자들만 텐트치고 백패킹할여고 했는데, 제가 일이 바빠 못 가다가 막상 갈여고 하니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급하게 집 근처로 알아보고 여기 평화누리 캠핑장으로 왔네요. ㅎ ㅎ 주말인데도 특가 랜덤 배정으로 오니 가격도 매우 저렴했습니다. 인원추가하고 숯불불멍까지해서 잘 놀다왔네요. 근데 잠은 안자고 3시 입실해서 10시에 왔어요. 와이프, 애들도 춥다고해서 ㅠ ㅠㅋ 사실 첨부터 잘 생각은 안 했거든요. 입실할때부터 직원분한테 밤에 퇴실한다고 양해를 구했거든요. 직원분들 한국사람은 아닌듯한데 엄청 친철합니다. 아 사설이 좀 길었네요.^^ 1.시설: 넘 기대하지마시고 가세요. 다른 글램핑 생각하고 가시면 실망 할듯합니다. 내부에는 냉장고, 버너,기본 식기, 창문형 에어콘, 온풍기(유료)있습니다. 좀 마니 아쉬운거 전기장판이 없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2.청결: 시설이 낙후돼서 구분이 잘 안가지만, 침구류는 만족이였습니다.^^ 깨끗, 냄새없구 3.직원대응: 앞서 언급해듯이 한국사람이 아니여서 말씀이 좀 어눌하지만 모든 소통은 가능하구요. 늦은시간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받아주셨습니다.^^ 4.주변놀거리: 건물내 탁구장 확인했습니다. 저희는 아들들이랑 캐치볼만 계속하다가 바로 고기를 먹어서. ㅎ 대부분 다 먹기만 하더라구요.^^ 여름엔 모르겠지만 추워지는 날씨에는 아이들은 특별히 놀수있는게 없어보였어요. 직접 놀거리 준비하면 모를까.^^ 이상 젝가 직접 가보구 느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