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4명에서 2박 3일 여행 갔다온 후기 입니다!! 미온수는 필수 추가고 이용하든 말든 하루에 7만원 꼭 내야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추가금 2인추가, 숯불 두 번에 불멍 두 번, 미온수 두 번 해서 340,000원 지불했습니다!! 숙소 예약은 140,000원에 예약했습니다!! 사장님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숯불에 불 붙여주셨던 남성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근데 아직은 날이 추워서 밖에서 밥 먹기에는 무리고 구워서 안에서 먹었어요!! 수영장은 저희가 새벽 3시쯤 해서 그런 건지 찬물이 나와서 오들 오들 떨었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고! 참고하실부분은 화장실 휴지 말고는 휴지가 없습니다!! 후라이팬도 없습니다!! 병따개도 없습니다!! 장점은 깔끔하고 따듯한 실내여서 좋았고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불멍 두번해서 서비스로 오로라가루를 총 기존2개인데 2개 더 주셔서 4개 주셨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한다면 또 날 좋은 날 방문하고 싶습니당!!ㅎㅎ 대학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더상상에서 즐기고 온 것 같아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독 예약자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늦은시간 입실이였는데도 귀찮아 하지안고 기다려주신 주인장님 감사했습니다. 깨끗한 객실과 바베큐 하는곳이 분리되어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벌레를 싫어하는 울아드님~~방충망이 되어있어서 밖에 풍경 구경하면서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재방문 300%입니다~~”

“애견펜션 찾다가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깔끔하고 펜션에서 보이는 뷰도 너무 예쁘고 실내도 화이트 톤으로 감성적이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입실했을때 틀어두신 노래도 취향저격ㅎㅎ 강아지들 놀수 있는 운동장도 잘되어있고, 강아지 패드/드라이룸/애견수건 등등 강아지용품들도 있고 현관문 열면 바로 잔디 있어서 바로 뛰어놀기도 좋아요 강아지들 데려가기 최고의 조건!! 특히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데려간 멍뭉이들도 잘 놀아주시고, 바베큐할때 산에서 주우셨다고 밤도 나눠주시고ㅠㅠ 저녁에 별 잘보인다고 시간도 맞춰주시면서 별자리 설명까지ㅠㅠ 감동이에요 덕분에 별똥별도 보고 너무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가봤던 펜션들중에 1등입니다ㅎㅎ 조만간 또 갈게요:)”

“펜션과 글램핑이 합쳐진 느낌으로 객실 수가 많지 않아 조용하게 쉴 수 있고 프라이빗 스파와 불멍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스파할 때는 사전에 말씀드린 시간에 맞춰 따뜻한 물을 받아 주시고, 바나나우유도 서비스로 주셔서 노곤노곤하게 몸도 풀고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은 가평역 근처 마트에서 밀키트가 잘 구성되어 있어 숙소에서 버너를 빌려 야외에서 조리해 먹었습니다 ㅎㅎ 개인 화기 반입이 안 되어서 걱정했는데 사장님 감사합니다! 식사 이후 불멍을 하며 서비스로 주신 마시멜로도 구워먹고 진대타임을 가질 수 있어서 애인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침대에는 전기장판이 있고 온풍기도 틀 수 있어서 춥지는 않지만, 온풍기를 틀면 건조해지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ㅠ”

“독채 30평 거실이 꽤 넓고 쇼파가 커서 편하게 쉴수 있었습니다. 욕실에 스파 욕조도 있고 큰방에 침대도 있어서 편해요. 실내 바베큐장도 있어서 편하게 구워 먹을수 있을것 같더라고요. 대형 창문들이 많아 우풍이 좀 심한거 빼곤 괜찮았습니다. 인원 1인 추가했는데 이불을 좀 얇은 걸 주셔서 좀 춥더라고요. 이불을 좀 더 달라고 양해를 구했지만 남는 이불이 없다고 하셨어요. 산속 깊은 곳이라 5월 인데도 밤엔 춥더라고요. 주변에 편의점도 가까워 필요한거 살수 있었습니다. 하루 잘묵고 왔네요.”

“가평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대비 우수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우선 둘이서 머물기에는 규모가 상당히 큰편이며, 3층으로 되어있어서 반복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해야되는 수고스러움이 좀 있지만 나름 외국의 주택같은 느낌이라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청결 상태도 우수하고 수영장 수질도 깨끗했으며, 방문당시 좀 쌀쌀한 날씨 였음에도 불구하고 실내는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수영장에서 노느라 막상 월풀욕조는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다음번에는 이용해볼까 합니다.”

“사장님 친절하세요, 시설 깨끗하고 좋습니다, 스파도 깨끗! 재방문의사 5만프로”

“단독으로 쓸 수있는 숙소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편하게 쉴수 있습니다 체크인할때 프론트 계시던 직원분도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프론트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간단한 음료 주류 간식류 라면 등 구입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청소상태 양호했으나 현관바닥이랑 스파욕조쪽 바닥부분과 침실 테이블위 먼지 등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넓직한 공간과 강이 내려다 보이는 뷰, 편안하고 포근한 침대와 침구류 덕에 잘 쉬고 왔습니다. 밤에 눈이 많이 내렸는데 직원분들이 재설작업을 빠르게 해주셔서 차량 이동에도 문제 없었습니다.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스파는 좀 작앗어요 주인분들은 친절했는데 방음이 많이 안되는지 소음이 너무 심하고 아침일찍부터 공사하시더라구요 너무 시끄러웠어요”

“주말에 급 가평여행으로 남편과 놀러왔어요 ㅎㅎ 항상 가까운 청평 쪽만 가다가, 남이섬 가려고 가평역 근처 찾다가 가성비 좋은 펜션 찾았네요 4-5시쯤 입실했는데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안내 도와주셨어요 -! A301호는 구식인데 내부를 보면 연식이 느껴지긴 해요 ㅎㅎ 그래도 사용하는데 문제 없고 무엇보다 방이 두개로 나누어져서 넓어서 좋았습니다 복층 침대는 구부려서 들어가야 하니 참고하세요 바베큐는 그릴이라 오히려 더 편하게 먹고 싶을 때 먹었구요, 비오는데 실내에서 걱정 없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