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배불아지트펜션

203호1박, 205호1박 함. -203호- 1.가스레인지 쓰고싶지않음 2.습하고 퀘퀘한냄새 3.수건 냄새남 4.화장실 창문열어도 환기가 안됨 -205호- 나름 쾌적? 1.에어컨 냉각기에 얼음이 생겨 선풍기 수준(퇴실할때 발견함) 2.거실 바닥 타일 깨지고 금가있고 아이들에게 위험 3.이불 냄새나고 벌레나옴^^ 4.화장실 창문없음 -방열쇠, 에어컨, TV리모컨 제자리 강조. -몇박 예약했냐고 물어보길래 지인이 2박이요 했더니 아니죠 1박, 1박 이죠 라고 똑같은말을 가르치듯이 얘기함ㅋㅋ -1박 하고 방 옮겨야하는데 짐 칼같이 다 빼라 하심ㅋ 차에 다시 넣고 3시에 입실하면서 다시 꺼냄 -숯불바베큐 안하고 바베큐장 이용시 자리값 이용료 받음 25,000원 (어이..) 성인8+아이2 인데 자리모자라서 가져온 테이블까지 갖고 나가서 요리함 청소명목으로 받으신거 치고는 너무 깨끗하게 치우고 방에 들어감ㅋㅋ분리수거, 음쓰, 도구설거지 까지^^ -옥상 바베큐장은 비를 막아줄만한곳이 아님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여서 펜션 입구 옆에 필로티로 된 공간에서 먹음ㅋ 옆테이블에 사장님 가족들도 계셨음 -투숙하지않는 인원 2명(바베큐장에서 밥만먹고감) 추가요금받음(이건 펜션마다 케바케이므로 그러려니했는데 바베큐장 이용료 절레절레..함) -차량 들어오거나 외출하고 올때마다 어떻게 왔는지 몇호인지 확인 귀찮을정도.. 차량만 움직였다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셔서 어떻게오셨어요? 몇호오셨어요? 물어보심 -아이 있어서 먼저 씻기려고 상황설명하고 방키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다른거 하고있다고 기다리라고 함(하는거 없어 보였는데) 추가인원 입금해드린다고 모래씻고 입금할때까지 방키 안줌 -성인들에게 최적화 된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앉을만한 등받이 의자가 없다하심(갑자기 사무실?같은데서 등받이있는 의자 2개 주셨음) -퇴실날 일찍 일행 먼저 나가고 9시쫌 넘어서 문을 벌컥 열고 사람있나 확인하시더니 다시 닫음 ㅡㅡ;; -10시 조금넘어서 짐빼고 있는데 방 앞 복도 쇼파에 앉아 청소 대기타고 계심 -일행이 캐리어끌고 나올때 열쇠어디있냐고 물어봄 열쇠무새인줄 알았음 -1층 빨래줄에 튜브랑 모래놀이 널어놓으라고 해주셔서 감사했고 바람에 날아간거 다 주워주셔서 감사감사 사장님은 친절하셨지만 너무 성수기에 돈돈거리는거같아서 불쾌했던 휴가 관리 철저하신거 같고 단점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