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스테이 온담

-위치 시내한가운데 있어서 중앙시장도 걸어서 다녀왔고, 산책한다 생각하고, 아바이마을도 다녀왔어요. 왠만한곳들도 택시타고 엄청 가깝더라구요. -청결도 일주일 내내 비온 다음 날 속초여행을 갔었어요. 그런데 눅눅함도 없이 침대보도 뽀송뽀송했어요. 사진에 보이는것같이 침구가 정말 호텔 침구였어요. 보통 펜션이나 저렴한 호텔가면 조금 찝찝한 침대보와 이불이 깔려있는데, 여기는 정말 호텔침구가 깔려있었어요! - 재방문의사 속초에 혹시 친구들과 놀러온다면 저는 스테이온담에 또 머무를것같아요. 룸서비스나 호텔편의시설은 없지만, 어차피 밖에서 점심 저녁 다 사먹고 놀거 다 놀고 밤에 올텐데 호텔편의시설은 필요없거든요^^! 정말 저한테는 더할나위 없는 가심비 호텔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