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 독채 숙소 | 오렌지메종

블로그나 후기가 없어서 고민을 한 삼일정도했던거같아요 고민하다가 강아지 추가비용이있는지 전화드렸는데 전화넘어로 친절함이 너무 느껴져서 그냥 가격도 싸고 속는셈치고 예약했습니다.예약과 동시에 입실 안내문과 제공되는것들이 문자로 왔는데 친절함 끝판왕..3시입실이라 되어있지만 출발을 빨리해서 두시정도 도착을해서 연락드렸더니 그냥 오시라고 말씀해주셔서 방문했는데 역시 친절..사장님 인상 너무 좋으시고 퇴실시간도 다음날 예약자가없으니 신경쓰지말고 편히 놀다가라고 하셨습니다 객실사진은 술취한상태라 못찍었지만 깨끗하고 냄새가 하~~나도 안났고 단지 조금 객실에 아쉬운점은 침대가...삐그덕? 소리가 나서 움직일때마다 불편했다는? 그거빼고는 객실 대만족이고 1층 식당이라고 해야되나? 너무 좋습니다 다만 애들을 위해 농약이 안뿌려져 좋은점과 농약이 안뿌려져 벌레들이 조금 있다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전 진드기퇴치제를 뿌려주는 고생함이 있다해도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사장님이 주신 오렌지 서비스 너무 맛있었고 캠핑족이다보니 차안에 장작이있어 여쭤보니 흔쾌히 개인장작 사용해도 된다는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이 펜션을 이용하시는분들한테 알려드리는 조금 아쉬운점은 입구쪽에 쓰레기버리는곳이 있는데 소형견은 그물사이로 쏙 빠져나갈수있다는점 (크게 문제는 없는데 빠져나가도 펜션입니다.저희 강아지는 쓰레기를 주어먹어서 신경이 쓰였을뿐) 주변이 정말 산과 잔디 자연쪽이라 벌레가 있다는점 벌레에 예민하신분은 안가시는게 맞아요 전 벌레에 정말 극도록 예민한 사람인지라 처음에는 정말 왜 이런곳을 예약했지? 생각이 들었는데 애들이 넓은 마당에 뛰어놀며 꽃냄새도 맡고 행복해보이니 재방문 의사가 생겼습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편하게 쉬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