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몽산포 이박삼일독채펜션

펜션이름처럼 이박삼일 다녀왔습니다. 객실 내부는 사진상과 동일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깨끗합니다!! 부모님과 누나 아내 아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입구를 헷갈릴수 있습니다.(저는 아닌곳에 비밀번호를 입력...ㅎㅎ)헷갈릴수 있어서 남겨둡니당.사진참고 하세용. 출입구는 작은 철문?입니다ㅋ 화장실이 크고 욕조가 매우 커서 아이가 물놀이 하기 좋습니다.노래방 기계도 있어 객실내에서 음주가무를 즐길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ㅋ외부에도 노래 소리가 잘 들리지않아요 방음도 매우 잘되있습니다.천장에 실링팬도 있어서 한여름에 에어컨하고 같이 켜두면 엄청 시원 할거에요!! 에어컨도 각방에 다있고 심지어 화장실에도 있습니다 ㅋㅋ바베큐장도 8명 정도 앉을수 있고 테이블도 커서 공간이 좁지않아요.가스버너.고기불판.그리들까지 준비되어있어서 숯불로도 굽고 바베큐장에서도 다른음식도 따로 구워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바베큐 그릴이 따로있어서 구워서 가져다 줘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가까이 옮기자니 연기가 들어가고ㅜ 창가엔 어닝이 설치되어있으나 바베큐장에는 없어서 낮에 바베큐를 하기에는 한여름엔 매우 힘들거같습니다..ㅜ햇빛을 가리지 못하네요ㅜ전 한여름은 아니라 괜찮았으나 햇빛이 너무..그리고 현관에 모기장이있으면 좋겠네요!! 문열고 짐옮길때나 잠시 열어둘때 벌레가 많이들어가요~~ 불편한점은 이정도..? 바다는 걸어서 2분정도면 나갑니다. 물떼 맞춰서 나가시면 해루질도 할수있습니당!!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이마트 편의점도 있고 7분정도 거리엔 해산물/회 파는곳도 있습니당!! 아맞다 사장님도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십니다^^(얼굴는 못뵙지만)다녀온지 하루 되었는데 다시가고 싶은 펜션입니다. 재방문 의사 100%!!! 부모님.누나.아이.아내 모두가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