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더 레스트 호텔

‼️진짜 REAL 내돈내산 솔-직 후기‼️ ✔️룸 컨디션 :엄청 고급지지도, 엄청 낙후되지도 않았음. 호텔이라기엔 아쉽고 좀 큰 모텔 같은 느낌 신규입점이라 그래서 기대했는데,, 실ㅜ망ㅜ ❌침대가 거의 돌이었음. 스프링 다 죽은 매트리스 느낌. 10년 쓴 매트리스인가 싶을 정도였음. (진심으로 차에서 잘까 잠시 고민함-매트리스는 진짜 바꾸셔야 할듯) ❌베개 너무 불편함.. 자고 일어났는데 목 어깨 너무 아팠음ㅠㅠ ❌이불은 거의 식탁보 면 느낌.. ⚠️가장 큰 문제 - 방음이 심각하게 너무 안돼서 새벽에 잠을 설쳤고, 6층인데도 밖에서 밤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소리 다 들리고 차 부웅- 소리 다 들리고 옆방 TV소리, 수다 떠는 소리는 무조건 다 들림. 내가 돈 주고 묵으면서 옆방 눈치 엄청 봄... ✔️조식은 이용 안했음. ✔️주차장이 커서 편했음 / 엘베 빠름 ❌근데 이상하게 바디용 샤워 수건 큰 게 한 개밖에 제공되지 않았음. 둘이 갔는데^^ ✔️룸에 TV 크고 조명 예뻐서 기분은 좋았음. ✔️화장실 크고 세면대 거울에 불 들어와서 좋았음. ✔️난방은 확실히 잘 됨(근데 침대가 문제) ✔️세면도구 제공되고 고데기, 드라이기 있었으나 둘 다 전력이 너무 약한지 고데기는 잘 안되고 드라이기는 바람이 너무 약해서 답답했음 ❌샴푸 컨디셔너 제공 되나,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뻑뻑했음... 비누 마저도 뻑뻑... ㅎ ㅎ ㅎ.. ✔️물은 4명 제공됐음 ✔️을왕리 해수욕장은 진짜 가까워서 접근성은 좋음 ✳️결론적으로 잠 진짜 바위 위에서도 잘 수 있거나, 룸에서도 큰 소리 내면서 놀지 않을 분들이 묵으면 됨 잠을 자려고 가는 거면 다른 데 가야 할듯.. 진짜 술 취해서 기절해서 자는 거 아니고 제정신으로는 절대 못 잘 것 같음. 다들 어떻게 잔 걸까 우리가 묵은 침대만 그런걸까 일행이랑 의문을 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