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더VIP풀빌라

⭐️자세한 숙소 후기는 카카오MAP 참고하세요 ⭐️ ㄴ> 여기는 리뷰 관리하는 것 같음 그래서 리뷰가 많이 없는 것일지도 여기어때 리뷰 포함 타 사이트 숙박 예약 어플(야@@, 네이VER 등)에 있는 리뷰는 조금이라고 긍정 회로 돌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랬어요 ㅋ… 아주 자세~히 적을 테니 예약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주세용 자차 없는 이용객의 리뷰입니당 ✅ 숙소 위치 남이섬 주차장(닭갈비 가게 거리)에서 차 타고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택시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퇴실할 때 바로 밑에 있는 비바호텔(같은 숙소 사장님)로 해서 잡으세요 기사님께서도 이쪽 숙소 올라가는 길이 험해서 더VIP풀빌라로 잡으면 콜이 잘 안 잡힌다고 하셨습니다 숙소에서 큰길까지 걸어서 1분 거리라 웬만하면 큰길에서 콜 부르세욥 ✅ 주변 편의시설 가까운 편의점은 걸어서 50분 거리였어요 그리고 배달이 가능하긴 한데 빠르면 21시 늦으면 22시 되면 영업 종료하니 그 전에 배달시키는 걸 추천합니다 옛@통닭, 호sik이 치킨, 곱창, 아구찜, 닭도리탕, 족발이 전부였어요 호식2치킨은 배달팁이 10,000원이었습니다 바베큐를 안 하신다고 해도 간식거리는 !!체크인 하기 전에 무조건!! 사가세요 숙소에 매점/편의점이 있다고 적혀 있으나 매점도 무인매점이 아니며 22시까지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 또한 불편했고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더VIP풀빌라에는 매점이 없었습니다 매점 또한 비바호텔로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직원 및 서비스 로비는 2층이고 체크인하려면 직원에게 전화해야 했어요 개인 휴대폰인지 업체 휴대폰인지 모르겠지만 휴대폰 번호로 전화해야 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외국인 손님도 많이 오는 숙소인지 English Speaker라고 적힌 것도 있었어요 제가 English Speaker이라고 적힌 번호에 전화해서 그런지 외국인 직원이 올라오셨어요 체크인한다고 전화를 하면 밑에 있는 숙소(비바)에서 직원분이 뛰어오십니다 저는 개별수영장 있는 곳을 예약했는데 직원분께서 107호니 1층 가면 된다고 말씀만 해주시더라고요 옵션으로 수영장 미온수 할 건지 바베큐 할 건지는 물어봐주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체크인하기 전에 미온수와 바베큐를 안 한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제가 만난 직원분은 친절했습니다 ✅ 전체적인 객실 그날 사용하지 않는 방은 문을 활짝 열어두어 환기를 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그로 인해 친환경적이고 자연적인 객실을 이용할 수 있었고요 숙소가 완전 산은 아니지만 주변에 풀이 있어 귀여운 곤충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환기로 인하여 열어둔 방문을 통해 곤충 친구들이 객실로 난입합니다 그리고 숙소 컨디션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배달을 시켰을 때 기사님이 숙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유를 알 것만 같습니다 또한 방음 안 됩니다… 배달 받으려고 복도 나왔는데 다른 방에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복도에 잘 들리더라고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해야 하는 분들은 메신저로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2층에서 이야기하면 복도에 안 들리겠지라는 생각은 하지마십쇼 다른 방에서 문 닫는 소리가 2층에서도 생~생하게 들립니다 너무 생생해서 누가 저희방 문 따고 들어온 줄 알았어요 방은 복층 구조이며 107호 방을 묵었는데 스파와 수영장, 화장실, 세면대, 냉장고 및 식탁, 전자레인지는 모두 1층에 있으며 2층에는 침대 2개와 텔레비전이 있습니다 1층과 2층을 이어주는 계단 개수는 대략 15개 정도 되며 계단 오르내릴 때 안전을 생각하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1층 바닥은 수영장 바닥이며 2층 바닥은 마루바닥입니다 ✅ 개별수영장 아마 리뷰를 보고 많이 혼란스러워하실 부분일 겁니다… 리뷰가 정확합니다! 수영장 물은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했고 물도 가득차 있었습니다 미온수를 추가하지 않아 냉수로 물놀이를 했어야만 했는데 5월 20일 기준으로는 아직 추웠습니다 만일 물놀이를 반드시 해야겠다고 마음먹으신 분들은 반드시 미온수 추가하세요 개인적으로 미온수 추가는 입실하고 물 온도를 반드시 체크하고 난 후 추가하시는 걸 적극 권장합니다 냉수 이용은 무료인데 미온수 추가하면 50,000원이 들어가잖아요 저도 투숙객이었고 같은 투숙객들의 입장에서 보면 투숙객들의 돈은 소중하니까요 🥹 위에서 객실이 친환경적이라고 말했는데 수영장 역시 친환경적입니다! 1층 바닥이 수영장 바각(?)이고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발바닥에 먼지가 가득 붙었습니다 ㅜ 걷고나면 발바닥과 발등 부비부비 했어요 1층에서는 신발 신는 걸 추천드립니다~ ✅ 스파 스파는 2명이 들어가도 넉넉한 크기였습니다 온수로만 물을 채웠는데 녹물로 채워졌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북한강에서 물을 퍼오시는 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냉수는 틀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스파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온수가 필요한데 온수를 틀어보니 녹색 물이 나와 물만 받고 스파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스파를 냉수로만 이용하실 분들은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욕조를 한번 헹구고 이용하세요! ✅ 침대&2층 침대는 더블사이즈 2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2층이 넓어서 캐리어 2~4개는 펼쳐놔도 이동하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107호는 텔레비전에 계단쪽 난간에 있었으며 벽걸이였습니다 시력 안 좋으신 분들은 자막이 필요한 영상 보는 걸 비추합니다 텔레비전 크기는 큰 편이 아니었으며 개인 계정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리버뷰는 아니었고 창문은 하나 있으며 블라인드까지 있었습니다 비바호텔 뷰라 보안을 위해서 블라인드 내리는 것을 추천함 2층에는 테이블이 없고 !!!!쓰레기통도 없었습니다!!!!! 취식하실 거면 1층 주방에서 먹는 것을 추천하며 쓰레기 버리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화장실에도 쓰레기통이 없어서 무단 투기 하는 것마냥 방 안에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쓰레기통이 없는 건 제 잘못이 아닌데 제가 잘못을 저지른 것 같더군요 이불은 하얬으나 침대시트는 얼룩이 져있었습니다 키가 크신 분들(165cm 이상)은 밤에 조심하세요! 제가 찍은 사진 중 2층 사진(침대 사진) 보시면 천장에 가벽?이 하나 있는데 불 안 켜고 무의식적으로 걸어가면 머리 박습니다 170cm 이하이신 분들은 닿을락말락한데 175cm 이상인 분들은 지나가실 때 고개 숙이고 이동하세여 ✅ 화장실 정말 좁습니다 감탄이 나올 정도로 좁아요 한 명이 서 있으면 꽉 찰 정도로 좁아요 제가 찍은 화장실 사진은 확대해서 찍은 것도 아니고 일부러 좁게 보이려고 노력해서 찍은 것도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넓게 보이려고 노력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좁은 화장실 덕분에 세면대는 화장실 밖(스파 옆)에 있습니다 구조가 좀 특이해서 변기는 벽에 딱 붙어 있지 않고 모서리와 삼각형을 만들어서(?) 놓여 있더라고요 휴지는 변기 맞은편에 있고 샤워기는 변기 바로 옆(휴지 맞은편)에 있습니다 스파 온수를 보고 씻을 마음도 싹 사라져서 씻지를 않았지만 샤워기를 틀면 휴지가 다 젖습니다 저는 샤워기를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휴지가 이미 젖어있더라고요 이 뜻은 전에 묵었던 사람이 샤워기를 틀었는데 물이 튀면서 휴지 또한 젖었다는 이야기죠 젖은 휴지는 교체하지 않으며 (전에 해당 호실을 사용했다는 가정하에 체크아웃 후 최소)약 5시간이 지나도 휴지는 마르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축축한 휴지 덕분에 친환경적이며 절약 정신을 보이는 사람이 되는 것만 같습니다 왜냐고요? 정확하게 2칸씩 끊기기 때문에 휴지를 많이 사용하지 못합니다 차라리 씻는 게 더 편할 것 같더라고요 휴지 보호막이라도 설치해주죠.. 가장 중요한 어매니티는 200g 치약(일반 가정용 크키 치약), 샴푸겸린스, 도브비누가 끝입니다 호텔처럼 칫솔이라도 구비해주지 이런 말이 안 나옵니다 바디워시라도 구비해주지, 샴푸랑 린스는 각각 구비해주지라는 말이 나옵니다… 일단 샴푸랑 린스를 올인원처럼 사용하는 것부터 1차 한숨을 쉬었고 아무리 세계에서 청결로 1등을 인정받은 숙소라고 해도 공용 비누를 두지는 않을 텐데 말이죠… 개인집이었다면 비누를 사용해서 씻었을 텐데 수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에서 공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은 좀 찝찝해서 씻지 않아씀니다 수건은 넉넉하니 반드시 치약, 칫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는 꼭 챙겨가세요 가평이라 그런지 근처에 빠지가 많습니다! 빠지 가기에 적합한 숙소이며 잠만 자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