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국내여행 오픈런

최저가 페스타

6월 미리예약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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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더블 마운틴뷰 (Room Only)

객실정보

디럭스 트윈 하프오션뷰 (Room Only)

디럭스 더블 하프오션뷰 (Room Only)

디럭스 패밀리 트윈 하프오션뷰 (Room Only)

듀플렉스 스탠다드 더블 마운틴뷰 (Room Only)

프리미엄 더블 오션뷰 (Room Only)

듀플렉스 디럭스 트윈 하프오션뷰 (Room Only)

듀플렉스 디럭스 더블 하프오션뷰 (Room Only)

주변정보

호텔 웨이블런트 양양

강원도로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왔다가 경포대에서 1박하고 하루더 놀고싶어 급하게 가성비좋은 양양쪽의 호텔을 검색하다 찾게된 호텔 웨이블런트양양...
스텐다드더블 마운틴뷰로 급하게 예약하고 방문하여 이용하게되었네요..우선 가성비가 너무좋은가격으로 1박예약할수 있어좋았습니다. 해수욕장이 조용하고 주변에 이용할수있는 식당들이없어 차로 10분정도 떨어진 주문진항쪽의 주문진시장에서 회와 먹거리를 포장해와서 먹었네요. 객실은 깨끗하고 컨디션 좋습니다. 조용하게 잘쉬다왔어요

양양 E7 옆에 위치한 웨이블런트 호텔~
올해 완공되어 시설이 최신식이고, 특히 주차하기 편하게 수용력이 좋아요~
또한 주차이용 편하게 차량번호 등록도 해주고, 숙소키도 원하면 예비키로 지원해줘 서비스 차원 좋았어요~
E7에서는 뷰는 좋았지만, 평수가 작고, 지금은 노후되어 이용하는데 불편했는데..(에어컨 먼지 누적..ㅜ)
웨이블런트에서는 그런 걱정없이 호실평수도 배로(11평) 넓고, 취침장소와 거실장소가 완벽히 구분되어 있어 이용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 이용도 편하게 잘 이용되고 있어 불편함 없었고, 분리수거는 L층(로비) 외부로 나가면 바로 눈에보여 어려움 없이 이용했어요^^
위치는 양양에서 시내는 아니고, 외곽이지만 뷰와 주변 맛집(좌측: 수제버거, 우측: 양양하다...등)이 위치해 있고, 서퍼와 캠핑족들이 위치한 지역이라 눈요깃 거리로 돌아다니다 보면 금방 시간 잘 갑니다.
그렇다고 막 시끄럽고, 소음있을꺼 같지만^^:; 의외로 조용합니다. 오히려 JD서퍼리조트(호텔 반대편)쪽이 젊음사람들이 많고, 호프집 등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밤에도 시끄러워요^^:;
저는 3군데 숙소를 양양 올때면 이용해 본 사람으로써 뷰와 조용함과 특히 시설이용면 호실의 평수를 고려하신다면 이곳 워이블런트 를 추천해 봅니다.
아직 편의점 등 시설내부에 위치해 있지는 않지만 도보로 2분내에 이마트24, GS25 편의점이 있고, 식당 있네요^^
차량으로 볼거리 찾을려면 인근에 휴휴암(사찰/방생한 물고기가 많이 볼 수 있음~)과 시내는 약간 멀지만 커피전문점과 송이닭강정이라는 양양지역의 먹거리를 찾을 수 있어요~~
올 25년 6월은 웨이블런트 호텔에서 좋은 추억을 가져봅니다^^

프런트 직원 분들 친절합니다 
주변에 죽도 해변이 가깝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기 좋습니다 
휴휴암도 2키로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어 체크 아웃 후 바로 가기 좋습니다 
주문진과 가까워서 수산시장 방문이 용이합니다 
신축이라 시설이 모두 깨끗하구요 
발코니가 있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습니다 
높은 층으로 배정해 주셔서 뷰가 좋았습니다 
테이블은 실내 한 개 실외 한개 있습니다 
무선 충전기 두 대가 있어 충전하기 편합니다 
텔레비젼에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접속 가능합니다 
재방문할게요

뷰가 좋고, 시설물은 올해 완공되어 마음먹고, 6월 연휴를 웨이블런트에서 예약하여 보냈는데..
이후 악몽이 시작되었네요..
침대에서 원인모를 가려움과 다리에 뭔가에 물려 자세히 살펴보니 개미는 아닌거 같고.. 쌀알보다 작은 벌레가 기어다니더라고요..ㅠ
그래서 안방을 벌레(?)에 양보하고 거실에서 지내며, 물린 다리를 비상약품 가져온걸로 치료했네요..ㅜㅜ
방을 옮기기에는 기간과 짊들이 많아 참고 지내다 퇴실당일 직원에게 알려주었고, 그다지 고객의 마음에 들정도의 응대와 친절면에서 별로였네요. 중간 관리자라도 만나뵙고, 이야기 나눌려다.. 직원이 자기선에서 끝낼려는 모습에 실망스럽고, 가는 날 얼굴 붉히기 싫어 사진과 전수조사 해달라 말하고 나왔습니다.
기대가 컸나봅니다.. 실망이 더 크네요..
끝까지 자기네 실수다. 또는 죄송하다기 보다는 벌레가 왜 생겼는지 고객에 반문하고, 업체 탓하는 것같아 씁쓸해집니다.
투숙하실려면 침구류 등 잘 살펴보시고, 이용하시길...

🤍청결
일단 새로 생긴 호텔이라 그런지 깔끔함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청결에 예민한 저도 깔끔하게 너무 잘 사용했어요 구석구석 먼지 안 보였습니다!
샤워기도 샤워부스도 모두 너무너무 깨끗했어요

🤍비품
바다 앞에 있는만큼 세탁/건조기가 있어서 너무 잘 썼습니다! 서핑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품이라 생각되는데 덕분에 옷 바싹 말려서 갑니다ㅎㅎ
수건은 3인 2박 기준 6개 주셨는데 프론트에서 더 가져갈 수 있어요!!

🤍뷰
다른 분들이 걱정하시는 숙소 뷰,,,
저는 13층 가운데 객실 써서 바다가 잘 보였으나 커텐 열면 거의 반정도가 다른 호텔이랑 가까이 맞닿아있어서 (4번째 사진 확인) 거의 커텐 치고 생활했네요. 그러나 낮에 파도소리도 잘 들리고 볕도 잘 들어서 누워서 힐링하기 좋습니다

🤍접근성
차 없으시면 뚜벅이분들은 힘들듯해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숙소까지 3만원넘게 나왔어요
음식점이나 먹을 곳이 어서 죽도해변까지 15분정도 걸어가시는거 추천 드리고, 배민 켜면 거의 ‘텅’입니다! 다만 요리할 수 있는 인덕션이 있기에 장봐오셔서 간단하게 해드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바다는 말해뭐해 바로앞에 있고 30초 거리에 편의점도 있어요

🤍그외
에어컨 되고, 보일러 됩니다. 중앙제어 시스템 아님!! 추위나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 모두 강추
온돌보일러 빵빵하게 되는 부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평소 27도로 생활하는 저에게는 25도까지만 올려도 후덥지근 따뜻하더라고요. 다만 숙소가 건조해서 휴대용 가습기 필요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단점
다만 엘레베이터가 2개밖에 없어 성수기에는 이용이 불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