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하버호텔 평택

객실 복도 및 방 들어가자마자 라마다가 써있어서 알아차렸지만 검색해보니 예전에 라마다 호텔이었다고 합니다. 주차 및 조식 : 우선 차량 주차공간 지하에 넉넉해서 좋았고 (차량번호 등록시 무료주차 가능), 직원분 친절하셨어요.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인당 15000원이더라고요. 숙소 위치 :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이 있고, 주변에 놀거리, 식당, 카페등은 걸어서 갈 거리에 없습니다. 차로 이동 필수.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 알고 숙박만 하러 예약한 거라 괜찮았습니다. (저희 입실 한 날은 주변에 야구경기가 있었는지 야구복입은 단체 손님이 많았어요.) 객실 내부 평 : 1418호 기준으로는 방이 일본여행 간 급으로 작아서 놀랐어요. 저렴한 방이긴 한데 이렇게 침대기준으로 걸어다니기도 답답한 방 처음이었어요. 캐리어 하나 펴기도 좁은 정도. 욕실 변기에는 거뭇한 담배 자국 같은게 묻어있었고, 수건은 작은 거 2장 큰거 2장 기본으로 있는데 추가시 1장까지만 무료고 추가금액 받습니다 (4번째 사진). 기본 비치는 비누, 샴푸, 바디 정도고 필요한 샤워도구는 챙겨오셔야 해요. 또는 1층 GS25 구매. 침대가 물침대처럼 한명이 조금만 움직여도 다 흔들리는 구조라 자는내내 어지러웠고요... 냉방도 뭔가 셀프조절이 어려운. 끄고 켜는건 가능한데 온도 조절 및 유지가 안되어서 습하거나 덥거나 춥거나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천장에 자국도 (29번째 사진) 누워있으면 보이니 신경쓰이더라고요. OTT 넷플 등 모든 것 안됩니다. 스마트 TV도 아니어서 미러링도 안됩니다. 테라스처럼 문열고 나갈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요 거기서 보이는 뷰는 저렇습니다. (26, 27번째 사진) 마지막사진에 있는 정도의 공간이 방내부 복도인데 성인기준 신발 두개 두면 꽉차요. 문 앞에 옷장이 있어서 거기에 짐 보관 필수였습니다. 한줄 평 : 포승읍에서는 제일 좋은 호텔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