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메이븐 호텔

사진과 동일한 구조였고 신발장과 방이 따로 라서 이중문으로 되어있어 복도나 옆방 소리는 잘 안들렸어요! 다만 위인지 아래인지 화장실 물내려가는 소리는 다 들리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그렇게 거슬릴정도도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베란다처럼 캐리어나 겉옷 걸어두는 공간도 넓게 따로 되어있어서 공간을 활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또 티비 방처럼 침대 맞은편에 앉아서 간단한 음식먹으면서 티비 벌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이 구조의 단점으로는 다른 방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 방 구조로는 침대에서 티비를 바로 보기 불편하다는 점이 있었어요! 그래도 공간을 넓게 쓸수있고 공기청정기와 에어컨까지 있는 점, 세면대를 중간으로 화장실 변기 구역이랑 샤워장이 양 옆으로 나눠서 있는 구조입니다. 화장실 문이 세면대쪽은 뚫려있고 양 옆이 유리문 하나씩으로만 되어있어 어색한 사이는 살짝 부끄러울 수 있을것도 같은..ㅎㅎ 일단 변기에 비데가 설치되어있는게 매력 포인트✨️ 침대는 푹신한 느낌보다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만족했습니다. 작은 냉장고 하나에 500ml 짜리 생수 3개와 컵도 들어있었어요. 어매니티도 포함된 가격이라 편하게 몸만 와도 되는 곳이었습니다. 위치도 지하철역에서 3분거리? 근처 편의점도 2분내로 갈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청결 및 구조, 위치 모두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