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한옥 | 덕선재

덕선재 첫 방문 시,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주차 도움 주셨는데, 정말 친절하셔서 첫 느낌 부터 너무나 밝고 편안하게 느꼈습니다. 저와 제 아들은 2층에 있는 발코니 테이블을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숙소에 머무는 동안 계속 테이블에서 한옥 마을의 전경을 내려다 보고, 북한산의 멋짐을 감상 하며 쉬었네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말씀 해주시는 친절한 사장님과, 그리고 특히!!! 사장님께서 준비 해주신 웰컴 푸드 해산물 부추전과 조식은 따뜻한 마음으로 대접 받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한국의 한옥을 체험할 수 있게 외국인 손님이 온다면 함께 방문 해보시길 적극 추천 합니다. 조용한 마당에서 쉬는 것도 너무 좋았고, 한옥 마을을 산책하는 것도 너무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침구는 엄청 뽀송하고 톡톡하게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밤에 온돌 방에서 잘때도 편안하게 깊이 잠들 수 있었습니다. 침대 방을 남편이 사용 하였는데, 침대 방도 침구가 청결하고 보송해서 기분 좋게 잘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한옥 박물관과 진관사도 꼭 들러보세요. 덕선재에서 모두 정말 가까운 곳이라 걸어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