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호텔 다올

자갈치 시장에서 조금더 내려온 위치에 있어요~ 시장쪽으로 천천히 걸어오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어요 엘베는 없지만 층이 높지 않아서 괜찮아요~ 계단 올라옴 오른쪽 카운터에 사장님 친절이 맞아 주시더라구요~ 충전기 필요하냐고 먼저 물어보시지만 깜빡하고 얘기 안해주심 먼저 얘기하셔서 받으심 되요~ 핸펀 갯수만큼 빌려시더라구요ㅎ 사용후 카운터에 꼭 반납 부탁드려요 그래야 다음에도 또 이용가능하니까요^^ 방은 옛날 모텔?여인숙?을 리모델링 하신거 같았어요 키 넣는곳 없오요~ 저처럼 찾지마시고~ 방안에 따로 거치대가 있어요ㅋ 냉장고가 계속 켜있어서 물도 엄청 시원하고 합니다 방 너무 깨끗하고 바닥에 밟히는 느낌도 없어요~~ 방이 쫌 작나? 싶어두 씻구 누워 티비보기 간단히 음식 먹기도 부족하지 않은 사이즈 방이에요ㅋ 애니티는 잘 갖춰져있어요~ 바구니안에 드라이기 옆에 가운 있으니 필요시 비닐 뜯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침대 푹~~신하니 좋습니다~~ 열심히 돌아 다녔는데 덕분에 잘 쉬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