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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방) 여성 4인

객실정보

(2번방) 남성 10인 도미토리

기준1인 · 정원10인 · 도미토리(남자)

(3번방) 여성 6인 도미토리

기준1인 · 정원6인 · 도미토리(여자)

(5번방) 여성 6인 도미토리

(6번방)남성 6인 도미토리

기준1인 · 정원6인 · 도미토리(남자)

(7번방)남성 4인

(8번방) 남성 12인 도미토리

주변정보

광주 헤이파티 게스트하우스

평일에 거의 출장을 다녀서
숙박생활을 합니다
일단 시설이 좋고 담배냄새 안나네요
이불은 호텔이불처럼 깨끗해요
머리카락없고 주차자리 넉넉해요
출장자주오는데 올때마다
여기로 와야겠네요 가격이 저렴하고
가격대비 시설이 훌륭합니다
수건도 깨끗하네요. 에어컨 선풍기 괜찮았고
수압이 엄청좋아요 아플정도로.
시설이 좋아 출장3일중 이틀을 여기서
묵었어요 쿠폰할인 넣으니 정말 싸네요
삼푸 린스 바디샤워 구비 완벽하네요
춥지도 않고 조명도 좋았어요
다음에 재방문 할게요
수고하세요

광주역으로 가면 가까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예상보다 크고 방이 많고 어매니티도 충분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라 전기장판이 있는 방으로 바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샤워실 화장실 다용도 파우더룸 거실 등의 공용공간이 있었지만, 거의 활용하지 않고 사진만 찍어두었습니다. 그날 씻기도 귀찮아서 양치만 하고 대충 잤거든요. 너무 넓은데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약간 추웠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숙소 바로 옆에 편의점에서 과자 사먹고 그랬습니다.

진짜 너무 편안하고 사장님 내외도 너무 
친절하세요 야구할때 주말에 잠깐 오신분들 광주역
바로 앞입니다 가격은 주말 평일 상관없이
모텔의 절반값입니다 여기.무조건 입니다
특히 도시에서 게스트하우스 찾기 힘든데
여기는 파티룸까지 구비되있고
사장님 내외가 바로 옆
이마트24 편의점까지 운영하셔서
항상 신경쓰셔요 청결 소음 등 완전 말끔하고
장기투숙하기도 좋아요. 
주말에는 단체로도 많이 오시던데 미리예약
않하시면 자리잡기 어려우니 미리 예약
꼭하시길 바랍니다 완전좋아요

🎖️ 총평 : 광주역 앞의 초가성비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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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 광주역 앞, 걸어서 약 6분거리 중흥동에 위치함. 주변에 공구골목과 모텔들이 많은 곳. 조용한 편.
◾ 옛 전남도청, acc 와 걸어서 약 30분 소요. 버스 이용 가능.
◾ 입구는 go무인텔 방면이 아니라 반대편인 여기어때호텔 쪽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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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 컨디션 : 
◾ 최소한으로 관리되고 있음. 거의 무인시설이라 봐도 무방. 안내문자나 체크인 절차가 없다. 방문하여 전화를 해야함.
◾ 복도에 공용 샤워실이 있고 여자샤워실 맞은편에 변기2개 있는 화장실 (공용) 있음.
◾ 광주의 게스트하우스나 다른 숙소를 이용해도 비수기에는 이용객이 대부분 없기에 이 곳 또한 주말임에도 이용객이 단 몇 뿐이었음. 도미토리 객실 혼자 사용. 그런 측면에서는 나름 편하고 쾌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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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시설 : 
◾ 주방이 있고 복도 한켠에 로비같은 앉아있을 공간이 있다. 따로 부대 시설은 없음.
◾ 같이 운영하는 듯 한 붙어있는 편의점이 있는데 11시면 닫음. 조금 걸어나가면 편의점등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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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금 : 
◾ 금,토 2박을 예약함. 광주 전체를 통틀어 가장 저렴한 숙소. 1만원 후반대였고 토스 선착순 할인으로 10%할인하여 예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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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가보면 그 자리에 없을 것만 같은, 기묘하고 신비로운 경험을 주는 광주의 귀곡산장

현재 아이엠 게스트하우스였던 곳이 헤이파티 게스트하우스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숙소 예약한 곳 물어보실때 바뀐 숙소명 말하니 파티룸 예약한 줄 알고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예전 이름이 익숙해서 그런지 지금 이름은 아예 다른 분이 운영하는 것 같아요. 
들어가는 입구가 처음엔 GO무인텔 옆에 입구였는데 지금은 파티룸 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다른 게스트들은 스텝 출입구 쪽을 이용해야 하구요. 후문 쪽에 신발장이 있긴 한데 신발과 맨발 이용공간이 제대로 구분이 안 되네요. 만약 슬리퍼 제공된다면 신발, 슬리퍼 공간 구분되어야 될 것 같네요.
여기를 15년도 말에 처음 갔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코로나로 한동안 운영중단해서 그런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더군요. 현재 사장님께서 열심히 건물 보수중이세요. 부엌에 세탁기가 있는데 사용가능 여부 물어보니 오랫동안 사용 안해서 현재는 안 된다고 하시는데 사장님께서 미안해 하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랜만에 게스트하우스 이용하면서 추억을 느끼나 했는데 세월의 흔적을 느끼고 가네요.

위치는 광주역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역 정면 쪽에 있고, GO무인텔 보이고, 이마트 24 보이면 도착한 거에요.
현재 재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 보수중인데도 있고, 시스템도 다시 구축중인지 정신없어 보였어요. 화장실, 욕실에 세면도구 널브러져 있어서 아쉬웠구요.
다시 재정비만 된다면 예전에 봤던 활기찬 분위기가 다시 살아날 것 같은 곳이에요.
그만큼 이곳에 대해 기억이 좋았고, 그만큼 변해버린 게하의 모습에 아쉬워서 글을 길게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