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베르나르

상호가 특이하네요 ,개미,고양이의 프랑스 작가 베르베르에서 본딴듯 합니다 건물은 엔틱 분위기였는데 실내는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네요,금액 대비해서는 아주 컨디션이 좋습니다,음료까지 구비가 되어 있고 사진처럼 정리도 굿 입니다 욕조가 사라지는 현실에 작지만 제대로 갖추고 있습니다,담배재떨이가 왜 있어야 하는지 ?지금도 담배 냄새가 난다면 이용객들에게 책임을 물어야겠지요., 몰상식한 짓들은 하지맙시다 다행히 관리를 잘해서인지 무향이며 담배냄새도 나지않습니다 수압은 조금 약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없구요, 온수도잘나옵니다,입실해보니 방바닥도 따뜻 합니다, 거기에 전기매트까지 있어서 전혀 춥지않네요,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자동차 소리로 시끄러울줄 알았는데 숙면을 취하는데 아무런 염려없구요,방음 문제도 오히려 신설건물들보다 잘되어 있는듯 합니다 모든것이 새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관리는 참 잘되어 있다고 봅니다 금액대비 가성비는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입실시간도 18시로 되어 있지만 문의해보니 조금빠르게 해주신다고 배려의 말씀도 하시네요,대구에 다시 올때에 근처에 신축도 있지만 페르나르로 예약을 할 재방문의사가 100%입니다 주차장은 건물뒷쪽에 충분핫 공간이 있습니다 주위에 공영주차장도 넉넉하게 있고 이면도로를 활용해도 전혀 문제가 안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