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브리엔츠 풀빌라

🍀제일 먼저 제가 묵었던 숙소 중에 1등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개인적 소견)🍀 🏡머문 객실은 R02였습니다. 층수별로 2개정도 방이 있는 것 같았고 R라인이 루프탑 라인인 것 같았어요! 👃🏻냄새가 진짜 좋았고 11월에 가는거라 살짝 야외가 추운 느낌이 있잖아요? 근데 처음 체크인하고 들어간 건데 카페처럼 따뜻한 느낌에 사장님이 스탠바이미로 따뜻한 음악까지.. 킹벽했어요..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깔끔한 느낌+자동 커텐+충주호 뷰 그냥 10점 만점에 100점이었습니다. 📺기본 어메니티는 리뷰에 많이 나와있어서 알 것 같은데, ⭐️다이슨 드라이기⭐️있습니다. 머리 바꿀 수 있게 다른 헤드들도 같이 정리되어 있어요! 그리규 일회용 칫솔&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있습니다. 화장실에 비데 설치되어 있고 물도 2개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아요! 식기류는 포크, 가위, 칼, 접시, 와인컵, 일반컵 등 일반적인 것 다 있고 냄비랑 후라이팬? 이런 건 하나씩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탠바이미❤️있어요. 휴대폰으로 연결할 수 있어서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당! 아 그리고 튜브 바람 넣는 기계도 있었어여! 🚿화장실 물 쭉쭉 잘 내려갔고요, 물 수압 나쁘지 않게 아주 잘 나왔습니다. 여기 숙소는 어디를 가든지 냄새가 너무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옥상은 야외라 자연향임미댜 ㅎ-ㅎ 🖼️뷰는 진짜 말해뭐해요.. 날도 좋았고, 청주호가 이렇게 멋진지 숙소에서 그냥 다 느낄 수 있어요.. 진짜 외국뷰만큼 예뻐요.. 단풍까지 완벽했어요>\\\< 다만 R02방에 묵으면서 창가에 가까이가면 아래층에 수영장이 보여 아쥬 민망시럽습니다..ㅎㅎ; 전 부끄러워서 창가에 가까이 못가겠슴더@-@ 📢외부 소음은 크게 안들렸고 다만 아쉬운 게 제가 갔을때는 앞쪽 건물이 공사중이라 사알짝 아쉬웠어요! 괜찮습니다! 다음에 또 오면 되졍~(⌓⍢⌓) 수영장에 있으면 야외라서 다른 방 분들의 소음은 쬐끔 들리는 건 너무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비스 요청할 게 없어서.. 안해서 응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체크인시에는 카운터에 적힌 글 읽어보라고 안내해주셨고 방 사용에 대한 건 방안에 적혀 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땐 조식 이벤트가 있었는데 언제 가져다 주는지는 체크인할 때 알려주셨고 거의 인근한 시간에 방 노크해서 문 앞쪽에 조식을 준비해주셨어요! 피크닉 바구니에 아주 귀엽게 들어있었답니다:) 메뉴는 계란빵같은 샌드위치 3종류(6개), 과일, 감자샐러드 등이 있었습니다! 추가옵션으로 바베큐, 타코플레터 등 세팅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이 있고(11월 온수 추가하지 않으면 따로 금액 없어요), 시기에 따라 온수 추가 가능합니다. 옥상 수영장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수건도 따로 세팅을 해두신 걸 보고 아주 신스에 놀라버렸습니다.. 마치 사장님이 묵어보고 필요한 걸 세팅해두신 느낌이에요…….!-! 바베큐장은 개별수영장 옆에 세팅해먹을 수 있게 전기그릴 준비해주십니다. 야외라서 벌레 잡는 불빛..? 그런 것도 있었어요:) 반려견 이용 여부는 잘 모르겠고, 아이들은 무조건 어른 동반 이용 가능한 것처럼 주의사항에 적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카페들이 많았고, 올라가는 길이 리뷰대로 조금 험하긴 했어요.. 엄청 가파른 경사라 땀흘리고 갔지만 피할 정도의 길은 쬐끔 보얐어요! 편의점은 한 차로. 3-5분정도 거리에 씨유 있었습니다! 저는 호슬로카페? 이용했는데 신상 카페인 듯 했고 정원도 따로 있어서 추천할 만 했습니다:)) 아쥬 좋은 숙소여서 다음에 꼭 다시 한 번 오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