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브라운도트 아중지구점

3시 30분쯤 도착 해서 체크인 하고 올라 갔는데 청소가 덜 되어 있어 복도에서 조금 기다렸다 들어 갔네요 급하게 청소가 된 상테라 욕실 바닥 변기 욕실화 물기가 흥건 했어요 첫 느낑은 별로였어요 룸은 적당한 크기였고요 침구류는 깨끗하고 깔끔 했는데 움직일 때마다 먼지가 많아서 날리는게 눈에 다 보이더라고요 티비는 엄청 크고요 수건은 넉너하게 구비 되어 있었지만 좀 꿉꿉한 냄새가ㅈ나더라고요 스타일러도있는데 열어보는 순간 냄새가 너무 좋지 않아 바로 닫아 버려습니다 좀 환기를 시키던지 해야할거 같아요 샤워가운도 있고요 작은 냉장고도 있어요 소리가 좀 크긴 하더라고요 공기 청정기도 있는데 어찌나 심하게 돌아가던지 시끄러워서 꺼버렸어요 욕실은 넓은 편이고 수압도 괜찮고 온수도 잘 나와요 숙소 바로 앞이 공원이라 늦게까지 좀 시끄럽더라고요 나가면 편의점도 많고 음식점도 많고 술집 유흥주점도 많아요 모텔촌이거 같은데 관굉지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아 보였어요 한옥마을까지 택시타고 15분정도 거리로 주차 해놓고 움직이는게 더 좋을듯 해요